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통의 심리학 -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은밀한 본성에 관하여
리처드 H. 스미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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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인간의 본성에 대한 관심은 많았다. 동서양 위인들이 나름 본성에 대해서 주체적인 시각으로 설파했는데, 동양의 순자는 성악설을, 맹자는 성선설을 주장했다. 고자는 성무선악설을 강조하며 주변환경을 중시했는데,잘 모르지만 타인의 불행을 통해 쾌감을 느끼는 감정도 인간의 본성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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