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 정도전
박봉규 지음 / 아이콘북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삼봉은 이방원에게 축출된 후 500년 가까이 간신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흥선대원군 때 경복궁 중건후 그의 업적이 빛을 보게 되었다.`백성은 하늘이다.`는 신념으로 여말 권문세족 횡포에서 백성을 구하고자 새왕조의 개창에 한평생을 걸었던 참선비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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