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준하 선생(1918~1975)은 젊은 시절 일본 육군사관학교에서 목숨걸고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항일투쟁을 하였을 뿐아니라
박정희 군사독재에 맞서 필력으로 힘껏 싸우다 그들의 비열한 탄압으로 비운에 목숨을 잃은 올곧은 선각자이다.
김구 선생이나 윤봉길의사, 장준하 선생, 수많은 무명의 독립투사가 있었기에 한국의 독립이 더욱 가치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쉬운 점은 광복 후 제대로 된 친일청산이 안되었다는 점이다. 지금도 친일 후손들이
정,재계의 거물로 자리잡고 이 나라 국정을 이끌고 있는 것을 보면 장준하 선생을 비롯한 독립투사들에게 그저
부끄러울 뿐이다. 그 분의 나라사랑과 올곧은 정치신념은 후손들이 진정으로 배울가치가 있는 고귀한 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