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아픔을 철학하다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강만원 옮김 / 창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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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붓다, 예수, 맹자, 그리고 수많은 고대 철학자를 인용하여 젊은 영혼들에게 현인들의 가르침을 일깨우지만, 결국 철학은 마음을 다스리고 내면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철학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인용해 보았다.

 

"철학은 삶의 부침浮沈과 돌발적인 상황들에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또한 고통스러운 순간에 절망하지 않게 도와주고, 행복을 마음껏 누리게 해 준다.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고 기쁨, 슬픔과 더불어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과 불행하다는 의식을 떨쳐내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지혜는 유연하고 주의 깊게 삶의 연속된 순간들과 동행할 수 있게 하며, 다른 사람들과 맺는 우호적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없거나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지 않으면서 혼자 행복할 수는 없다. 지혜는 결국 행복의 여건이 선천적으로 충분하든 부족하든 그것에 상관없이 이전보다 잘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p. 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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