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파워 - 여자의 인생을 바꿔준
설연희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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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독서법에 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동안 여러 권의 독서법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정리가 되었고 이제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었기에 독서법에 관한 책은 잠시 보류해도 될 것 같았지만  '여자의 인생을 바꿔준 리딩리더'라는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대체 독서로 여자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단 말인가.

더군다나 여자라면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독서법에 관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를 하면서 인생의 변화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떤 책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명시되어 있어 보다 독서의 힘과 직접적인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다. 
 

 

  배움의 갈망을 다 해소하지 못한 열등감이 독서를 통해 치유 되었으며 사고와 안목의 변화로 마음이 달라지고 인생의 변화를 경험한다. 서른 중반의 나이로 치열한 경쟁 사회 속으로 뛰어들어 세일즈를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 세상 모든 일의 기본인 동시에 가장 어려운 일이 세일즈 아니겠는가. 
 

 

  독서를 통해 자신감과 안정감을 얻었고 이를 통해 좋은 실적을 얻고 연봉이 올라가고 고속 승진까지 한 그녀의 이야기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독서 뿐 아니라 인생 선배의 삶의 지혜가 담긴 인생 이야기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저자의 집에서 학교를 통학하기 위해 함께 생활하는 동생, 시조카들까지 뒷바라지하면서 대가족의 살림살이를 하는 모습은 놀랍기도 하고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단순히 하숙집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교육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습 체크를 하는 모습은 책 읽는 사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절약을 통해 3년만에 집장만을 한 것은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내 생활도 돌아보게 되었다.

 

  웅진씽크빅 에이전트로 일하면서 학교 자모회에서 만난 어떤 어머니에게 웅진씽크빅을 권했다가 수모를 겪고 한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휴우증이 심했다는 대목을 읽을 때는 몹시 긴장이 되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일즈 기법에 관한 책 설득하는 법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두루 살펴보았고 그러다가 샘터라는 잡지에 소개된 법륜스님의 '우물 안에서 바다로 나간 개구리' 라는 글을 보고 때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저자는 인생의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독서를 통해 해답을 얻은 것이다.

세일즈가 어려운 것은 마음을 먼저 얻어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것이 어려워서 요즘 젊은이들은 지레 겁을 먹고 한 두번 하다가 안되면 서류조차도 회사에 반납하지 않고 사라지는 일이 빈번하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끈기를 가지고 노력의 노력을 거듭하면 안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생각해본다.

 

  단지 교재만을 판매한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팀장 승진 후 일 년도 안 되어 지역국장 자리에 올랐고 교사 남편의 수입의 두 배를 벌게 되었다니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본사의 공지사항 홈스쿨 사업 특별보너스는  신규회원에 한한 것인데 기존회원도 포함되는 줄로만 알았던 일로 인해 직원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고 불만을 품고 사직하는 사람까지 있었을 때 저자의 잘못만은 아니지만 자신의 업무파악 미숙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시 120만원(20년전일이니 꽤 큰 돈이었다고 한다) 을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사과를 했다는 부분은 저자의 통큰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로 인해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이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었다고 한다.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는 항상 책의 도움을 받은 저자.

그래서 그녀의 인생은 더 빛이 나는 것 같다.

이하라 류이치의 <사람을 잘 쓰는 비결> 이란 책에는 "사람을 섬길 줄 아는 사람만이 비로소 남을 쓸 자격이 있다"는 말이 있다는데 많은 리더들이 이런 글을 읽고 깊이있게 생각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독서를 통해 인생 설계 뿐 아니라 생활의 가르침, 삶의 지혜를 배우는 등 삶이 변화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저자가 말하는 리딩 파위10으로 여자 인생 골든타임 만들기

  1. 우선 독맹에서 벗어나라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자)

 2. 자기 독서 능력에 맞는 책부터 읽어라.

 3. 좋은 책을 고르는 능력부터 길러라

 4. 세 권을 동시에 읽는 습관을 가져라.

 5.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을 버려라.
 

 

6. 책을 험하게 다뤄라

7. 자신의 일이나 필요와 무관한 책을 읽어라

8. 남들과 다르려면 남들이 읽지 않는 책을 읽어라

9. 세 권 이상의 크로스체크로 신뢰도를 높여라

10. 독서 후 요령있게 정리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이 책을 만나서 저자의 열정과 용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책 속에 소개된 많은 책들이 궁금하고 나역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모를 해놓은 것이 꽤 된다.

특히나 내가 가장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책 선물이다.

사람들이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이 책이나 cd라는 기사를 보고 책 선물은 거의 하지 않았는데 좋은 것은 나누자는 의미에서 책 선물을 늘 하고 있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보니 내가 받은 사랑과 감동을 실어 날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성공비결은 오직 독서라는 저자의 말은 독서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켰다.

