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캣의 어느 날 팡 그래픽노블
엔히키 코제르 모레이라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오늘 잇님들께 소개해드릴 분(!)은 미스터 캣입니다. 파아란 하늘이 어여쁜 곳에 살고 있는 고양이 님이시고요 ㅎ 미스터 캣이 사는 집은 또 빠알간~ 지붕집이라 예쁜 하늘이랑 찰떡으로 잘 어울립니다. 저랑 취향이 좀 비슷한 것 같은 미스터캣은 어느 날~ 독서를 하다 차가 한 잔 마시고 싶어져서요~ 귀여운 얼굴(!)을 한 주전자에 물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물이 오래 끓는 느낌적인 느낌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주전자가 수상.... 범인 같... 아니.. 사람은 아니지만요 ㅋㅋㅋ 지루해진 우리의 미스터 캣이 산책을 나갑니다. 그런데 미스터 캣 사는 곳은... 역세권, 붕세권... 이런 곳과는 거리가 완전 멀어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가 사는 집 뿐인 곳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마법입니다?!?


얍! 하고 미스터 캣이 외치니 분홍빛 기운이 손가락에서 뾰로롱~ 튀어나와요! 기운이 땅에 흡수되니 귀여운 노란꽃이 한 송이 뿅! 나타납니다. 하나만 있으면 정 없는 거잖아요 ㅋㅋㅋ 미스터 캣, 두 손을 사용해 뾰로롱 잔치를 벌입니다. 꽃만 마구 피우는가 싶더니 거기서 멈추지 않고 신기한 생명체까지 만들어요!

크기도 다양하게 만들어내다가! 집에 두고 온 주전자가 생각이 난 미스터 캣! 마구 달립니다.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려는데 바깥에 두고 온 친구들이 창문을 똑똑 두드려요 ㅎ 외롭게 느껴질 정도로 파랗고 넓기만 했던 미스터 캣의 주변이 알록달록 예뻐졌습니다. 외로움은 우주만큼 멀어졌을 거에요? 책이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합니다. 계속 들여다보게 되는 거 있죠? 저희 동네도 미스터 캣네 동네처럼 고왔으면 싶고 말이에요.

미스터 캣네 귀요미들만큼 커여운 저희집 그녀는 아파트 단지 안의 슈퍼스타 고양이인 체다를 닮은 아이가 제일 예쁘다고 말했어요. 분홍 꽃들이랑요~ 저는 동글동글 포동거리는 애들이 귀엽던데 말이죠~ 잇님들의 최애는 누구인지 <<미스터 캣의 어느 날>> 읽어보시고 알려주세요 ㅎ 저는 또 오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랑이 고모
최해영 지음 / 하우어린이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자~ 잇님들 모이세요 ㅎ 오늘은 아주 무서운 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백두산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호랑이!! 친절한 이모님 절대 아니고 고모님 되시겠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데 실루엣도 엄청나요!!! 바로 보여드릴게요?!?




예전에 우리나라 못살던 시절 이야기가 생각나는 책의 시작이었어요. 엄마 아빠가 바빠서 어린이를 부모님 댁에 맡기는 패턴 말입니다?!? 어린이의 조부모님 댁에는... 저기 벽에 배구 협회 수건 걸린 거 보이시죠?!? 김연경 선수를 떠올려주세요?!? 키 엄청 크시고 스파이크 찰지게 때리시는 그 걸크러시 배구 선수요! 그런 선수 출신 고모가 함께 살고 있었답니다. 어린이는 너무너무너무 무서운 고모를 대놓고 부르지는 못했지만 ‘호랑이’라고 명명했대요!

매사에 엄했던 고모는 어린이에게 인사를 잘 하거라~ 가르치고 끼니 때마다 밥상머리 교육도 잊지 않고요~ 군대 느낌 물씬 나게 새벽 기상을 시키고 이불을 잘 갰나 검사도 했어요! 어린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던 고모는 한글도 가르쳐주었습니다. 지와 덕을 가르치며 풍류를 아는 민족의 어린이답게 (저도 참 좋아하는) 가요도 힘써 배우게 하셨는데요 ㅎ 어린이의 표정이 좋지 않은데도 우리 호랑이 고모님 자꾸 뵈니... 너무 친숙하고 좋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저희 집에서 호랑이 그 자체입니다?!?

