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귀신을 이긴 아이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1
노경실.강석호 지음, 김영곤 그림 / 명진출판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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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의 아이뿐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들 숙제를 무지 싫어 하지 싶다. 

아들녀석은 학교선생님이나 학원선생님께선  

숙제만 내주지 않는다면야  

친구들과 만나서 재미나게 다닐수 있겠다고 한다. 

심지어 숙제때문에 학교가 가기 싫다고 말할때도 있을 정도이다. 

나의 학창시절과 비교해선 시대에 뒤떨어지기는 하지만... 


내가 초등학교때에는 미술 만들기 숙제나 일기등 그다지 어려워 하거나  

복잡한것이 없었던것이 떠오르며 

초등학생일때부터 학교를 마치자마자 학원으로 등떠밀려가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지 못한 현실에 숙제라는 것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되어진다. 

요즘 아이들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는 간단한 숙제가 아닌 것이 많다...  

아이들 자료 조사하며 스크랩해가야할때는  

인터넷으로 혼자서도 잘 찾아서 해서 가져가는 숙제이다. 

하지만 독서신문이나가족신문등에 독후감은 아이 혼자서  

해가기는 벅차다. 

그리고 일기도 생활일기,영어일기, 안전일기등... 

종류별로 일기쓰기도 있으니... 

아이 혼자서 하는 숙제도 있지만 엄마가 도와주어야할 숙 

제도 너무나 많다. 

그러니 숙제를 받아오는 아이들이 받는순간부터 벅차기도 할것이다. 

아이들은 방학이 놀기만 하는 것으로 언제부터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  

숙제중에 제일 싫은것은 특히 매 학기마다 있는 방학숙제가  

가장 싫다는 아들녀들이다. 

대부분 엄마아빠들도 학창시절 방학숙제라면 기억들이 나는  

사건들이 하나씩은 있으리라... 

아이들을 맘을 이해를 하면서도  

공부에 있어 꼭 해야하는 과정중에 하나가 숙제인지라 

아이들에겐 힘들지만 숙제가 왜 필요한지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이 책이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라니 아이들도 어떻게 이긴건지  

알고 싶어진다한다.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의 소개글

 명진 출판사의 <움직이는 학교>는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희곡을 통해 연극을 하면서  

  왁자지껄 한바탕 재미있고 즐겁게 소동을 벌이는 잔치마당입니다. 

  아이들의 마음과 눈을 통해 바라본 위대한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  

  넣는 창조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는 그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움직이는 학교>는 우리 어린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씨앗을 뿌리고,   

   희곡을 통해 직접 참여하여 열매로 거둬 들이는 기적의 순간을  

   꿈꿉니다.』
 

사진 025.jpg

  노경실 글       강석호 희곡       김영곤 그림

 

책속의 주인공은 귀신을 물리쳐줄 우주이다. 

우주의 아빠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기고 할머니와 단둘이  

형제없이 자랐다. 

이제는 할머니마져 돌아가셔서 이세상에 친척이 한사람도  

없는 아빠이다. 

이런 상황들로 우주의 아빠가 아들 우주에게 넘치는 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런 넘치는 듯한 모습은 단지 우주의 아빠의 모습만이 아닌듯하다. 

혹시 나도 아이게게 애착을 갖는 모습으로 아이들을 대하는지  

뜨끔하기도 하다... 

착한 아들 우주는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고  

가끔은 아빠의 과한 사랑에 귀찮기는 하지만... 투덜대지는 않는다. 

이런 우주는  

남들 앞에서는 일이 하나도 떨지 않으며 못하는게 없어서  

붙어진 "무대의 왕자" 

그리고 옷을 입어도 우주만이 가진 멋진 개성으로 표현해서 입기에  

"개성우주"라 불린다. 

연예인의 기질을 한껏 가지고 있는 우주는  

요즘아이들이 부러워할만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등교길에 우연히 듣게되는 숙제귀신이야기.... 

그건 밤마다 귀신들이 교실에서 아침까지 숙제하다 해가 뜨면  

사라진다는 것이다.  

 

숙제를 싫어하지만....  

나름 열심히 숙제를 할려는 우주의 모습을 볼수있다. 

하지만 학원을 다녀와선 자꾸만 내려오는 눈꺼풀에  

숙제를 끝내지 못하고 학교에 그냥 가게 되는 모습을 본다. 

요즘아이들 학교숙제보단 학원숙제를 우선으로 한다더니 

그런 모습이다. 

우주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수 있는글

사진 019.jpg

 

사진 019.jpg

우주는 벌써 몇번이나 숙제 해가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는데... 

