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Heads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변신』을 히가시노 게이고가 만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아오이 유우 주연의 영화 《변신》으로도 만들어졌죠. 영화와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활발하게 재창조되고 있는 작가죠. 암튼 만화는 원작 소설과 매우 유사합니다. 평범하게 살고 있던 한 청년은 부동산에서 인질극 도중에 한 여자 아이를 구하려다가 범인이 쏜 총에 맞아 식물인간 상태가 됩니다. 뇌가 망가져버립니다. 그러나 의학기술의 힘으로 뇌를 이식하고 새로운 청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변신). 그 이후 그에게는 이식 받은 뇌의 인격이 나타나면서 혼란을 겪게 됩니다. 의학 미스터리 감동 만화라고 할까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특징이 매우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긴박감과 긴장감도 적당하고, 씁쓸한 여운까지… 여러모로 히가시노 게이고를 대표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영화나 만화로까지 만들어졌겠죠). 전 4권으로 현재는 절판된 작품입니다. 소설과 영화에 이어 만화까지 봤는데,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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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아줌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스기타 히로미 그림,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의 <아내를 사랑한 여자>라는 추리소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짝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전 2권으로 출시되었다가 다시 <아내를 사랑한 여자>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되었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성정체성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산타 아줌마>는 산타클로스를 소재로 한 동화입니다. <산타 아줌마>는 <아내를 사랑한 여자>에서 언급됩니다. 산타클로스는 왜 할아버지만 해당이 될까? 북유럽의 백인=산타클로스. 대체로 이런 공식이 성립되어있죠. 흑인 산타클로스는 없으니까요. <산타 아줌마>는 현재 절판입니다. 사실 확 땅기는 이야기는 아닌데, 제가 히가시노 게이고 전작주의(모든 작품을 다 모으고 있어서)어서 어쩔 수 없이 구입했습니다. 힘들게 구입했습니다. A급 중고를 구했거든요.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니, 저는 산타클로스를 안 믿었던 것 같아요. 만화 속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집은 제가 사는 집과 많이 달랐거든요. 벽난로와 굴뚝? 암튼 이런 것이 너무 이상했고… 솔직히 양말을 걸어놓고 잔적도 없어요. 대체로 그 당시에 저를 포함 제 또래들은 산타클로스를 안 믿었던 것 같아요. 누구도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은 아이가 없었거든요. 시골에서 자랐는데, 부모님 자체가 산타클로스를 몰랐고, 관심도 없었어요. 암튼 다시 작품으로 돌아와서 <산타 아줌마> 재미는 없습니다. 시도와 주제 자체는 좋으나 (왜 여자는 산타클로스가 될 수 없을까?) 이야기 자체는 재미가 없네요. 그냥 여자도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아줌마는 산타클로스가 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이야기는 끝. 밋밋합니다. 의미는 있으나 재미는 없는 그런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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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으로 +시나리오북 증정 (2disc)
김성호 감독, 유지태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완전 떨이네요. 이거 초회한정판이 아직까지 남아있었다니... 영화는 그럭저럭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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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몬스터(2disc)
프루트 챈 외 감독, 이병헌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잔인함. 그러고보면 이병헌이 참 감독 복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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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공포박물관 5 - 뒷골목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뒷골목, 패션모델, 낙하, 여관, 흡연모임 등의 작품이 실린 단편집. 뒷골목은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해봤음직한 집 뒷골목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대한 공포물. 패션모델은 그냥 직구로 승부하는 공포. 이상하게 생긴 프로 모델이 아마추어 영화 동호회에 들어와서 벌이는 괴상망측한 이야기입니다. 낙하는 하늘에 솟은 젊은이들이 (이유는 역시나 모릅니다) 갑자기 땅으로 떨어져서(낙하) 죽는 이야기입니다. 여관은 조상님의 말을 듣고 여관을 사서 온천을 얻겠다고 땅을 파는 미친 아버지의 이야기. 암튼 역시나 기괴한 상상력은 단연 최고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더러운 공포들도 많습니다. 곰팡이가 대표적으로 그렇습니다. 온 집안이 곰팡이로 뒤덮여 있다면, 그리고 최후에는 곰팡이에게 먹힌다면? 암튼 상상만으로도 사람을 기분 나쁘게 만드는 불쾌한 공포.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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