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좋아지는 숫자놀이 그림책 - 집중력이 쑥쑥 자라고 사고력이 팡팡 터진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두뇌개발 놀이북 시리즈 4
클레어 시피 지음, 에밀리 골든 그림, 강은정 옮김 / 노란우산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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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서부터 숫자가 싫었던 콰과과광입니다 ㅋ

수학까지 갈 것도 없이 산수도 잘 못해서 집에 못가고 나머지 공부하고 그랬던 암울한 어린 시절을 생각하니 ... 40개월 꼬꼬마는 애미보다 숫자를 사랑하게 되어 좀 더 맛깔나는 인생을 살았으면 싶어요 ㅎ 너무 거창해졌나요?!?

 

http://blog.naver.com/sonokwang/221036582566

 

 

 

그래도 지난 주 신나게 풀었던(?) 100가지 똑똑한 그림책도 좋아하고,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저런 수학교구들도 만나게 해주며 살펴보니 저보다 나을 것 같고 래요 ㅋ

그래서 이번에는 노란우산 숫자놀이북 4종 중 또 하나인 수학이 좋아지는 숫자놀이 그림책을 꺼내줬어요 :)

 

 

 

 

 

 

 

바로 이 책입니다!!!

집중력이 쑥쑥 자라고 사고력이 팡팡 터지는 노란우산 숫자놀이북이에요 :) 진짜 네 권 다 짱 재밌게 생겼다니께요 ㅎ 온라인 서점들에서는 정가보다 700원씩 더 싸니까요 ㅋ 낼롬 구매들하세요 ㅋㅋ


 

 

 

 

 

앗, 그런데 저번 책보다 좀 난이도가 높아요 ㅎ

"위에 있는 두 숫자를 더해 빈칸을 채워보세요"래요!!! 근데 디보컴퓨터로 요새 더하기도 (엄빠한테 답 알려달라고 귀찮게) 하니까요 한 번 도전해봤어요 ㅎ

아빠랑 뭐든 하면 아이에게 좋다고 하니까요 ㅋ 오늘은 특별히 아빠랑 같이 공부해봤어요 ㅎ

 

 

 

 

 

 

 

1부터 10까지는 어찌어찌 깨쳤어요 보고 읽을 줄은 알지요 ㅎ 2 + 8 이 10이라네요 :)

 

 

 

 

 

그런데 8 + 3 은... 11층이랍니다 ㅋㅋ

아드리가 숫자를 깨치게 도운 1등 공신이 엘리베이터와 신호등이라서 그래요 ㅋㅋ 동영상엔 안나오지만 아빠가 손가락 쫙쫙 펼쳐가며 열정적으로 선생님 노릇해주셨어요 ㅎ

 

 

 

 

 

 

 

자, 다음 도전 과제는 숫자따라 선긋기입니다 :)

무지개 끝에 있다는 신비로운 동물을 만날 수 있다고 쓰여 있어서 엄빠도, 꼬꼬마도 몹시 기대하는 중이에요!

쓰여있는 문장들이라고 해야하나요 ㅎ 설명이라고 해야하나요 ㅎ 아가들 흥미 유발하기 너무 좋게 나와있어서 저도 읽어주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ㅎ

 

 

 

 

 

 

 

아드리의 선긋기는 언제나처럼 제멋대로지만ㅎ 저보다 백 만배쯤 인격적으로 꼬꼬마를 대하는 아빠는 화내지 않고 바른 길로 아드리를 이끌어요 ㅎ 애미는 그 와중에 숫자를 알려주려고 랩을 하고 있어요 ㅋ 이제 보니 부끄럽네요 ㅎㅎ

 

 

 

 

 

20을 2, 0 순서로 읽지 않고 0부터 먼저 읽으려고 해요ㅋ 머리로는 알겠는데 입이 자꾸 말을 안듣는 그런 상황?!? ㅋ  자꾸 당황하는 꼬꼬마 ㅋ

얼굴에 두드러기 난 거 보이시죠 ㅜㅜ 선물로 들어온 호두과자랑 우유 좀 마셨더니 또 등이랑 얼굴에 저렇게 올라왔어요... 집중할 놀이책 없었으면 또 몸의 이곳저곳을 피나게 긁었을 거에요 참 고마운 숫자놀이책!!! 고맙다잉~

 

 

 


 

 

 

그렇게 완성된 아드리의 첫 애마! 유니콘?!? ㅋ

 

 

 

 

 

이번에는 바닷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열 마리의 바다 생물이 더 따뜻한 곳을 떠났답니다! 어떤 생물들이 사라졌을까요?!?

