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자아도취에 빠진 남성 문학과 예술이 만연한지, 그런 자아도취가 왜 ‘여성‘ 없이는 발기하지 못하는지, 그 악영향(사랑의 불가능성 등)이 사회에 어떤 파장을 일으켜왔는지를 지금2023년까지도.안타깝지만 이후에도 얼마간 이해하게 해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