선생님이 숙제를 해가지고 오지않으면 엄마에게 메일을 보낸다니  

난감해 한다. 

 

 우주가 잠깐 잠이 들게 되면서 숙제귀신을 만나게 된다.

사진 023.jpg

사진 024.jpg

이런... 숙제 귀신이되려면 3천일 동안 숙제귀신 노릇을 해야하고 

방귀랑 똥을 눌수가 없다 한다... 

3천일 동안만 숙제를 하면 평생 숙제를 안한다기에  

숙제귀신이 되고는 싶었지만.. 

우주는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자기의 꿈인 과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스스로가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된다. 

 

 뒤편에서 만나는 < 희곡>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는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연극놀이이다~~

사진 021.jpg

 
무대설명과 의상, 등장인물 무대도구와 소품 스태프가 필요함을  

알려준다. 

이 연극은 1장부터 6장으로 구성된다. 

숙제귀신들과 도장귀신이 나와 앞에서 보아온 내용들과 다 

른 내용으로 흥미로웠다. 

아이들이 희곡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인  

희곡읽고 작품분석부터 역할을 정하며 리허설과 공연까지  

설명이되어있다. 

희곡<숙제귀신을 이긴아이>는 

노경실 선생님의 소중한 동화가 무대위로 나올수 있도록  

연극적 상상력을 더한것이다. 

원작의 주인공인 우주뿐만 아니라  

숙제를 하지 않아 귀신이 된 숙제귀신들도 모두 주인공이 될수 있도록 

원작을 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며 새롭게 각색이 되어진 것이다. 

 

 아이들과 한권으로 만나보는 원작과 그리고 희곡 

다른 느낌 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가 꼭 두권을 읽은듯 재미나다. 

기회가 되어  학교에서 반친구들과 연극을 함께 해본다면 

많은아이들이 숙제에 대한 참 의미를 깨닫게해 주겠다는  

생각이 되어지며 이번에 만난 우주와 숙제귀신들을 모습에서  

숙제의 의미도 되새겨 보며 앞으도 좋은 상상을 많이 할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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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 주식회사 맛있는 책읽기 13
김한나 지음, 서인주 그림 / 파란정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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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공룡은 6천 500만년전 중생대말에 모두 멸종이 되었다.

공룡의 갑작스런 멸종은 학자들은 연구를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일이 일어나서 공룡들이 멸종이 된건지는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런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에 대부분은 남자아이들인것 같다.

공룡이 살았던 시대와 긴 공룡의 이름을 좔좔 외우기도 하고, 

박물관에 공룡의 뼈가 발굴된것을 원형으로 복원해 놓은 공룡을 보며 

환호하는 모습을보면...

남자 아이들에 소중한 애장품인 자동차 장난감과 비길 만큼  

공룡도 좋아하는 듯^^~


공룡이 살아있을 당시의 모습과 어떻게 멸종이 되었는지?...

학설만 있지 확실치 않다는 것까지 알고 있는 녀석들^^~

이미 공룡의 광팬이었던 아이들은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그 공룡의 존재 만으로도 

아이들은에겐 너무나도 흥미로운 대상이다.






그 흥미로운 대상인 공룡이 산다는 아름다운 별 에우로파!


에우로파별은 육식공룡과 초식공룡그리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과 

헤험치기를 좋아하는 수장룡이 살고 있다.

그 들은 자신들이 사는 곳에서 농사를 짓고 과일 나무도 키우며  

행복하게 산다.

무슨 이유 였을까?

에우로파별옆에있는 별의 고층 아파트와 많은 자동차를 부러워 하며

최고의 멋진 행성이 되기를 광장 중앙의 천년소나무밑에서  

모든 공룡이 모여 꿈을 꾼다.

그 일에는 티라노가 앞장을 서서 티라노주식회사를 세운다~

지구의 큰 회사처럼 아파트도 짓고 자동차도 만들고 

모든지 다 만들어내는 커다란 대기업된 티라노주식회사~



 

돌아가신 아버지가 아끼시던 소중한 땅을 팔아 차를 사는 브라키오...

에우로파 별에 공룡들의 삶은 많이 달라져 있다.

아파트에 쓰레기통이 다 차서 멀리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수장룡 엘라는

" 괜찮아 나 하나쯤 버리는 건데 뭐. 

너도 버릴 데 없으면 저기 바다에다 버려. 

바다는 아주 넓거든"하며 쓰레기 봉투를 바다에 버린다. 



티라노 주식회사덕에 공룡들은 너무나도 경제적으로 편한 생활에  

젖어서 산다.