육아로 지치고 힘들 때만 책을 찾을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독서를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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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곁 - 김창균의 엽서 한장
김창균 / 작가와비평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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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고요함이 그리워지는 때다.

요즘 나는 그런 마음을 느껴보지 못할 만큼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데 이 책은 나에게 휴식같은 책이다.

보글보글 끓는 찌개같은 시골밥상 같은 느낌의 책이다.

 

  강원도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살아온 저자의 마음이 책에 오롯이 녹아들어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나도 고요하고 서정적인 마음이 되는 것 같다.

짧은 글들이 모여있지만 나는 꼭 시집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시적이고 아름답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

나도 모르게 조용해진다.

 

  느리고 긴 걸음으로 산책을 합니다.

  그리고 차고 또 긴 의자에 앉아 호수 쪽으로

  몸을 기울여 봅니다.

  어떤 흔적들이 있었던 곳이 일렁입니다.

  호수의 기억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언젠가 한 번 와본 곳입니다.

  종이컵에 담긴 커피가 다 식을 때까지

  그곳에 앉아 있습니다.

   - 진실이 있던 자리 중에서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앞만 보고 내달리는 우리들에게 저자는 느리고 긴 걸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살아온 날 살아갈 날을 생각도 못하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우리의 모습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걸음 느리게 쉬어가는 법을 생각해 본다.

 

   고통과 눈 맞추기. 육화된 슬픔. 나이 사십이 될 때까지 나는 단지 칭얼거리는 아이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백하건데 나는 지금까지 전폭적으로 생의 고통이나 슬픔 혹은 절망에 복무하거나 그것들과 정면으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 절망과 눈 맞추기 중에서

 

  책을 읽으며 고통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당시에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일들도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서 감정이 무뎌지고 그런 고통을 겪음으로써 보다 성숙해질 수 있었다. 그런데 당시에는 왜 그리 힘들었을까.

  고통과 마주하기.

  고통과 눈 맞추기라는 저자의 표현이 참으로 와닿는다.

  그 순간에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다면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러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시골풍경이 떠올랐고 철학적이며 사색적인 저자의 글이 내 마음에 남아있을 것 같다.

 서정적이고 잔잔한 이야기들이 잠자고 있던 나의 감성을 깨웠고 정작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점점 복잡해져가는 요즘

 조용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쉬고 싶은 날이면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페에서 이 책을 천천히 다시 읽어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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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태교 - 핸드메이드 오가닉 코튼 아기 옷·장난감·임신복 50
이은하.박현주 지음 / 미디어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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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를 준비중인 요즘 태교에 관심이 간다.

첫째 때는 입덧 때문에 충분한 태교를 하지 못했고 부족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느질 태교' 는 아가를 생각하는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책이다.

그래서인지 그냥 책장을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첫째 때 아기 공, 배넷 저고리, 아기 인형 등 몇 가지를 만들었는데 만들때는 무언가를 만들었다는 성취감에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서툰 바느질이 표가 났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느질한 표가 안나게 잘 해 보고 싶은데 초보 티 안나는 바느질 기법에 자세히 나와 있다.


 

 

  아기를 만날 생각에 행복한 엄마의 모습

이 책 속에 많이 담겨져 있다. 덩달아 나도 행복해지는 기분이다.

그마음을 담아 만드는 아이옷

생각만해도 설레인다.

 



 바느질로 아이 옷을 직접 만드는 것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배넷 저고리 한 벌 만들면서 옷 만들기의 어려움을 느꼈는데 이 책을 보니 용기를 내서 다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만드는 방법도 그림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차분히 따라하면 될 것 같다.

 



 

 

맨 뒤페이지에 보면 실물 도안이 있다.

여러 가지가 겹쳐 있어서 보기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투명 종이를 놓고 그려서 그대로 이용하면 될 것이다.

도안을 따로 사려면 비용과 노력이 드는데 그게 어딘가.
 

 

이쁜 아기 용품들과 옷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나도 어서 천과 재료를 준비해서 만들어봐야겠다.

 

이 책을 통해서 임산부가 알아두면 좋을 tip

임산부 주의사항과 태교 테라피가 적혀있어서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예쁜 아기 용품들은 엄마의 마음도 편하고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눈도 즐겁고 덩달아 마음도 즐거워진다.

임산부가 입을 만한 옷과 수유가리개까지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이 책에 수록된 모든 작품들은 아이마미 홈페이지에서 패키지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니 하나하나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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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발레리나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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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발레리나를 꿈꾸게 되는 것 같아요

발레복도 이쁘고 발레를 하는 모습 참 아름답죠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재미있는 발레 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꿈꾸는 발레리나'를 만났어요. 제가 봐도 넘 이쁘고 사랑스러운 책이네요

발레 치마와 왕관 요술 봉이 들어있답니다.

 

 보자마자 와 ~ 하고 좋아하는 딸래미

 21개월인데요 완전히 신이 났어요.

