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컬 그래티튜드 - 감사의 기술은 어떻게 삶의 질을 바꾸는가?
정정숙 지음 / 행복플러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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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래디컬그래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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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숙작가

#컬처블룸서평단

감사로 마음을 채우면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감사로 마음을 채우면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8주 동안 감사의 힘을 체험하고 습관이 되게 한다면

정서적 안정과 인간관계, 건강과 재정 문제까지 해결하는 전인적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감사에 대한 여러 연구들을 살펴보고 감사의 기술은 어떻게 잚의 질을 변하는지에 대한 연구책

저 역시 감사책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보고 작가가 하는 말들을 따라 해보면서

감사의 중요성등을 알아왔지만 계속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계속적으로 실천해 보지는 못했어요

이 책을 접하고부터는 감사의 기술이 부족해서 감사의 힘과 그 놀라움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을

이해희 영역에서 실천의 영역으로 이끌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감사연구과 자신의 체험담을 통해

진정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감사의 놀라운 힘을 읽을 수 있다.

진정한 감사는 현실을 부정하는 마인드 트릭이 아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지혜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잘 살까?에 있다 그래서 여러 시도를 해본다.

물질적 풍요, 건강, 가족, 직업, 친구, 사회 ,친구 같은 것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삶이 우리 몸과 정신과 영혼에 얼마나 유익한지 알아가는 것에 있겠다

감사를 제대로 실천하면 육체적으로 건강해질 뿐 아니라 보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정신 활동도 왕성해진다.

게다가 직장이나 일터에서 업무 성과도 높아진다. 더불어 재정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진다

감사연구자들이 말하는 감사로 인해 행복, 건강, 관계 정신, 직업, 재정, 사회 ,영성에 대한 표로 확인해 보자

행복한 감삼의 비결은 감사에 있다

감사로 인해 부부관계, 자녀관계에도 미친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거나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슬픔의 감정이나 기쁨의 감정도 잘 느끼지 못한다.

전 아이에게 감사습관을 길러주고 싶은데요..

감사하는 자녀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어요

감사로 인해 자기만족과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었음 해요..

지속적으로 감사를 표현한다고 답한 층이 노인층이 가장 높고

청소년들은 감사를 하지 않는 계층으로 나타난 통계를 보면서..

십대 청소년들이 감사하기 어려운 첫번째 이유는 두뇌 발달 상태와 화학 반응에거 찾을 수 있는데

신경과학적으로 보면 두뇌의 각 영역은 각기 다른 속도로 발달해요

청소년기에는 지적 영역이나 감정적인 영역의 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

감정과 생각의 기능이 균형있게 작동하지 못하는 것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어요

두번째 이유는 십대들의 독립성 발달을 들 수 있어요

십대들은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삶의 초점을 부나 성공이나 대학에 맞출수록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점점 더 파악하기 어려워진다고 해요

세번째 이유는 십대들의 권리의식을 들 수 있어요

십대들은 감사와 상반되는 권리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부모나 사회나 이 세상은 모두 자신이 원한는 것을 마땅히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자녀에게 감사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으로

감사의 삶을 모범으로 보여주고 감사근육을 키워주며 감사일기를 쓰라고 권하고 있어요

감사의 뇌는 어떻게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감사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감사가 청소년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감사는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꾼다.

소비를 감소시키는 감사, 저축을 증가시킨다.

감사는 관대함과 친절로 이끈다


감사의 걸림돌은 물질주의(정신적인 가치보다 부나 육신의 쾌락과 같은 물질적인 것을 더 강조하는 경향) 에 있다



감사가 코로나19 회복을 돕는다.

감사는 가장 강력한 감정이다.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 감사가 서로에게 전염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서로 감사하는 부부느 더 깊은 사랑과 친밀감을 경험한다.

감사가 가족간에 전여모디면 가정은 평안과 안정감을 누리고 연대감과 소속감도 더해진다.

주위에 고마워라는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어떠한가?

내 마음도 느슨해지면서 나 또한 고마워를 같이 하지 않는가!!!

행복하길 원하면 감사하라!

이 책을 읽어보고 감사하는 삶에 대해서 다시금 느끼고

의식적이라도 감사를 실천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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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천융밍 지음, 리우스위엔 그림,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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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신기한수학의재미

#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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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에 대한 책을 접해 봤어요

이번권은 하편으로 도형과 입체도형, 기타 기하 이야기입니다

기하는 수학 학습의 기초 중의 하나로,

기하학을 이용해 집을 짓고 토지를 측량하거나 별을 관측할 수 있으며

미끄럼틀을 설계하고 바닥을 장식할 수 있어요.