하지만  어찌된 일이지....공룡들은 이유를 알수 없는  

새로운 병으로 괴로워 하며 에우로파 별 곳곳은 심한 몸살을 앓게 된다...



아름답던 에우로파는 회색하늘에 풀한포기 없이 모래 바람만 분다.


몇몇 공룡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갖고 ’그린운동’을 펼친다...

그렇지만....환경은 점점 더 나빠질 뿐이다.

대부분의 공룡들은 여전히 그린운동에 관심이 없으며  

반가워 하지도 않는다.

물론 공룡들은 환경보다는 지금 편리하게 살아가는  

생활이 더 좋은 것이다...


환경을 파괴하는데  팔 걷어 붙이고 앞장 서며 

티라노에게 아첨과 아부를 일삼는 오비도 아름다웠던 
별을  

파괴에 한 몫을 한다.

에우로파에서 일어난 이 모든일과 파괴된것 모두가 

티라노의 잘못이라는것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나지만... 

반성도 자각도 하지 않은채 흔들림 없이 욕심을 향해 멈추지 않는 티라노...

에우로파별을 위해 몇몇 공룡들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름다운 에우로파의 별은 꽁꽁 얼어붙은채 영영 볼수 없다.




이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공룡들은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라고 

 생각한다.

그 행동들로 인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아름다운별 모두가 힘겨워 하고

살아가야할 곳인 보금자이인 에우로파별이 운명을 다한것을 알게 되며 

지금도 살아가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지구의 환경을 지키 위해서 

집에서 할수 있는 것들을 좀 더 짚어 보게 된다.

아이들은 아름답던 에로우파와 많이 닮아있는 지구의 모습으로 인해
 

에우로파와 같은 운명의 시간이 오지 않도록 노력 해야 한다는  

경각심이 생기게 되고,

공룡들이 나 하나쯤.... 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불러온  

엄청난 재앙을 교훈으로 삼아 

나 하나라도!  실천 해야 겠다라는 생각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저 공룡에 대한 책들은  재미위주의 책으로만 읽어보았던 아이들에게

환경 지킴이로 변신한 에우로파 공룡은 많은 의미로 기억될 책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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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너의 손길이 필요해
예영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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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글을 쓰신분은

지구촌 사람들의 어려운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줌으로써

그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뻗쳐 주기를 바라는  

마음로 글을 쓰셨다한다.

저와 아이들... 부끄러운 일이지만...

학교에서 틈틈이 동전을 모아서 가져가는 ’사랑의 빵’저금통 이외에 

도움의 손길을 전해 본 적이 없다.



이 책을 읽게 되며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힘든 상황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많은 단체들이 있음을 알게된다. 

이책에서 담고 있는 여섯명의 지구촌의 아이들....
 

달콤한 초콜릿은 행복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13살 마리암의 쓰디쓴 이야기...


남태평양에 작은섬 아름다운 풍경이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투발로

그 투발로를
구해 달라고 아이는 소원을 빕니다.

투발로에 왜  바다물에 잠기는 일이  생길 걸까요?...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할례의 고통을 받는 어린 여자아이들...

할례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이라는 이름하에
거부할수 없다.

아르다는
여덟번째 생일날 할례를 받고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든다.


더위에 타는듯한 갈증을 느끼다 먹는 그 물맛이야 이루 말할수가  

없을 겁니다.
 
사무엘의 가족과 마을사람들은 내일 죽더라도  

당장 오늘을 위해 재앙의 물을 먹고 삽니다.

그 재앙의 물은 고약한 냄새와 정체를 알수 없는  

불순물들이 잔뜩 뒤섞인 오염된 물...

그 물로 인해 사무엘의 누나는 기니아충이 몸밖으로 뚫고 나오는  

참을수 없는 고통을 겪는다.

사무엘도 점점 한 쪽 눈이 안보이게 된 것도 물 때문이라한다.


샘의 나라는 같은 나라에 살면서 서로 다른 부족들과 전쟁을 합니다.  

가족을 모두 잃은 샘은 살기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습니다.


라엘은 열세살의 나이에 반군단체에게 부모를 잃고

반군단체에 끌려가서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키는 일을 하게 된다.

결국 13살아이가 받는 죄값은 사형수...

사형수가 되서야 자기의 잘못을 깨달으며 살기를 희망한다...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 있는 시골마을에사는 움추미와 마을사람들은 

콜레라에 걸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죽음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아프고 일이다.

