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 - 내 인생의 모트를 만드는 현명한 의사결정에 대하여
모기 겐이치로 지음, 한주희 옮김 / 어썸그레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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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이키다서평단을 통해 어썸그레이 출판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뇌과학자의 의지 사용 설명서>


✨️ 의지는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설계하는 것이다
"자유의지는 없다"는 뇌과학이 던지는 진짜 인생의 열쇠

"의지만 있으면 다 돼!" "네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속으로 찔리기도 하고,
작심삼일로 끝나는 스스로를 보면서
'난 왜 이 모양일까' 자책한 적 많죠?
매번 새로 다짐해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는 게 속상했다면,
이제 마음 편히 내려놓으셔도 괜찮아요.
최근 뇌과학에서는 대놓고
"인간에게 자유의지 같은 건 없다"고 하거든요.

​실제로 어떤 실험을 해봤더니,
우리가 '자, 이제 움직여야지!' 하고 마음먹기도 전에
이미 뇌에서는 몸을 움직이라는 전기 신호가 먼저 켜졌대요.
그러니까 내 무의식이 이미 다 결정해 버린 거고,
내 의식은 나중에 그 결정을 보고선
"어, 이거 내가 원해서 한 거야"라고
핑계를 대는 것뿐이라는 거죠.
내가 내 의지로 선택했다고 믿었던 것들이
사실은 뇌의 화학 반응이 만들어낸 결과물일 뿐이라니,
다짐이 무너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에요.

​그럼 우리는 그냥 뇌가 조종하는 대로
로봇처럼 살아야 할까요?
책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해요.
진짜 성공한 사람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차이는
결정적인 순간에 쥐어짜 낸 '독한 의지력'이 아니에요.
그 비밀은 평소에 뇌가 좋은 선택을 내릴 수밖에 없도록
미리 판을 짜놓은 '의사결정 패턴'에 있어요.
일론 머스크가 다들 망한다고 말린
로켓 재활용에 성공한 것도,
어느 날 갑자기 초인적인 의지가 생겨서가 아니에요.
평소에 쌓아온 경험과 가치관이
무의식의 튼튼한 기준이 되어 있어서,
위기의 순간에도 남들과 다른 선택을 내리도록
뇌에 미리 설정을 걸어둔 덕분이에요.

​이 책은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단단한 기준을 만드는 법을 알려줘요.
요즘 유행하는 '가성비'에만 너무 목매거나
주변 눈치 보느라 내리는 아쉬운 선택들을
싹 걷어차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복잡한 뇌를 잠깐 쉬게 해주고,
심지어 매일 먹는 음식을 건강하게 챙겨서
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소한 루틴들까지도,
내 뇌가 스트레스 없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훌륭한 인테리어가 돼요.

​뇌가 완전히 새로운 길을 학습하고 변하는 데는
생각보다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려요.
시중에 넘쳐나는 '며칠 만에 인생 역전하는 법' 같은 치트키는
애초에 뇌과학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에요.
지금 당장 내 삶이 멈춰있는 것 같아도
조급해하며 뇌의 착각에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내가 오늘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을 먹고,
어떤 기분 좋은 경험을 내 무의식에 넣어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채워나가는 것.
그렇게 내 뇌의 데이터베이스를
차근차근 리모델링하는 게,
내 인생을 내 뜻대로 움직이는
가장 확실하고 똑똑한 방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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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너머
벤자민 마이어스 지음, 최리외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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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이키다서평단을 통해 다산북스 출판사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수평선 너머>


✨️ 정해진 미래를 깨고 나만의 계절을 만나는 법

​"인생에는 약간의 색이 필요한 법이거든.
환상일지라도 말이지. 그리고 풍미 없는 삶은 죽음과 다름없어"

​영국 문학계에서 보물처럼 아끼는
작가 벤자민 마이어스의 소설이 드디어 찾아왔어요.
굵직한 문학상들을 휩쓸며 유럽에서만 2년 넘게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작품인데,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 주연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대요.

​배경은 전쟁이 막 끝난 1946년의 여름이에요.
열여섯 살 소년 로버트는 졸업만 하면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따라 평생 땅속에서 석탄을 캐는
광부가 될 운명이었어요.
하지만 정해진 미래에 숨이 막혔던 소년은
무작정 길을 떠나고,
바닷가 오두막에서 혼자 사는 노부인 ‘덜시’를 우연히 만나요.
덜시는 로버트가 평생 살던 동네에서는
구경도 못 해본 자유로운 어른이었어요.
관습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을 즐기며,
삶을 주체적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었죠.

​로버트는 덜시의 오두막 수리를 도와주며
그곳에서 생전 처음 보는 책들을 읽기 시작해요.
그동안 시나 문학은
돈 많은 상류층의 비밀 암호인 줄로만 알았는데,
밤마다 램프 불빛 아래에서 문장을 읽어내려가며
소년은 자기 내면의 진짜 목소리를 발견해요.
탄광 속 어둠 대신
수평선 너머의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자기만의 언어를 갖게 된 거죠.
인생은 이미 정해진 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
아직 쓰이지 않은 공백이라는 걸 덜시는 온몸으로 가르쳐줘요.