또한 작은 칠교판 하나에도 많은 수학적 성과가 담겨 있구요



1장 수학으로 푸는 세상 - 원이 아닌 도형 이야기

2장 따라하고 싶은 수학자의 방법 입체도형 이야기

3장 수학은 자유다 그래프 이론, 위상수학, 비유클리드 기하 이야기

이 책은 건축, 측량, 도형 놀이 등의 각도에서 재미있는 기하학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최단강하곡선을 설명할때, 두 점을 이어 선을 긋는다고 할 때,

이 선이 직선 혹은 곡선이라면 어떤 선이 가장 짧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야기 해보자

"두 점 사이의 직선거리가 가장 짧으니 당연히 AB를 따라 미끄러져 내려오는 시간이 가장 짧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은 틀렸다 왜 그럴까?

우선 '가장 짧은 거리'와 '가장 짧은 시간'은 별개이다.

최단 강하 곡선이란, 직선 위에 놓인 원이 굴러갈때 원둘레 위의 한 정점의 운동 궤도를 가르킨다.

에디슨의 부피 측정 이야기에서도 이야기를 들어 설명을 우선 하고

수학적 공식을 유추해 나가는 식으로 전개되어요

에디슨의 해법과 앞에서 언급한 우진선의 '면적 재기'는 방법은 다르나 효과는 같다.


재미있는 뫼비우스 띠

뫼비우스의 띠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긴 띠를 돌려 부인 원을 뫼비우스 띠라고 부르는데 이는 1858년 독일 수학자 뫼비우스가 발견한 것으로

뫼비우스 띠는 '면이 하나인 곡면'이라고 부르기도 하느다

뫼비우스 띠의 한 가운데를 자르면 두 개의 원이 아닌 하나의 큰 원을 얻을 수 있는데

다만 그 모양이 좀 더 심하게 뒤틀려 있을 뿐이다.

이것을 다시 가운데를 따라 자르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기존 뫼비우스의 띠의 너비를 세 부분이 되도록 자르면 어떻게 될까?

처음에 양끝을 붙일 때 한쪽 끝을 한 번만 비트는 게 아니라

몇 번 더 돌려서 잘라내면 어떻게 될까?

이 뫼비우스 띠는 조형이 독특해 예술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뫼비우스 반지를 디자인하기도 한다.

이처럼 수학을 재미있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엉뚱한 상상력과 기발한 사고력이 만들어낸 수학이야기

이렇게 다양한 도형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사고법을 읽으면서

수학이 우리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수 있는 책

재미로 읽다보면 저절로 문제가 풀리는 수학적 사고법

청소년 수학 분야 추천서로 수학을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사례들이라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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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꽤 괜찮은 엄마입니다 - 엄마의 마음 성장, 그리고 꿈을 이루기까지
백진경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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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당신은꽤괜찮은엄마입니다.

#백진경작가

#프로방스



아이를 육아하면서 저의 마음을 추스리지 못해서.. 마음적으로 우울했던 적도 있고 육아서를 찾아 헤매이거나 블러그나 여러 강의도 들으면서. .

또는 비슷한 육아맘과 이야기도 해보면서..

지금 하고 있는 저의 육아방식이 맞는 것인지..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부족한 건 없는지..

고민했던 적 다들 있으시죠?

이 책은 그런 저의 마음을 위로로 엄마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위로해준 책!



육아 속에서 엄마의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받아들임이 필요하다는 말로 위로해 줍니다.

엄마라는 자신의 위치를 가족들에 쌓여서 시간을 쪼개어서 내는 자리가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고 깨닫는 과정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희생과 헌신

나 자신을 돌보지 않고 사랑하지 않을 때 내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을까요 ?

내 아이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제 내면에 희생이 자리잡고 있는 이상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하지 못해요

아이에게 헌신하는 부모는 아이의 말, 행동, 생각에 과민반응 하지 않고

아이를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 묵묵히 노력합니다.

"희생"하는 부모가 아닌 "헌신"하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 나

라는 존재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엄마의 소신

육아에서는 맞고 틀린 것이 없어요

내 아이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이기 때문에 어디에 끼워 맞출 수가 없는 것처럼 육아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오로지 내 아이만 바라보고 내 아이에 맞춰 흐르는 대로 육아를 하면 될 것을 ...