 

 

 

왕관 쓰고 요술봉을 흔들며 발레옷까지

신이 난 딸래미는 한참을 저렇게 놀았답니다.

입고 있던 옷에 그냥 발레복을 입혔더니 코디가 어색하지요~

그래도 신난 우리딸은 마냥 좋다네요

 

 

다시 발레복 비슷하게 입혀주고 거울을 보여주자 재미나게 놀고 있어요.

요술봉도 신나게 흔들구요

 

 

간식을 먹을 때도 그림을 그릴 때도 발레복만큼은 사수합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자고 해도 싫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모양이에요.

 

 

책의 그림도 참 이쁩니다.

딸래미는 언니 ~~ 언니 하면서 책을 잘 보네요.

만화영화시간 발레 공연에 푹 빠진 소녀

친구 다솔이가 발레 드레스를 입고 놀러오자 몹시 부러워합니다.

그날부터 이상하게 모두 발레 드레스로 보여요 엄마랑 유치원가는 길에 분홍 드레스를 보고 마음에 들어했는데

엄마가 분홍 드레스를 사다 주셨네요.

 

 

신이 나서 그날부터 분홍 드레스만 입었어요.

열흘 후 발레학원에 가보니 어쩐지 부끄러워서 숨었답니다.

발레를 배운지 한달이 지났는데 발레가 어려운 줄 몰랐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서 무대에 올라 우아하게 춤을 출거라고 하네요.

 

표정과 미소가 참 예쁘고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키워줄 내용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우리 딸 아이도 폭 빠졌어요.

 

 

진지하게 책을 보는 딸래미

발레 하는 언니의 모습에 미소를 짓기도 하네요.

 

 

한참 책을 보더니 왕관을 씌워달라고 하네요

요술봉도 들고 책을 보는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꿈꾸는 발레리나

책과 함께 멋진 왕관 요술봉 발레복이 들어있어서 더없이 즐거운 독서놀이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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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체질을 알면 최고로 키울 수 있다 - 21가지 소아청소년 체질 치료법
캐서린 쿨터 지음, 최재성 옮김 / 산마루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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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들이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을 택해야한다는 점이다.

남들이 다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 우리아이에게 딱 맞는 방식을 말이다.

그런 방식은 누가 알려줘서 되는 일도 아니고 우리 아이를 유심히 살펴서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키워야한다.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식은 무엇이고 우리아이만의 특성은 무엇인지 나는 아직 파악중이다.

우리아이는 아직 어려기 때문에 성격이나 특성이 점점 변해갈 수도 있기만 지금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는 '우리 아이 체질을 알면 최고로 키울 수 있다'를 읽게 되었다.

21가지 소아청소년 체질 치료법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띄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캐서린 쿨터는 동종요법 의사에게 치료받고 알레르기 증상이 호전된 것을 계기로 연구에 매진해서 동종요법 약물학의 이론과 임상 분야에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 글을 옮긴 최재성 원장 역시 다년간 동종요법 연구를 통해 현대의학에 접목하는 통합의료를 하시는 분이라고 한다.

  동종요법이 무엇인지 나에게는 생소했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사람마다 다른 체질에 자신의 체질에 맞는 치료법으로 치료받는다면 효과가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세기 초 사무엘 하네만이 개발한 동종요법은 어떤 질병에 대한 신체의 방어 현상은 유사한 증상을 야기할 수 있는 에너지물질을 투여시 거꾸로 정신 신체적인 질병이 치료된다는 유사성의 법칙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한다. 처음 들어서 생소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유사성의 법칙으로 치료를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 주변에서 이런 치료를 받는 것을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반신반의하는 마음도 있지만 치료받은 당사자들은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동종요법의 치료제가 에너지 치료제라고 하는 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석송 체질 치료제는 석송나무의 파동에너지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 충동 체질 치료제는 사멸한 임질균의 파동에너지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그것이다.

 

  이 치료는 체질을 바탕으로 체질에 따른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체질 파악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체질을 여러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각 체질에 따른 성격 장점과 단점, 특성, 체질별 좋은 환경 나쁜 환경을 알려주고 있어서 참고하면 유익할 것이다.

저자가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을 통해 누군가의 체질을 바로 파악하기란 솔직히 어렵다.

전문가만이 바로 체질을 알 수 있을 것이고 평범한 사람들은 이 책만으로 체질을 딱 나누기란 어려운 일이다. 나 역시 우리 아이의 체질을 알아보려고 해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것도 같고 여러번 정독을 해봐야할 것 같다.

  희귀병이나 난치병을 앓고 있는 경우 동종요법을 통해 치료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이 많은데

그런 경우에 더 관심을 갖고 다가갔으면 좋겠다.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체질에 맞는 치료법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갔고 체질별 좋은 환경 나쁜 환경은 이에 맞춰서 생활한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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