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의 배신
라파엘 M. 보넬리 지음, 남기철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완벽(完璧)`의 고사가 와전되어 요즘은 `완전무결`의 뜻으로 쓰인다.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나 완벽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은 무지개를 쫓는 환상처럼 결코 만족을 모른다. 완벽한 스펙을 요구하는 현대사회가 더욱 강박을 부채질하는지도 모른다. 스스로에게 좀더 너그러워질때 행복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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