아이를 키우는 게 육아고 엄마는 그저 양육자라고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육아를 통해서 아이를 통해 자신이 자라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 키울수록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저의 어릴적이나 성인이 되어서도 책을 자주 접하지는 않았어요

저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육아에 대한 고민을 책을 통해서 읽어나가다 보니

요즈음 저의 대부분의 시간은 책과 함께 있습니다.

책을 읽으수록 느낀 것은 이 세상에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는 결론!

이 책에서도 책육아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책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따듯하고 예쁜 책의 꽃이 피어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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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말 - 주체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 에세이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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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서평 #책리뷰

#세네카의말

#메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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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번씩 하죠

이 책 <세네카의 말> 은 로마 시대 민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철학자이자 비극 작가인 세네카

(세네카는 많은 명언, 다양한 책 등에서 인용되는 철학자) 의 여러 책을 한권으로 묶은 책입니다.


세네카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행복한 삶이 무엇에 달렸는가를 고민하는 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한다" 라고 말하며, 행복한 삶의 정의와 조건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세네카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 철학자입니다.

인생의 방향을 모르겠다면 세네카에게 길을 묻어보자!



이 책의 짧은 단락으로 세네카의 인생론, 세네카의 행복론,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 알고 싶다면,

내 인생에서 오롯이 내 것인 부분이 얼마나 적은지 살펴보면 될 일이다.

"인내는 용기와 습관을 알려준다 "


인생을 살다가 극도로 어려운 순간에 놓인다고 가정해보자

자신도 모르게 사적인 이유나 공적인 이유로

함부로 끊어낼 수도 폭발할 수 도 없는 경우에 처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감옥에 갇힌 죄수도 처음에는 발목을 묶고 있는 쇠사슬의 무게로 힘들어 하지만

이를 거부하지 않고 묵묵히 견뎌내기로 결심하면

필연은 우리에게 용감하게 맞설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고, 습관을 통해 쉽게 견딜 수 있게 해준다



미덕 하나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충분하다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화를 늦추어라


자신에게 잘못이 없다는 착각에서 화는 시작된다.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화를 늦추어라


화를 치유하는 최고의 방법은 잠시 늦추는 것이다.

이 책은 오래 살아남기 보다 제대로 사는데 집중해 줄 수 있도록

철학의 대가가 들려주는 삶을 충만하게 살아내는 방법에 대한 가치관이 적어져 있어요

한번씩 인생의 굴곡으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면

세네카의 조언을 마음 깊이 새겨두면 어떨까요?

당장 포기한다고 편해지는 삶이 아니기에

행복으로 가는 것은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길이 첫번째 할일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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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보다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불량 육아
김민소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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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착한아이보다주도적인아이로키우는불량육아

#주도적인아이추천도서 #육아책추천

#주도적인아이 #아이키우기 #미운네살책

13세와 6세, 터울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와 작은아이를 대할때 육아방향이 격차를 두고 있기에 저 스스로도 혼란스러울때가 많았어요

큰아이에게는 좀 더 큰 생각을 할 수 있는 방향의 말을..

또 작은 아이에게는 아직은 유아기때의 습관으로 아기로 대할 때가 많았어요

육아의 육체적 스트레스에서 이제 조금은 쉬어지는 듯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사춘기 큰아이와 유아기의 아이를 대할때..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주도적인 가치관을 심어줘야 할지에 대한 생각과 고민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은 저에게 시기적절하게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20여년 동안,

육아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우는 걸까? '를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의 가치관은 참으로 중요한 거 같아요

이 책은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한 육아가치관에 대한 책!


똑같은 가정이 없듯이 육아를 바라보는 방향도 여러 방향인 듯 싶어요

아이의 내면의 힘이 있는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 인생의 주인은 부모가 아닌 아이라는 것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고

아이를 부모의 부속품인 듯 대하면 절대 주도적인 아이로 자랄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아이가 실제 다섯 살 정도만 되어도 대화가 어느 정도 통하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보니

육아가 이전보다는 수우러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다섯 살붜 주도성이 발달합니다. 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주도서의 씨앗인 자율성을 키우는 데 부모는 힘을 많이 써야 한다.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발달 단계

아이의 발달 단계마다 특성이 있고 아이의 미션이 있으며 그에 맞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랑의 성격에는 어렸을 적 발달 단계의 갈등 흔적이 남 아 있다는 에디슨의 말은 무섭기도 하지요

그래서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발달단계를 공부해야 합낟.

아이의 발달단계, 나이, 환경, 성별, 기질 이러한 것들을 모두 무시하고, 천편일률적으로 하는 육아는

아이와 부모 모두를 힘들게 할 뿐입니다.