​"일기장은 갖다 버리고 달력은 불태우고
시계는 부숴버리자꾸나. 대신 오늘이 무한하다고 여기자"

책 속 덜시의 말처럼,
소설은 남들이 세워둔 경계와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넌지시 물어봐요.
혐오와 무관심이 가득한 세상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소년에게 따뜻한 환대와 친절을 베푸는
노부인의 모습은 마음을 참 뭉클하게 만들어요.
페이지마다 여름날의 싱그러운 풀 내음과
출렁이는 바다 풍경이 손에 잡힐 듯 그려져서,
읽는 내내 눈부신 여름 한복판에 서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남들이 정해준 궤도를 벗어나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
혹은 가슴 뛰는 삶의 활기를 다시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소설이에요.
책장을 덮고 나면, 열여섯의 로버트가 마주했던
그 찬란한 바다와 수평선이
한동안 눈앞에 잔잔하게 맴돌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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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설계자 - 잠들기 전 15분, 미래를 바꾸는 밤 생각 습관
폴커 부슈 지음, 이상희 옮김 / 북파머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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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북로망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밤의 설계자>


✨️ 미라클 모닝에 지친 당신을 위한, 15분 밤 생각 습관

​"저녁에 좋은 생각을 품으면 낮 동안의 걱정이
해결책으로 변하거나, 인생의 활기를 가져다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탈바꿈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해야
인생이 바뀐다는 '미라클 모닝' 다들 들어봤죠?
근데 정작 밤마다 오늘 했던 실수나
내일에 대한 불안으로 뒤척이다 끌려가듯 잠들었다면,
진짜 바꿔야 할 건 아침이 아니라 밤의 시간이에요.
독일의 유명한 신경과 전문의가 쓴 이 책은,
잠들기 전 딱 15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다음 날의 컨디션과 감정, 나아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요.

​뇌과학적으로 보면 잠들기 직전은
이성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깐깐한 통제가 느슨해지면서
감정이 자유롭게 흐르는 아주 특별한 상태가 된대요.
이때 자책이나 스트레스를 안고 눈을 감으면
뇌는 밤새도록 그 우울한 감정들을 더 크게 부풀려놓아요.
반대로 상상력, 고요, 자기애, 용서 같은
좋은 생각의 씨앗을 심어두면,
우리가 자는 동안 뇌가 알아서 기억을 정돈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회복탄력성으로 꽃을 피워내죠.
책에서는 이걸 "뇌 속 도서관"에 비유하는데,
밤사이에 생각을 정리하는 행동이
내일을 살아갈 생각 근육을 단련하는 과정과 같아요.

​남의 기준에 맞춰 사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건네는
조언들이 참 따뜻하더라고요.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남의 집 울타리 너머를 기웃거리는 대신
내 정원에서 자라는 열매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는 마음에 와닿았어요.
논리적인 회로를 거치지 않고도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판단을 내리게 돕는 '직관'을 키우는 법,
그리고 아무리 폭풍우가 몰아쳐도 길을 잃지 않게 돕는
마음의 나침반을 쥐는 법까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친구와 수다 떨듯 편안하게 들려줘요.

​각 장의 끝부분마다 잠들기 전 가만히 떠올려보기
좋은 질문을 던져주는 코너가 있어서,
침대 머리맡에 두고
매일 밤 한 챕터씩 꺼내 읽기에 좋아요.
스마트폰 화면의 파란 불빛을 끄고
이 책이 전하는 단단한 문장들을 마음에 담고
잠자리에 들어보세요.
매일 밤 나 자신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이 작은 습관 하나가,
지친 뇌를 편안하게 가라앉히고
완전히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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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스즈키 도시타카 지음, 김소연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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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 20년 동안 박새의 수다를 도청한 과학자의 일기

​"인간에게 인간의 언어가 있듯, 새에게도 새의 언어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이나 공원 산책로에서 들리는 새소리를
그냥 기분 좋은 배경음악 정도로만 생각했나요?
'언어는 인간만의 전유물'이라는 2,000년 묵은 고정관념을
통쾌하게 깨부순 젊은 과학자가 있어요.
아시아 최초로 영국 동물행동연구협회 국제상을 받으며
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동물언어학자,
스즈키 도시타카의 이야기예요.
그는 새들이 감정만을 지저귀는 게 아니라
고유의 단어와 문법 규칙까지 맞춰가며
완벽한 문장으로 대화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해 냈어요.