이들의 어렵고 안타까운 일엔 어김없이 나타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제 협력 단체들과 이들의 활동을 돕는 세계각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국제 단체가 있다는것은
아이들도 익히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떠한 단체들이 있는지는
 알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책에서 알려주는  단체는 전세계의 빈곤 아동을 돕는  

국제기구세이브더 칠드런, 깨끗한 지구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를 위한  

조용한 행동을 실천하는 그린피스가 있고,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연합이 있으며,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달려가는 백색가운을 입는 국경없는  

의사회가 있다.

그리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인권 수호단체  국제앰네스티와

세계인의 건강 지키는 단체 세계보건기구가 자세히 설명 되어져 있다. 

국제단체중에 세이브 칠드런과 월드비전은  6.25전쟁당시

수많은 피난민과 전쟁고아들이 절망속에서 힘겨워할때 희망을  

찾게 도움을 준 적도 있다 한다.

그 동안 적십자와 유니세프만 알고 있던 아이들은

국제 단체들이 생기게된 이유와 역할 그리고 단체들이  

현재 어떻게 활동 되어 지는지 모습을 알게 되니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기아, 환경에 관심 또한 갖게 된다.

멀게만 느낀 다른나라들의 고통이 너무나도 가깝게 와닿게 되는  

그런 책이다.


특히 국제 엠네스티가 편지쓰기 운동의 효과로 좋은결과를 낸다는 것은 

아무 소용 없을것 같은 펜과 종이의 평화적 힘의 위력을 알려준다.


작은 뜻과 손길 하나하나가 큰힘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세계곳곳으로
뻣어나가 큰 도움을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서로 도와 주어야 하는 도움의 필요성과 나눔의 의미를  

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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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북숭이 토끼야, 고마워 구름송이 생각 그림책 3
지미 리아오 글.그림, 심봉희 옮김 / 대교출판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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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북숭이 토끼야, 고마워>>


지은이 지미       옮긴이 심봉희         펴낸곳 (주)대교출판

이책의 작가는 대만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다. 

 1999년에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 

 <<숲속의 비밀>>, <<지하철>>, <<사진첩>>, <<파란돌>>등  

 우수한 그림책으로 그림책 창작 바람을 일으켰고, 

 지금은 30여 권의 작품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미국 독일 프랑스, 

 그리스, 한국, 일본등 여러나라에 수출되고 많은 작품들은  

 뮤지컬 드라마 영화로 각색도 되었다 한다. 

 애니메이션인 <미소짓는 물고기>는  

 2006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단 특별상을 받았다니 

 미소짓는 물고기는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아이들 학교들어가기전엔 아이들과 많이 복 읽어도 주곤 했는데... 

 그림책을 언제부터 잘 보게 되지 않은건지... 기억 조차 나질 않는다. 

 구름송이 생각그림책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대교 출판사의 철학 그림책 시리즈라  

 

 합니다.  어른이 함께 볼수 있는 그림책이라니 어떤책일지 궁금함에  

 아이와 함께 표지에서 보이는 까만토끼를 기억하며 책을 보게 됩니다. 

 동물원이 문을 닫는다고 발표가 있던날 동물원에 있습니다. 

 다섯살때 처음으로 동물원에 아빠와 함께 동물원에 온 날을  

 추억합니다... 

 추억은 있지만 갑자기 모든것이 달라지고 동물원은 텅 비어  

 폐허로 변하고 늙고 힘없는 털북숭이 토끼만 남았을 뿐입니다. 

 아름다웠던 모든 시간들을 다시 되돌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린시절 털북숭이 토끼와의 함께한 즐거운 추억을 기억합니다~ 

 털북숭이토끼와 함께 아름다운 시골마을과 산과강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를 아름다운 세상까지... 함께 합니다. 

 다음에 누구랑 떠나게 될까?

『  털북숭이 토끼야,

    오후는 정말 즐거웠어!

    나의 소중한 추억, 꿈, 희망.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그 날의 소중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추억 속으로 나를 데려가 줄 털북숭이 토끼.

    나는 오늘 오후 

    털북숭이 토끼와 함께

    내 꿈과 희망이 있는

    소중한 추억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털북숭이 토끼야, 고마워!

    오늘 오후는 정말 즐거웠어!  』

너무 오래감만에 보는 아이들과 함께한 그림책 이었습니다.  

 책속의 몽환적인 그림들... 

 다채로운 색으로 된 그림도 아닌데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이 생생함을 전해줍니다. 




 처음에 한번 읽을때 다가오는 느낌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같다고  

 하던 아들녀석~ 

 책을 덮고 다시 두번째 읽을때는 "와~ 아이가 아니라 할머니넹~~ " 

 합니다. 

