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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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낮의 연애`는 주인공 `필용`과 `양희`가 16년에 걸쳐 만나고 헤어진 이야기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의 알콩달콩 연애를 보는 것처럼 낯설지 않았고, 과거의 연애담을 통해 사랑이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가 가슴찡하다. <대상작과 선릉산책>이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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