프레젠테이션 달인이 된 최 대리
김희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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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소설의 형식으로 전달하는 특이한 형태의 책입니다. 소설 형식이라 책장넘기기가 훨씬 수월했으며, 간간이 갈등의 요소도 부가되어 흥미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소설형식을 빌은 지식전달 자료라 자칫 실속이 없어질수도 있을듯 한데, 내용또한 그렇게 가볍지 않아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난뒤 제 인생에서 프레젠테이션 능력의 필요성을 가장 절실히 느꼈던때가 생각 났습니다.
저는 그걸 처음 있었던 입사면접때라고 기억합니다. 어쩌면 면접과 프레젠테이션은 다르다 라고 하실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기자신을 다른누군가에게 적절하게 피력하는 자리가 가장 실질적인 의미의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첫면접이라 준비도 제대로 못해서 많이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그 면접전 이책을 봤다면 훨씬 더 잘할수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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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십 - 내 인생에 부족한 2%
톰 래스 지음, 정준희 옮김 / 해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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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간다.'라는 속담은 친구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속담이라고 생각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주변인물, 특히 친구라는 존재는 한사람의 진로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또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와 그 관계에 대한 책이다.

이책은 '바이탈 프렌드'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를 사용한다.
내 삶을 향상시켜주거나, 내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의미다. 바이탈 역할은 다시 8가지로 다시 구분되며, 각 유형에 따라 다른 역할이 부여된다.
물론, 내 주위에 8가지 성향의 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어떤 특정 성향에 집중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중요해 보이진 않는다.

내가 내 속을 드러내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근처에 있다는점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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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레몬차
루화난 지음, 허유영 옮김 / 달과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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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막짧막한 글들로 그리 지겹지 않게 읽으면서 어느정도 감동도 느낄수 있는..각각 특별한 주제의 단편들을 묶어놓은 옴니버스 형태의 책이다.
가끔 어떤사람들을 보면 책을 읽으면서 이게 어떤의미일까를 꼭 찾아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책 속의 글들은 절대로 어떤 의미전달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느끼면 된다.

작가가 같은 중국계 여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읽었던 탄줘잉의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몇몇 얘기들은 이미 들어본 적이 있는것 이었지만, 대부분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었으며, 각각의 글들은 색다른 감흥으로 다가왔다.
특히 '현재'편에 씌여진 글 둘은 얼마전 읽었던 '카르페 디엠'의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라 인생의 진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제목 그대로 인생에 필요한 레몬차같이 활력소를 주는 책이었다.

책표지에서 인생철학 첫번째 이야기 라고 씌여있는걸 봤는데, 이책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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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 - 오늘 모든 것을 이루어라
존 블룸버그 지음, 박산호 옮김 / 토네이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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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카르페 디엠...
어디선가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어떤뜻인지 정확하게 잘 몰랐던... 하지만, 어떤언어인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살지 말고 오늘 행복하게 살아라
잘못 해석하게되면 미래를 준비할 필요도 없고, 되는대로 즐기며 살아라라는 말로 들릴수도 있을것 같다.
물론, 행복의 가치기준이란것 자체가 사람마다 달라서 어떤이에겐 그럴수도 있겠지만, 행복이란말과 쾌락이란 말이 엄연히 다르듯이 그런뜻과는 다르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내일의 행복을 위해 살지 말라는 말은 내일의 불행에 대한 두려움,근심,걱정 등을 미리 하지 말라는 의미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일에 치여 살던 어떤 남자가 우연한 사고로 어쩔수 없이 쉴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고, 병원에 있는동안 자기 성찰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어찌보면 불행인줄 알았던 사고가 행운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잔잔하게 이어지는 얘기들로 주인공이 변화해 가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으며, 적절한 순서로 적당한 메시지가 던져지고, 깔끔하게 맺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고나서 좀 아쉬웠던 점이라면, 주인공의 주위에 너무 좋은 사람들만 있다는 것이었다. 일반적인 소설에서 보여지는 방해자등의 설정이 있었다면, 극적인 긴장도가 좀더 있었을것 같다.
기차사고라는 큰 사고를 겪고도 주인공이 아무 이상없게 - 물론 그렇게 되기 까지 많은 노력을 한다고는 씌여 있지만 -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부분도 책의 감동을 반감 시키는것 같다.

하루하루에 충실하며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뇌리에 가장 강하게 남았고, 주위의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서, 그들 각자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그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 가정을 해 본다.
내가 만약 잭과 같은 사고를 당했다면 어떻게 행동 했을까? 잭이 만약 천사를 만나지 못하고 지속적인 비관만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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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경제학이다 - 공병호의 新 경제학 산책
공병호 지음 / 해냄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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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경제학적 사고로 자유와 부를 선택하라!'

책의 뒷표지에 씌여있는 글귀 입니다.
최근들어 쉬운 글로 씌여진 경제학 도서들이 나오긴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경제학 도서들은 대부분 고리타분하고 어려운 책들 이어서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이 경제학적 사고를 가진다는게 그만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공병호님이 쓰신 이책은 경제학적 논리를 가지고 잘 사는법에 풀어나간 책 입니다. 경제학적 사고로 무장하여 인생을 현명하게 살면 그에 따라 자유와 부를 획득할 수 있다는 얘기죠.
우선 대부분의 글들이 실생활에서의 예시를 제공하여 이해하기 쉽게 씌여졌다는것이 장점이었으며, 책 중간 중간에는 저자가 읽은 책들에서 부분적으로 추출된 내용들을 발췌하여 실제로는 한권의 책을 읽었지만,
수십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은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것이 더 큰 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책을 통해 저도 부와 자유를 선택할 조건중의 하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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