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상위 0.2프로 안에 처음 들어가봅니다.
며칠전에 무심코 ‘당신의 기록‘ 눌렀다가 경악했어요.
6월에 나에게 무슨일이...
놀랍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안올리려고 했는데 잠자냥님이 궁금해하셔서 올립니다. (상위 0.2프로라는 자체는 조금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요;; 다시는 이러고 싶지 않지만)
구매한만큼 읽는다면 저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합니다. (별일 없을 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분석을 해보자면 여름엔 제가 가계부를 안적은 탓도 있고 더위에 멘탈이 특히 취약해지는 탓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플친 여러분들 탓도ㅋ여러분 여름에 저를 자극하지 말아주세요...이 페이지는 갑자기 사라질 수 있습니다. 쉿!여성학/젠더 비율이 커지는 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