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웅진주니어,<시골쥐와 감자튀김>
어렸을 때 읽었던 <시골쥐와 서울쥐>가 생각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인스턴트 먹거리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의 습관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그림책이라 기대됩니다.
2. 사계절, <나랑 화장실 갈 사람?>
학교 화장실을 두려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귀신이 나올 것 같아 무서웠던 학교 화장실의 추억을 돌아보고, 우리 아이들의
학교 문화도 접해볼 수 있을 듯합니다.
3. 비룡소, <별이 된 소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블로 네루다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해주는 동화입니다.
소소한 일화를 통해서 네루다의 영혼과 진실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4. 문학동네, <기적의 시간>
소비에트연방이 붕괴된 후 혼란스러웠던 캅카스 지역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소년, 쿠마일의 피난 여정을 통해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긍정적인 마음을 배울 수 있을 듯합니다.
5. 북멘토, <다윈의 동물원>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먹고 사랑하고 놀며 살아가는” 인간의 생태를 말하고자 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 현실과 접목시켜 풀어내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