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 - 100일 후에는 엄마도, 아이도 영어로 말한다!
김성희.고선영 지음 / 넥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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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엄마와 아이의 말문을 틔워주는 책. 말문무터 시작해서 동화책 리딩까지...


도치맘카페에서 엄마들이 열광했다고 한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비법!!!

속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엔 순 구라란 생각을 했은데...

책을 꼼꼼히 봐 봤더니...

열광한 이유가 다 있다.

화장실 앞에서 쓸 수 있는 표현.

사실 이 책을 만나기 전에도 이미 다아는 단어들과 표현들임에도 정작 책을 만나기 전엔 이렇게 말을 해야한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다.

거기에...

100일동안 하루에 한권씩 만나는 영어책.

QR코드를 읽히면...

바로 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의 사이트에연결되고, 여기서 각 챕터를 선택해 주면...

영어 문장을 들을 수도 있고~
책을 고르면...

영어책 읽어주는 유투브로 직접 연결해준다.

사실 어려운 책이 아니지만 직접 외국인이 책을 읽어주는 말투에 아이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나게 영어를 듣는데...

그보다 다 좋았던건 어렵지 않고, 반복적인 문구로 아이들이 나중엔 술술 따라서 말을 하는 모습에 영어를 더욱 재미나게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모든 챕터들이 실상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정망 재미나게 영어를 공부하고, 요즘 엄마들이 바라는 영어를 생활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여기에 나오는 몇몇 표현은 해당 장소(화장실, 식탁 등)에 붙여놓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아이들이 더욱 쉽고부담스럽지 않게 영어에 접하는 듯 싶다.

생활영어...

엄마표로도 영어 100일의 기적이 가능한지 의심스럽다면...

이 책과 함께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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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
토니 양 지음 / 리틀몽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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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아니지만 더 재밌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요즘 그리스 로마 신화들은 보면 죄다 만화로 되어있다.

물론 난 학습만화를 못보게 하는 그런 엄마는 아닌데...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다보니 아이들이 글을 읽는 실력이 갈수록 줄어드는 듯하여 많이 안타깝다.

이런 나의 생각을 200프로 반영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아이들 버젼으러 조금은 축소해서 나온 책이지만 기본 흐름만큼은 전혀 빠짐이 없어서 이야기 전달엔 더욱 좋아보였다.

특히나 나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은지가 벌써 한 20년이 되어가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이 책을 읽었더니 되려 새롭다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과거에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다시금 곱씹어가며 책을 읽게 되었다.

글자도 크고, 글밥도 딱 초등학겨 3학년 수준에 적당해 보이는 이 책은 중간중간 신화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그림으로 위트있게 표현해 줘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요즘 학습만화에만 빠져있는 아이를 다시 글밥이 있는 책으러 유도하는 목적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 싶다.


특히나...

이 책을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바로 요요요 미로찾기.

물론 어른들이 보기엔 다소 유치해 보이는 미로찾기지만 이 미로찾기 덕분에 아이들이 이 책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고 접하지 않나싶다.

책을 많이 읽으려면 책이 항상 가까이에 있어야 하고, 책을 자주 접하려면 일단 책을 손에서 멀어지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 책은 내용도 그리스 로마 신화여서 재미나고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된 그림과, 마지막에 미로찾기까지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독서와 놀이를 동시해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우리가 다 알지만 읽을 때마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젠 학습만화 말고 진짜 책으로 읽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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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의사 아빠의 안전한 육아
김현종 지음 / 창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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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안전을 위한 필독서!!!

그 누가 자신의 아이가 다치는걸, 아픈걸 바랄까...
그러나 아이를 키우다보면 본의아니게 아이가 다치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고가 아이가 엄마랑 있을때 다친다.
그럼 아빠들이 하는 공통된 말!
"집에서 애 하나만 보는데도 똑바로 못봐?!"
그럼 또 엄마들이 말한다.
"그럼 니가 한 번 봐 보던가!!!"

근데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될까?

종일 아이를 봐본 부모라면 차마 이렇게 말 못한다.
아무리 내 자식이지만 24시간 눈을 떼지 않고 볼 수도 없기때문이다.

그럼에도 위험한 상황이 생길 확률을 최소한으로 만든다면 아이를 더욱 안전하게 기를 수 있다는게 저자의 말이다.
특히나 저자는 응급의학과 의사이기에 어떠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많이 다치는지 직접 경험했기에 그 상황들을 직접 소개한다.

그래서일까?
소설이 아닌데도 참 술술 잘 읽힌다.
각각의 상황에 나올 수 있는 상처들, 사고들을 잘 소개하고 있기에 그런 상황을 최소한으로 만들려 노력하면 충분히 우리 아이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지 않고 기를 수 있다.

다행이 난 지금 아이들이 좀 커서 이 책에 나오는 상황들을 경험하기도 하고, 피해가기도 해서 좀 편하게 읽고, 그중 몇가지만 취하면 되서 쉽게 읽었지만 아이가 아직 어린 부모라면 이 책에 나오는 상황들을 꼭 숙지하기 바란다.