 세번째 읽고는 아들녀석 동물원에 갔을때가 생각이 난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저리 늘어 놓는군요. 

 매번 읽을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전해지는 그림책~ 

 많은 글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수 있는 책입니다. 

 저도 덩달아 어릴적 엄마와 어린 동생들과의  동물원 나들이 갔던  

 추억들도 생각나며 그때의  어린 나이었던  나의 모습인  

 지금의 옆에 있는 내아이들을 보며  

 화살처럼 빠른 세월이 얄밉기도하고 추억의 달콤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저는 저대로 털북숭이 토끼와 함께 추억의 

 여행을 함께 다녀 왔네요. 

 여러분들도 털북숭이 토끼와 함께하는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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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기네스북
지호진 지음, 서춘경 그림 / 서울문화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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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라는 TV 프로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TV 프로랑 전혀 상관이 없는
세상에 이런일이! 이라는 문구에  

끌린다는 아이들이다.

진기명기나... 세상에 이런일이... 유튜브등....

흔히 볼수 없는거나 어떤 분야든 
뛰어난 재주를 가진사람이 있다면

호기심이 마구 샘솟는 아이들에게 

우리역사 기네스북은 역사공부를 흥미롭게 할수 있는 시동을  

걸어주는 책이 된다.


이 책의 첫장을 펼치며

역시나 호기심이 많은 작은 아들은 기네스북에 대해 묻는다...

기네북스이란 무엇인가?

에~휴.... 짧은 지식으로 기네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사람, 세계에서 축구공을 가장 오래차는 사람, 

세계에서 노래를 가장 오랫동안 부르는사람등.....

세계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사람들의
기록을 모아놓은 책이다  

라고... 좀 부족한 듯한 설명을 했습니다...ㅡ.ㅡ;;

(아이들이 크면 엄마가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점점  많아져서 함께  

공부해야함을 느낍니다...)


책을 읽기 들어가기 전에

기네스북이 만들어진 우연한 이야기로 기네스북의 유래에 대해  

알수 있었다.   

아이들은 우리나라에도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은  어떤것이 있을지?  

잠깐 생각해 보며

우리역사의 기네스북으로 들어간다^^~




 

우리 역사의 특별한 기록들을 모은책

차례>> 선사시대,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 개화기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최초와 최고의 기록들이 있다.
 

 

 


선사시대엔 하버드 교수의 코를 납작하게 누른 전곡리 선사유적지, 

담배를 훔친 호랑이도 벌금! 8조금법,
웅녀가 살았던 시절의 돈  


자모전이라는 것도 있었다 한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무려 119세까지 산 임금 태조왕,  

신라가 가로챈 백제의 저수지 벽골제가 가장 오래된  

인공 저수지이였으며 소지마립간 12년때의 "경사시"가 기록에  

등장하는 최초의 시장이었다 한다.

고려시대로 넘어가면 너무나 많은 부인과 왕자 25명을 가진 태조왕건,

추리로 밝힌 역사책 고려 7대실록은 최초의 실록이었다.

특히 아이들은 얼마전에 쏘아올린 나로호의 2차 실
패가  

참 안타까웠는데...

고려때부터 나로호의 꿈이 시작? 주화가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임을 알고는 지금은 비록 나로호가 우주로 나가는 것이  좌절이  

되었지만...  우수한 우리과학은 머지않아 우주로 나갈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가지게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훈민정음과 7개국어로  

능통했던 조선의 글로벌 신숙주,  

어쩌면 세계최초 비행기가 될뻔한?비거.....

마지막으로 개화기에는 최조의 미국 유학생 유길준,  

최초의 공식 화장품 박가분과 우리나라에서 제작 상영된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등... 

우리나라 최초가 다~~ 붙는 그런 
많은 것을  한 권에 담고 있었다.

 




<<100대 민족 문화상징>>

우리 민족이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루어 온 문화중  

대표성을 가진 100가지 상징을 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읽는 내내 이야기로 읽게 되는 

책속의 대화법은 

특히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었음에도 

불과
 얼마전에 일어났는 일었던 일들을  듣는 그런 느낌이 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또한 이책은 우수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는 우리역사를  

세계에서도 인정한다는 자랑 스런 유산과
역사와 함께한   

많은 인물들을이 있었음을 알려 주어 역사를 어렵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역사에대해 흥미와 관심이 생기게 하며 

우리나라의  문화를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자긍심도  

마구 생기할 책이었다.


시대별로 핵심만 뽑아놓은 우리역사 기네스북은 역사공부를  

재미나게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권해 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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