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 낱말퍼즐 3-1 - 3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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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에서 배운 낱말들이 나오는 퍼즐

공부인듯 퍼즐인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다 싶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뭐 할 것 없을까? 날마다 고민하게 된다.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치기도 하고 힘들 것 같은데

어휘력도 키우고 배운 내용을 복습해볼 수 있는 가로세로 낱말퍼즐 3학년 1학기 편을 보게 되었다.


3학년이 꼭 알아야할 낱말퍼즐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편하게 풀어보자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다.

초등학교 전. 현직 교사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10여명의 학습,교육 연구모임 그루터기가 기획을 하고 펴낸 책이라 알차고 전과목을 통틀어 공부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8주차로 나누어져 있고 퍼즐공부 5개를 하고나면 놀이터라는 문제를 풀어보는 페이지가 있다.

다 풀어본 후에는 이게 맞나?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는데 다행히 해당하는 주의 마지막 페이지에 해답이 있다.

나름대로 어휘력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나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

 


딸아이도 처음에는 좀 어렵다고 했는데

같이 풀어보면서 엄마가 힌트도 주니 제법 잘 풀어나갔다.

3학년이라서 눈코 뜰 새 없이 공부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유가 있을 때 기초를 다져놓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맨 뒷 편에는 찾아보기가 있어서 궁금한 내용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고

난이도가 있으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책 같다.


3학년에 나오는 어휘들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요즘처럼 그나마 시간이 있을 때 독서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에게 일단 혼자 문제를 풀어볼 시간을 주고 다음에는 온가족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같이 풀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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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2 : 마계 원정대 편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2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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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요즘 푹 빠져있는 학습만화 시리즈 중에 하나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2 마계원정대편


 


쿠키런의 인기는 여전하다.

캐릭터들을 따라그리기도 하고 몇 번이고 다시 보는 학습만화라서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요즘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다.

32편에는 용감한 쿠키, 명랑한 쿠키, 탐험가맛 쿠키, 다크초코 쿠키, 슈크림맛 쿠키 등이 나오는데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쿠키는 구미호맛 쿠키다.


우유맛 쿠키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32편

슈크림맛 쿠키의 아빠는 마계 감옥에 갇혀서 계속 일만 하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영혼이 회수되어

악마들의 에너지로 사용된다는 무서운 말을 듣게 된다. 모자에서 여러가지를 꺼내는 슈크림맛 쿠키 이야기를 하는 악마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놀라운 것은 진짜 쿠키 가짜 쿠키였는데 가짜 쿠키의 정체는 쿠키를 흉내내는 마족이었던 것이다.

쌍두맛 쿠키, 메두사맛 쿠키의 등장이 새롭기도 하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하다고 느꼈다.


중간중간 아이들에게 안전교육 생활상식 등 필요한 내용들이 적혀있어서 좋다.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학습만화라서 처음에는 만화만 계속 읽는 거 아닌가 걱정도 했지만

무슨 내용인가 하고 같이 읽어보니 안심이 되었다.

쿠키런 32권 마계원정대 편에서는 위기탈출 대작전 게임중독과 열이 날 때 하면 안되는 응급처치,

유통기한, 소비기한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다.

딸아이가 책을 읽고 나서 안전상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쿠키들이 만나고 싶어했던 용족들의 마법사 파인드래곤 쿠키의 모습이 멋지기도 하고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 것 같다.

마계원정대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다음 권에도 계속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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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 엉뚱 발랄 쓰레기 이야기 - 재활용, 2021년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2020년 으뜸책 선정, 2021년 하반기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수피아 그림책 2
니콜라스 데이 지음, 톰 디스버리 그림, 명혜권 옮김 / 수피아어린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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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분리수거가 있는 월요일이 되면 한가득 재활용품을 내놓으며 놀라게 될 때가 있어요.

이렇게나 많이?

알고보면 필요에 의해 구입했던 물품을 담아온 케이스이기도 하고

우유병, 다 풀은 문제집이거나 요리의 재료를 담았던 비닐이기도 하지요.

쓰고나면 버려지는 것들.

아깝기도 하고 다시 활용해서 아이와 놀잇감으로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유곽을 가지고 저금통, 집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과자상자로 우체통을 만들기도 하고

대부분은 만들기 놀이로 새로운 장난감으로 탄생하기도 하지요.



 

 


버려지는 것들을 최소화하고 재활용하는 것

정말 중요한 일이죠.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이고 꼭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는 것이 최고란 생각이 들어서

아이와 함께 수피아 그림책2 재활용에 관한 책 <쓰레기>를 읽어보았어요.

 


실비아는 귀여운 소녀에요.

월요일에는 낡은 타이어 몇 개를 발견하여 밧줄, 나무판자를 찾아내어 차고지에 옮겼어요.

화요일에는 길에서 반 남은 껌 한 통을 주웠어요. 이를 본 가족들의 반응은 좋진 않았어요.

수요일에는 녹슨 배관, 고장 난 발전기, 빈 페인트 통을 주워와서 중요한 실험을 앞두고 있다고 했어요.

목요일엔 버려진 빨간 물방울 무늬 고깔모자를 금요일에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발견해서 그곳에서 반은 멀쩡한 바나나를 찾았어요.


여기까지 읽었을 때는 사실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답니다.

길가의 쓰레기들을 주워온다고 생각하니 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할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기대가 되기도 하고 말이죠.


아뿔싸!

