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양창순 지음 / 센추리원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근래 심리학이 뜨고 있다. 사회가 다변화됨에 따라 인간의 내면심리 연구가 각광을 받고 있다. ‘ 인간은 소우주다.’라는 명제처럼 각자 살아온 환경만큼 사람의 심리도 천차만별이다. 사람심리는 미지의 행성을 탐구하듯 신비롭고 복잡다기하여 일관된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밤하늘의 별만큼 수많은 인간의 심리도 과학의 발달에 따라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고 있으며 향후 연구를 거듭하면 의문의 실마리가 더욱 확연히 풀릴 것이다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다양한 교류가 이뤄지는 시대, 불신과 다툼을 예방하고, 보다 건실한 자아 형성 및 사회 구성원으로서 조화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과의 교감에 필요한 인간관계 심리 탐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오랫동안 상담한 사례를 예화로 들면서 사례자의 왜곡된 심리를 교정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독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타산지석의 교훈을 던져 준다. 책을 통해 그 동안 본인도 가족이나 동료, 가까운 지인들에게 힘들게 하지 않았나 성찰하게 되었고,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언행을 신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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