가족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동물을 말하라 하면 장남매는 늘 저에게 사자를 갖다 붙인답니다;;; 엄마는 맹수지만 아빠는 나무늘보요, 자기는 토끼라 했던 귀여운 2호의 지난 발언이 생각납니다만... 저는 굴하지 않고 호랑이 고모님처럼 아이들에게 길에서 만나는 모든 어른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따끔하게 가르칠 겁니다. 밥 먹을 때는 밥만 먹는 것이 맞지요~ 장아들처럼 자꾸 반찬 삼아 음식 먹는 장면이 나오는 책을 펼쳐놓고 먹으면 안되는 겁니다. 책은 소중하니께요 ㅎ 새 나라의 어린이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또 쑥쑥 자랄 거에요 ㅎ 이불은 물론 떠난 자리도 아름답게 지키면 엄마도 인상 안쓰니 주름 덜 생기고 미모를 유지할 것이고요 ㅎ

어리고 어리석은 장딸은 섭섭하게도 독서기록장에 호랑이 고모가 나쁘다고~ 마지막 부분에서만 착했다고, 호랑이 엄마는 호랑이 고모보다 더 무섭다고 썼지만... 제 고해성사로 저희집 어린이와 저는 사랑 때문에 호랑이처럼 무서운 역할을 도맡았음을 이제는 압니다. 책 속 어린이도 스스로가 더 나은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졌다 하니... 역시 깨달았는지도요?!?

늘 생각하고 말씀 드리지만 그저 나이 든 사람 아니고 어른이고 싶습니다. 동네의 모든... 어린이까지는 어렵겠지만 여러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는 맘으로 잘 서고 싶고요... 이치에 맞는 말 하기 어려운 시대이지만... 지혜롭게 해보겠습니다. 저희집 두 녀석부터 군기를 잡아보겠습니다. 또 뵙겠습니, 충성!!!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아TV 엉뚱 과학 1 - 기묘한 왕국의 위험한 초대
서후 지음, 김기수 그림, 코아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오리지널 상식 코믹북! 이번에는 코아TV 버전으로 만나봤습니다! 엉뚱 과학이래요~ 기묘한 왕국으로 위험한 초대를 받은 어린이들이 나오고요 ㅎ 세상은 참 넓고 우리 아이들을 유튜브에 푹~ 빠지게 만드는 채널들이 넘쳐난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또 몰랐는데 장아들은 코아TV 알고 있더라고요 ㅎ 요새 활동이 뜸하다고 툴툴대기까지요?!? 채널 들어가보니 군대 다녀오신 모양이더라고요 ㅋㅋㅋㅋ 11개월 전에 전역했다고 하신 영상을 봤습니다. 구독자 63.9만 명에 빛나는 코아TV! 어떤 재미난 모습으로 우리 어린이 독자들에게 과학을 가르쳐주는지 바로 보실까요???





이야기는 저기~ 안경 쓰신 남자분 ㅎ 딱 봐도 박사님 같잖아요? 드림 박사님이라고 불리는 분이신데 위의 네 아이 길냥, 코아, 라디유, 라장이랑 박물관 견학을 가기로 약속을 하셨다며 시작됩니다. 그런데 박사님 손에 들린 저 ‘드림 컴 트루’ 사진기!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저 사진기로 찍히면 찍힌 사람이 바라는 꿈의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박사님께서는 꿈 속으로 들어가 행복할 줄 아셨겠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사진기를 또 사용한 (라장이를 제외한) 세 친구까지 이전 사용자인 박사님의 드림월드로 들어가게 되면서 위험해집니다.