아이를 양가 부모님이나 별도의 보육자가 아이를 기르는 경우가 왕왕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아이가 다치면 부모는 그 모든 책임을 보육자에게 전가하려 한다.
과연 보육자만의 문제일까?
그건 보육자도 문제일 수 있고, 집안의 인테리어는 부모의 문제, 아이들의 교통사고는 사회적 문제 등으로 모든 사람의 책임인 것이다.

온 마을이 한 아이를 기른다는 말이 있다.
내 아이만 보지도 말고, 남의 아이라 무관심해 하지 말고, 이 책의 이야기들을 모든 아이들에게 접목시켜 키우자.
그럼...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잘 자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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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 1 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 1
라임 지음 / 라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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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경쟁력은 단어! 그 단어를 자유로이 읽고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


영어의 기본은...

물론 첫번째는 외국인을 만나도, 어디에 가더라도 걱정없이 말하고 듣고 부딧히는 용기이겠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단어가 아닐까 한다.

아무리 많은 문장흐름을 안다고 해도 정작 단어를 알지 못하면 그만큼 아이들이 표현하는데 느릴수 밖에 없다.


이런한 문제점을 극복하는 책이 있으니 바로 초등 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 때까지이다.

교육부가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를 암기하는 방법인데...

사실 암기의 가장 쉬운 방법은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쓰기!


그렇게 총 28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인데, 실상...

만만치 않다.

물론 이렇게 해야하는 것을 알지만 과연 아이가 이걸 흡수하도록 잘 유도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 든다.

그럼에도 이 책을 좋게 평가하는 이유는...

엄마표 영어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이 단어이기때문이다.

문법이야 쉽게 엄마가 설명해서 풀어주면 되지만, 단어는 어쩔 수 없이 강제암기가 필요한 부분인데 이 책이 그걸 잡아주기때문이다.


다행이도 책 구성이 한번에 외워라가 아니라 단계별로 암기할 수 있도록 훈련하게 되어있다.

게다가...


철자를 보고 틀린 부분을 찾아내는 방법까지 나와있어 아이가 최종적으로 단어를 완성해가도록 구성하고 있다.

사실 영어는 언어다.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스스로 쉽게 접하게 하는게 중요하지만...

우리가 영어권 국가가 아니다보니 100% 그 방법이 옳다고는 하기 어렵다.

그렇기에 어쩔 수 없이 반 강제의 방법을 쓰게되는 것이고, 그렇다보니 아이들은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만 좀 더 긴 안목을 갖고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엄마라면 문법과 회화 이외에 단어쪽은 이 책으로 진행해보면 어떨까 싶다.


게다가 또 하나!!!


지금 새로 출시된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인데...

1, 2권을 세트로 구매하면...

아이들이 사랑해는 카카오 프렌즈의 연필캡을 증정한다고 하니...

아이들이 카카오프렌즈 연필캡이 탐나서 책을 사달라고, 공부할지도 모르겠다.


예스24에서 진행하니까~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68190

직접 방문해 보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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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속담 따라쓰기 하루 한 장의 기적 - 초등 교과 연계! 국어 어휘력이 한 권으로 끝나는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류덕엽 감수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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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무의식중에 속담이나 격언들이 나오게 되요.

그게 아무래도 더 빨리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때문에 그렇겠지만 정작 아이들에겐 너무나 먼 우리말이 되어버리기 일수랍니다.

이런 상황을 탈피하고자 아이들에게 속담이나 걱언을 말한 다음 다시 설명을 해주지만...

제 눈높이 자체가 이미 어른의 눈높이 이다보니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을 타개해줄 좋은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어린이용 가장 쉬운 초등 속담 따라쓰기인데요.

하루에 정말 딱 한장이면 끝이랍니다.


처음은 가족.

이걸 읽더니 본인의 손을 깨물어봅니다.

헐...

안아프다나요? ㅋㅋㅋ

물론 여기에 나와있는 설명만 갖고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지만 먼저 읽고, 그 다음에 제가 부연설명을 해줬더니 엄청 쉽게 이해를 하더라고요.

역시 공부는 양방향 소통이 중요합니다. ㅋㅋㅋ


하루에 두개의 속담을 익혀가면...

50일이면 총 100개의 속담을 익힐 수 있어요.


솔직한 말로...

전 다른 과목을 우선 하고 이 속담은 시간이나 남으면 적었으면 하는데...

이런 엄마의 마음이 잘 전달이 되었는지...

속담을 따라서 읽고, 쓰고, 또 읽고...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쓰더라고요.

그래도...

속담이나 격언 같은 것들이 사실 직접적으로 성적엔 관련이 없긴 하지만 어린이들이 공부를 하다보면 경험을 늘리고, 그에 대응하는데는 꼭 필요하기에 일단은 열심히 따라 쓰고, 읽고, 익히라고 그냥 두고 있습니다. ㅎㅎㅎ


부모가 강제로 설명해서 가르치기보다, 아이가 먼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익히는 우리네 속담.

그 속담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낸 가장 쉬운 초등 속담 따라쓰기.

어린이의 어휘력을 높여주는데 최상의 공부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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