유아기를 에릭슨은 자율성이 형성되는 시기라고 했어요

미운 네살이라고 부르는 때로 부모가 하는 대로 얌전히 순응하던 아이가 슬슬 고집을 피우기 시작하는 때이지요

이때, 위험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ㅇ낳는 행동이라면 아이가 자율적으로 하려고 하는 것을 최대한 허용해 줘야 합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행위, 그 자체를 지켜보고 칭찬해주는 것이 유아기에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지요

부모가 양치질을 함께 하면서 "꼼꼼하게 닦으니 기분 좋다" "신발을 옆에서 신으면서 "똑같은 파란 신발을 신으니 너무 예쁘다" 등등

아이는 그러한 부모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해 가게끔..

유아기를 지나 학령전기 시기로 유치원 다니는 시기인데

에릭슨은 유아기에 생긴 자율성이 주도성으로 발전되는 시기라고 했어요

부모로부터 자율성을 억제당하면서 시간을 보냇던 아이들은 학령전기가 되면 주도성이 생길리 없게 되지요

늘 엄마한테 물어보고 의존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지를 못하거든요

학령전기는 양심이 형성되는 시기로, 옳고 그런일, 해도 되는것과 안되는 것을 구분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 시기에 부모가 도덕적이고 예의 바른 습관과 말을 몸소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아기, 유아기, 학령전기의 특성을 파악하고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는 것이 주도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드는 것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배운다.

"나쁜 아이는 없고 나쁜 부모가 있다" 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가 말하는 나쁜 아이는 부모가 그렇게 키웠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빈다.

정작 그 나쁜 부모는 본인의 모습을 반성할 줄 모르고, 아이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억울하다는 말을 하지만

아이를 굶기지 않고 따뜻한 집에서 재우고 옷을 사 입히고 장난감을 사다주는 것만으로 부모의 몫을 다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떤 부모가 나쁜 부모일까?

첫째 아이가 부모의 말에 절대적으로 순종만 하기를 바라는 부모

둘째,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려는 생각인 듯 모든 일에 간섭하는 부모

셋째, 아이의 꿈과 목표를 가치가 없다고 들어려고 하지 않는 부모

넷째,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는 행동을 보이는 부모

앞으로 아이가 어떠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을 것인데

부모가 먼저 그 소망 속의 사람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는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물들어 가는 것이지요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선택이 미숙해 보여도 그냥 맡겨야 한다.

인생은 시챙착오의 연속이다. 아이에게도 실패할 기횔르 주어야 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최선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자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서 시행착오의 과정은 필요하다.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은 주도성을 키우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요즘 부모들은 안타깝게도 아이에게 실패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세상을 살아가는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살악나는 인생의 주인도 아이이다.

세상은 각자의 어깨에 맞는 지을 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세 살은 세 살의 짐, 일곱 살은 일곱 살의 짐, 이러한 짐을 지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며

이 짐을 부모가 들어주려고 하면 안된다.


아이의 모든 행동과 습관을 결정하는 잠재의식에,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씨앗들을 많이 심어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아이가 자기 자신을 믿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아이를 믿어야 한다.

" 엄마는 너를 믿어 " 이 짧고 굵은 한마디를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수시로 들려주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사람은 자신이 믿는 그대로의 사람이 된다.

출처 입력

오늘의 나의 모습과 환경들은 내가 과거에 했었던 판단과 노력의 여하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사실

부정적인 결과든 긍정적인 결과든 간에 그 결과는 오롯이 나의 책임이다.

아이 또한 자신이 믿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의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

이 책에서 작가님은 불량육아를 말하고 잇는데

불량육아, 기본적인 육아에 대한 정보나 지식은 공부하고 아이를 작은 사람으로 인정하고

자율성을 허락하며 조금은 느슨하게 육아를 하자는 말로 해석하면 됩니다.

엄마가 아이의 하나하나를 깊숙하게 관려하면서 이러해라 저리해라 하는 것 보다

육아를 조금은 여유있게 하다보면 아이 또한 주도적으로 부모가 믿는 그대로 성장하게 됨을...

엄마의 정신건강도 육체적인 에너지 소비도 적어 아이와 더 많이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요즈음 아이들 방학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육아스트레스라는 생각이 앞섰는데

조금은 느슨하게 편안한 육아를 할 수 있게끔

아이의 내면의 힘을 키우고 아이와 교감을 가지는 육아방향으로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책 입니다.

완벽하게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없습니다.

방향을 찾아가면서 본인만의 육아 원칙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가 주도적인 인생을 살기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본 서평은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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