작은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코아의 궁금한 과학Q라는 코너가 한 장씩 나오는데요 ㅎ 저는 이 한 장이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찌개 끓일 때 생기는 거품! 흰 것, 붉은 것 가리지 않고 찝찝해하며 다 떠내기 바빴는데요~ 된장찌개 끓일 때는 된장의 주 성분인 콩의 단백질이 응고되서 생기는 거품이 흰색이고 김치찌개는 고기의 핏물과 고춧가루가 기포에 달라붙어 붉다고! 코아가 알려줬어요 ㅎ 평생 살면서 몰랐던 사실을 이렇게 아이들용 만화책 읽으며 배웠다니까요 ㅎ 더하여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대나무는 이름이 무색하게 나무가 아니라 풀이래요! 왜 그런지는 잇님들께서 직접! 코아TV 엉뚱 과학 1권! 55쪽을 펼쳐 확인하시길요 ㅋ


아이들에게 세상 다정하고 상냥하셨던 우리 드림 박사님께서 폭군이 된 슬픈 사연도 직접 보세요... 2권 너무 보고 싶게 드림 컴 트루로 검은 손길이!!! 같이 기다리시죠 ㅎ 저는 또 오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똥 눌 때 보는 신문 경제 똥눌 때 보는 신문
김선 지음, 이혜원 그림 / 삼성출판사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잇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세요? 저는 이불 속에서 즐겁습니다. 아이 둘은 소파 위에 찰싹 붙어 즐겁고요 ㅎ 두찌가 초등학생이 된 뒤로 장남매는 급식 메뉴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잠깐(!)의 공부 후에 게임도 하고요 ㅎ 재밌는 걸 공유하며 낄낄대는 일이 많아졌어요 ㅎ 우애가 넘치는 모습에 감동한 책읽맘 엄마는 기쁜 맘으로 귀한 읽을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똥 눌 때 보는 신문>> 시리즈 중 하나이고요 ㅎ 아이들이 가깝게 느끼면 좋겠지만 그러기 쉽지 않은 <경제>편이랍니다?!? 저도 어리고 어리석은 어린이들에게 경제 관념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들 중 하나이지만 어려워요? 그런데 이 60부의 경제 신문을 온 가족이 함께 읽고나면 평균 지식 수준이 쑤욱 향상될 것 같습니다. 저부터 먼저 읽었는데 아... 너무 재밌어요 ㅎ 신문 이름처럼 똥 눌 때 보려면 진짜 딱 한 부씩만 가지고 들어가게 해야지... 절제라는 미덕을 모르는 장아들이 욕심껏 여러 개 들고 입실하면 항문 질환과 조우하게 될 것 같은 재미짐입니다 ㅎ 궁금하시죠 ㅎ 얼른 보여드릴게요!!!

신문은 첫 번째 장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어떤 이야기들이 실려 있는지 한 눈에 살필 수 있습니다. 1면에서는 다양한 경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읽고난 후에 이야기 왼편의 <경제 뭉치> 코너에서 독후 활동 느낌의 미니 퀴즈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있고 추가 설명을 읽게 되는 날도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 장딸이 가장 애정하는 2면에는 그림 한자 사전과 우리 아이들의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기르기에 일조할 길지 않은 세계사, 한국사, 명화 등등과 얽힌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자와 문해력 거시기 때문이 아니라 논리력을 길러준다는 퍼즐들이 맘에 들었던 까닭입니다. 1호가 좋아하는 학습만화책들도 그림만 보는 그녀이니... 눈으로 보며 그저 노는데 논리력이 생겨난다면!!! 삼성출판사 있는 쪽에 절을 여러 번 올릴 수 있습니다.





넌센스도, 영어도, 한국사도, 세계사도!!! 퀴즈라면 맞추는 것도 좋아하고 맞춰보세요! 하며 즐기기를 지독하게 하는 장아들은 <<똥 눌 때 보는 신문>> 경제의 3면을 좋아했습니다. 변기와 함께하는 맞춤법 퀴즈는 틀리는 법이 없는 녀석인데 어째서 맛있다를 맜있다라고 쓰는 걸까요? 엄마 속터지라고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ㅎ 저는 전직 영어강사였으니 영문법, 영단어들이랑 친해지게 도와줄 Laugh & Learn 코너가 좋았습니다.

