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그 사람의 진심이다. 사람의 진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격한 인생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는 이들이 감정의 극한에 외롭게 서 있을 때, 그들의 삶에 공감해 주는 단 한 사람을 만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에 따라 그들 인생의 명암이 달라지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다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에게 상대는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다

‘사는 게 무엇인가‘ 라는 해묵은 질문에 대해 만 개의 답을 내릴 수 있겠지만
그 답중 하나가 이거임에는 분명하다
우리는 천 가지의 슬픔이 있어도 한 가지의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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