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ZERTIFIKAT DEUTSCH 독일어능력시험 B2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ZERTIFIKAT DEUTSCH
정유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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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를 배워본 적은 없지만, 독일어의 어순이 영어와 같다고 들었다.

그래서  새로운 외국어를 배운다면 배워보고 싶은 1순위의 언어가 독일어이기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또 어떤 외국어든 내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테스트 한다거나, 또 어떤 시험을 합격하고 싶다는 목표의식이 있으면

학습의 동기 부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독일어를 배우고 있거나, 배우기로 마음 먹었다면 독일어능력시험에도 관심을 가져볼 법 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일어능력시험이 어떻게 진행되고, 수준은 어떠한지 정도를 알고 싶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응시요건이나 시험 영역 등의 독일어능력시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먼저 이 책은 크게 2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번째 파트에서는 독일어의 기본 문법을 다진다.

독일어를 처음 접하는 내가 봤을 때도 목차나 책의 내용이 잘 기술되어 있고, 고난이도의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문법과 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다.  

 문법의 목차를 통해서 독일어의 문법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알 수 있었다.

두번째 파트는 실전 문제 풀이​ 영역이었다.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4영역에서 시험의 구성과 해당 테스트의 내용및 주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곁들여 있다.

그리고 핵심전략과 기출토픽, 문제풀이 전략도 알려준다.

글자가 작고 빼곡한 것이 난이도가 높아 보인다. 실전 문제는 어떠한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독일어와 '독일어능력시험'에 대해 궁금해서 살펴본 책이었는데, 어느 정도 독일어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책을 보니 독일어를 배우고 싶다는 학습욕구에도 자극을 받는다.


독일어를 배우고 있고, 또 독일어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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