경제 용어들을 만화로, 글로 알려주는 4면은 <<똥 눌 때 보는 신문: 경제>>의 가장 빼어난 페이지라 생각합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저도 몰랐던 용어들이 많았어요! 바닷 속 무서운 동물 때문에 뛰어들기를 주저하다가도 퍼스트 펭귄 한 마리가 일단 뛰어들면! 함께 퐁당! 소비자들도 망설이다가 다른 사람을 따라 함께 소비하는 현상! 펭귄 효과라든가~ 특정한 한 분야만 잘 되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 섣불리 낙관하는 사람들에게 ‘네덜란드병’을 조심하라고 한다는 것도요 ㅎ

아이들을 위해 잘 만든 좋은 출판물 덕분에 저도 더 나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갑니다. 함께 똑똑해져요 ㅎ <<똥 눌 때 보는 신문: 경제>>로요!!! 저는 또 오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롤러코스터 집은 너무너무 멀어
유제이 지음, 백옥미남 공작소(심민건) 그림 / 리틀브레인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늦잠을 자고 일어나 빵좋아하는 어린이랑 느긋하게 빵쇼핑하고 왔어요 ㅎ 몇 개 사지도 않았는데 3만원이 훌쩍 넘게 나오는데 선물로 받은 쿠폰 없었으면 등에 땀이 좀 났을 것 같아요 ㅎ

귀여운 녀석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으니 이제 마음을 기쁘게 해줘야겠죠? 책을 한 권 내밀었습니다. 리틀 브레인에서 나온 유제이 작가님의 <<롤러코스터 집은 너무너무 멀어!>> 를요 ㅎ 저를 닮아 멀미를 마구하는 녀석은 얼마 전에 난생처음으로 놀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청룡열차를 타겠다며 호기롭게 나선 길이었는데 빙글뱅글 도는 기구 하나 타고 어지러워서 뒤로는 걸어만 다녔대요 ㅋ 저처럼 그런 것에 욕심이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어린 그녀는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직접 타는 날은 먼 것 같으니 책 속에서 다른 사람들 타는 것이라도 보라고요 ㅎ 잇님들도 바로 함께 보시죠!!!




왼편 자동차에 4인 가족 보이시죠? (아마도) 주인공들입니다. 처음 가는 터널 지났더니 동물들이 더 즐겁게 이용 중인 것 같은 놀이공원이 나타났어요 ㅎ 얼룩과 털, 줄무늬가 많은 친구들을 따라 줄을 섰더니... 롤러코스터에 타게 됐답니다? 표지 그림이 바로 그 장면인데~ 책 속에서는 설명이 이어져요 ㅎ 가족들이 맨 앞 칸에 타고 뒤로 반쪽 무늬 콰가, 콰가 뒤에는 주머니늑대가 탔대요 ㅎ 저는 이렇게 화려한(!) 그림책 읽을 때 글부터 한 번 읽고 두 번째 읽을 때 그림을 중점적으로 보거든요 ㅎ 그래서 콰가?가 뭐지? 쿼카인가? 이러면서 대충 훑었어요?!? 그런데 무해하게 생긴 귀여운 얼굴이 안보이더라고요... 왜일까... 이러면서 쭉 읽는데...


만나게 되는 동물들의 이름이 다 낯설더라고요 ㅎ 나무늘보랑 친할 것 같은 땅늘보 역장님이 시작이었는데... 기간토피테쿠스 승무원에서 멈칫! 하늘에서 우르르 내려온 프테라노돈에서 깨달음이 몰려왔어요. 롤러코스터 길 곳곳에서 만나게 된 동물들은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멸종 동물들이었던 겁니다. 백옥미남 공작소의 독특한 그림체 덕분이기도 했지만 공룡과 멀리 지내서 그들을 잘 모르는 딸래미는 더 신기해하며 각 페이지들을 오래 봤어요 ㅎ 잠깐 멈춰서 내리는 손님과 타는 손님이 좌석을 바꿔 차지하는 롤러코스터도 재밌겠다고 말했고요?


중간에 바닷속도 통과해줘야 너무너무 먼 롤러코스터라 할 수 있으니께요 ㅋㅋㅋ 이리저리 다니다 눈구경까지 하고 내리려는데 한 번 더! 찬스가~ 그것도 거꾸로 버전으로 주어집니다. 저는 한 번도 못탈 것 같은 느낌의 롤러코스터입니다만 직접 못타실 분들도 책으로 타는 것은 재밌으니까요 ㅎ 보세요, 보세요!!! <<롤러코스터 집은 너무너무 멀어>>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