​이 책은 딱딱한 논문집이 아니라, 새에 미친 '덕후' 과학자가
숲속에서 겪은 좌충우돌 탐험기에 가까워서
읽다 보면 웃음이 빵빵 터져요.
박새의 말을 해독하겠다고 숲속에서 한 달 동안
삼시 세끼 맹물에 흰쌀밥만 말아 먹으며 버틴 일화나,
둥지를 찾으려고 몇 시간씩 서성이다가
수상한 사람으로 오해받은 에피소드 같은 것들이 가득하거든요.
메뚜기를 잡아 번 돈으로 애지중지 만든 인공 새집이
곰의 발톱 한 방에 박살 나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무려 20년 동안 쌍안경과 녹음기 하나 들고
숲을 누빈 집요한 열정이 문장마다 뚝뚝 묻어나요.

​실험 방식도 엄청 기발하고 유쾌해요.
뱀처럼 생긴 나뭇가지를 슬쩍 움직여서
새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하고,
인간의 유행어 패턴을 응용해
새들의 문법 능력을 테스트하기도 해요.
인공 새집 청소를 하다가 안에서 "샤-!!" 하는
격렬한 뱀 소리가 나길래 깜짝 놀라 거울로 들여다봤더니,
알고 보니 박새 한 마리가 뱀 흉내를 내며
위협하고 있었다는 목격담은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저자는 동물의 언어를 눈치채지 못하고
인간만 특별하다고 믿는 우리가 진짜 '우물 안 개구리'라며,
서둘러 우물 밖으로 꺼내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자연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펼쳐져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가슴 설레는 건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검색 한 번이면 AI가 답을 뚝딱 내놓는 시대에,
저자는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순수한 몰입이 얼마나 값진지 온몸으로 보여줘요.
책 속에 저자가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실제 박새들의 경고음과 소통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QR코드까지 실려 있어서 귀로 확인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요.

​맨날 듣던 새소리가 완전히 다르게 들리는
신비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
혹은 무언가에 순수하게 미쳐보고 싶은 분들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줄 책이에요.
내일 아침 길가에서 만날 박새들이
과연 무슨 수다를 떨고 있는지,
가만히 귀를 기울여보고 싶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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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신화 신박한 정리 - 신과 인간의 거대한 연대기를 한 권으로
박영규 지음 / 김영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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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김영사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상의 모든 신화 신박한 정리>


✨️ 흩어져 있던 세계 신화를 한 권으로 읽는 여정

​"신화를 읽는 것은 세계 각 문화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지금 재밌게 보는 영화나 게임, 판타지 소설들 있잖아요.
그 이야기들의 뿌리를 끝까지 파고들면
딱 하나의 지점에서 만나게 돼요.
바로 인류가 세상을 이해하려고 짜낸 가장 오래된 상상력
'신화'입니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만 읊어주는 뻔한 책이 아니에요.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전 세계 43개나 되는 낯설고 신비로운 신화들을
한 권으로 싹 모아둔 책이에요.

​옛날이야기를 지루하게 쭉 늘어놓는 게 아니라,
대륙별로 문명이 발달하면서
신화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그 연결고리를 짚어주니까 흐름이 아주 매끄러워요.
예를 들면 페르시아랑 인도 신화는 원래 뿌리가 같아서
언어적 문법도 비슷한데, 신기하게 서로 거울을 보듯이
선과 악의 위치만 싹 바꿔서 신들이 등장한대요.
또 태국 신화는 불교에다가
인도 서사시, 중국의 용 설화까지 짬뽕 된
독특한 매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데,
각 나라의 사고방식이 한눈에 보여요.

​신화 속에 나오는 영웅들이 가혹한 운명이나
신의 권위에 무모하게 도전하는 서사들도 참 흥미진진해요.
신들만 쓰던 불을 슬쩍 훔쳐서
인간한테 가져다준 폴리네시아의 마우이나,
여신의 저주에 맞서 싸운 길가메시 같은 전설들이 나오거든요.
이런 옛날 영웅담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히어로 무비나
넷플릭스 드라마의 원형이 되었다는 걸
확인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더라고요!
켈트 신화가 현대 판타지 게임의
단골 소재가 된 이유도 친절하게 짚어주고요.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가는 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신화예요.
이 부족들은 글자가 없는 대신에 노래꾼들이 부르는
'송라인(노래의 길)'을 지도 삼아
신들이 걸었던 길을 기억하며 살아왔대요.
18세기에 유럽인들이 쳐들어와서 땅을 빼앗기는 바람에
전승이 뚝 끊길 뻔했는데도,
끈질기게 버텨내며 이어져 온 귀중한 기억이라는 대목에서는
뭉클함마저 느껴졌어요,,

​복잡하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세계 신화의 핵심을 쏙쏙 골라내어 읽기 편하게 담아냈어요.
우리가 즐기는 수많은 볼거리 이면에
어떤 거대한 상상력이 숨어 있었는지,
인류가 공유해온 생각의 뿌리를
편안하게 들여다보고 싶은 분들에게 참 잘 맞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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