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소매상을 자처하는 유시민 작가는 다방면에 박식할 뿐만 아니라 그의 저서를 읽어보면 내용이 알차고 배울게
많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적 지식인이라 세상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가이지만,
많은 저서를 읽어 본 제가 느끼는 견해는 정말 조국을 사랑하는 진정한 지식인이라는 것입니다.
7~80년대 격동기의 치열한 삶을 살아오면서 과연 민주주의란 어떤 것인지 독자에게 자신의 견해를 솔직히 제시하고,
세계사, 경제사를 통해 세상의 흐름을 다각도로 피력하였습니다. 제가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 절실히 와 닿는지
모르겠지만 그에게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많은 조언을 얻게 됩니다. `청춘의 독서`는 정말 감명깊게 읽었고,
근자에 출간된 `나의 한국 현대사`도 당시의 시대를 재조명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과오를 거울 삼아
더욱 발전된 미래를 개척하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목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저작을 기대하며
유시민 저자의 애독자로서 젊은이 들에게 들려줄 인생의 지혜가 담긴 에세이의 출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