토요일에 마을의 수도 저장 탱크에서 물이 많이 새기 시작했을 때 물난리가 나게 되었어요.

전기가 끊기고 동물원 우리 문이 열려서 동물들이 탈출을 했답니다.

일요일에 실비아는 그동안 주은 물건들로 활약하기 시작했어요.

수도 저장 탱크의 구멍난 곳에 껌을 붙여 물이 새는 것을 막고 녹슨 배관과 고장 난 발전기 등을 잘 설치하여 강한 바람을 이용해서 다시 전기를 일으켰죠. 낡은 타이어와 나무판자로 놀이터를 멋지게 만들었어요.


와우~

이만하면 어려움을 해결하는 척척 해결사 실비아지요?

실비아가 모아놓은 반 남은 바나나는  동물들의 먹이로 쓰게 했어요.


우리가 쓸모없다고 여기고 버리는 것들 중에는 잘 사용하면 좋은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쓰레기> 동화책을 읽고 보니 우리집 재활용품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실비아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책 <쓰레기>

지금 우리가 버리고 있는 물품들 우리집의 쓰레기들을 돌아보게 되고

이것들을 어떻게 재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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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장 오진한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6
정진 지음, 김성영 그림 / 아주좋은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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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6 물대장 오진한


표지의 그림을 보니 화장실에서 물장난을 하는 것 같아요.

물은 고갈되지 않고 풍족하며 항상 있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운데요.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물을 아껴쓰는 방법도 알려주고 실천해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죠.

그래서 읽게 된 책이 물대장 오진한 이랍니다.


물장난 안돼~!

하다가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저도 어린 시절 운동장 수돗가에서 물장난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는 재미있게만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물장난은 NO~!


이 책의 주인공 진한이는 수도꼭지만 틀면 신이 나는 아이로 물장난을 좋아해요.

축구 사총사 진한이,승우,의주, 민수는 1학년 때 돌봄 교실에서 만난 사이로 4학년이 된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요. 이들은 축구를 하다가 물장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진한이는 정신없이 노느라 잠바랑 모자를 놓고 와서 할아버지와 다시 와서 찾게 됩니다. 그런데 수도꼭지의 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어서 할아버지는 물 아까운 줄 모른다며 물을 잠갔어요.


진한이의 물장난은 점점 심해져서 3층 구석의 화장실은 축구 사총사의 아지트가 되고 휴지를 뜯어서 물을 적셔서 공처럼 만들고 놀았어요. 청소부 아주머니는 이런 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시고 진한이와 승우의 자수(?) 로 부모님께 연락하는 대신 반성문을 쓰게 되었어요.

진한이의 솔직한 반성문을 보시고 일주일동안 물 절약 일기를 써보도록 하셔서 물을 아끼는 방법을 찾아보게 됩니다. 물을 바가지로 받아서 쓰고 물을 아끼기 위해 전기도 아껴야 한다며 전기 절약까지 하게 되는데 물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빨래양도 줄여보겠다는 각오에서는 환한 웃음이 나오네요.

요즘 같은 때는 하루 정도 입은 옷도 다 빨아서 말려서 입어야하겠지만 말이에요.


학교에서는 4학년 전체가 함께 환경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고

물의 소중함에 대해 과제를 하게 되었어요.


진한이와 승우, 강민지, 박채아가 한 모둠이 되어 하루 물 20리터로 생활해보기에 도전합니다.

과연 이들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물대장 오진한>에서 아이들은 프로젝트도 하고 물이 부족한 나라의 사람들의 이야기도 보면서 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물장난을 쳤던 것을 사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물을 아껴쓰기 뿐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아껴쓰고 잘 활용해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아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실천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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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작하는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 알파벳부터 파닉스, 단어, 문법, 패턴, 회화까지 한 권에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어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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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부는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를 졸업하기까지 그리고 취업을 하기까지 쭈욱 해왔건만 왜 늘 그자리일까.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이라고 말하고 싶기도 하지만 주위에 영어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을 보니 꼭 그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영어로 대화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실력 부족, 자신감 부족 등의 이유겠지만 근본은 기초가 없어서인 것 같다. 그래서 보게 된 책이 처음부터 시작하는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 영어다.

차근차근 영어 공부하기 좋은 책!

이라는 표지의 빨간 글씨를 보니 나를 부르는 느낌이랄까.

처음부터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기를 꿈꾸는 것은 아무래도 과한 것 같고

한걸음 한걸음 나가보리라는 결심으로 이 책을 펼쳐들었다.


 초등학생 딸래미와 함께 영어 공부 중이다.

약 12만명의 구독자를 둔 유튜브 영어 학습 채널 <어션 영어>의 운영자가 이 책의 저자이다.

처음에는 이건 진짜 쉽네 싶은 왕초보 과정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알파벳, 영어발음 파닉스, 꼭 기억해야하는 기초 문법 4가지를 일러준다.


그나마 나는 왕초보는 아니고

초보 과정은 쉽게 마스터했고 기초 과정을 둘러본다.

단어를 먼저 익히고 문장으로 말해보기, 문장을 영어로 말해보라는 step 3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과하게 욕심내지 말고 한 단원씩 공부해나감이 좋을 것 같다.

상세한 설명과 학습, 반복까지 영어 공부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독학용으로도 좋다.

mp3까지 제공되어 정확한 발음을 들어가면서 내 것으로 소화시키기.


책에 나오는 문장들만 잘 공부해도 영어 말하기가 잘 될 것 같은 느낌.

이제는 딸아이와 매일매일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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