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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드십 - 내 인생에 부족한 2%
톰 래스 지음, 정준희 옮김 / 해냄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친구따라 강남간다.'라는 속담은 친구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속담이라고 생각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주변인물, 특히 친구라는 존재는 한사람의 진로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또는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와 그 관계에 대한 책이다.
이책은 '바이탈 프렌드'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를 사용한다.
내 삶을 향상시켜주거나, 내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의미다. 바이탈 역할은 다시 8가지로 다시 구분되며, 각 유형에 따라 다른 역할이 부여된다.
물론, 내 주위에 8가지 성향의 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어떤 특정 성향에 집중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중요해 보이진 않는다.
내가 내 속을 드러내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근처에 있다는점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