아드리가 많이 좋아하는 다른 그림찾기에요!!!

 

 

 

 

 

 

 

 

없어진 자리에 동그라미 크게 그리라고 했더니 ㅋ 아드리의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 성게 보고 세균이냐고 물었어요 ㅋㅋㅋ 아빠랑 같이 하니 엄마도 좀 더 여유로운 맘으로 많이 웃어가며 공부도 하고, 좋은 시간 보냈어요 ㅎ

 

 

 

 

 

 

 

아드리가 이렇게 놀이책을 아낍니다 ㅋㅋㅋㅋ 동그라미를 아무렇게나 쳐놔서 시간 좀 지나고 다시해도 될 것 같아요 ㅋ


 

 

 

 

 

이번에는 곤충채집에 도저어어언!!!

작고 귀여운 손가락 보이시죠?!? 책장 넘기기가 무섭게 바로 딱 찾아요 그런 순간들이 은근 자주 있어서 고슴도치 엄마와 아빠는 자꾸 설레발 모드요 ㅋㅋㅋ

 

 

 

 

 

넘나 재밌는 곤충채집 눈으로 같이 즐겨보세요 ㅎㅎ 아쉬워서 없는 문제도 만들어가며 놀았어요 ㅎ 빨간 무당벌레를 생각보다 잘 못찾더군요 ㅎ

 

 

 

 

 

 

 

미로찾기는 좀 어려워해서 ㅋ 나중에 다시 도전하기로요 ㅋ 아직은 놀면서 즐겨야하는 나이니께요 지나친 스트뤠스는 엄마 같은 수포자를 낳을지 몰라요 ㄷ ㄷ 욕심내지 않기로 해요 ㅎㅎ

 

 

 

 

 

 

1부터 5까지 정해진 숫자 칠하면 무서운 호랭이가 튀어나오는데 ㅋ 왼편에 원숭이들이 들고 있는 맛난 것들에 시선을 빼앗겼... ㅋㅋ

어디로 튈지 모르는 40개월 꼬꼬마의 눈높이 따라 앞으로도 재미나게 숫자놀이 할래요 :) 노란우산 출판사의 넘나 멋진 놀이북 4종이 함께해줄 거에요 ㅎ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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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파파 가이드북 - 임신한 아내를 위한 예비아빠 안내서
벵자맹 페리에 지음, 라비포 그림, 이세진 옮김 / 책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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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가 어느덧 40개월, 나는 슬슬 둘째를 생각하고 있다. 여전히 알아야할 것들이 많고, 가야할 길이 먼 우리 부부에게 특히 남편에게! 가까운 미래에 임신할 나를 좀 더 잘 케어하라는 의미에서 선물하려고 책을 하나 골랐다.

 

 

 

 

 

바로 이 책! 슈퍼파파 가이드북!

시종일관 귀엽고 유쾌하다. 적재적소에 삽화들이 들어가 있고,  제법 꼼꼼히 예비아빠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작가 자신의 경험담을 버무려 유발하는 재미들은 서비스랄까.

임신 계획에서부터 출산 그 후까지, 알아야 할 용어들과 위기(!)의 순간마다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체크리스트와 메모들로 덧붙여 놓았는데 어찌 보면 그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도 같다.

"여보, 할 말이 있는데....." 라는 통보가 떨어졌을 때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예비 아빠, 당신은 매뉴얼이 준비되어 있는가? 없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임신했을 때 서운했던 일은 평생 아내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는다. 일례로 나 역시 장아빠가 시옴니의 간장게장을 먹지 않는다고 타박해 엉엉 울었던 일을 평생 가슴에 간직할 예정이다.

 

 

 

 

 

 

다 넘겨보고 나니 2013년 우리 부부에게 왔다면 더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첫 아이를 임신한 아빠에게 더 유익하고 좋을 책이다. 회사, 가정, 대학원에 에너지를 균등하게 쓰느라 정신 없는 장아빠에게도 새롭고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임신과 출산이라는 당면한 과제가 너무 버겁게 느껴지고 막막하다면, 선배 아빠가 들려주는 이런저런 에피소드들을 웃으며 읽고 마음의 부담감을 좀 내려놓으면 좋겠다. 하지만 작가의 글이 너무 유쾌발랄하다고 하여 한 생명을 낳아 기르는 일이 웃음만 나오는 꽃길이라고 착각하는 일은 없길!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감내할 가치가 있고, 희생과 고통(!)에 못지 않은 감동과 기쁨이 있는 부모의 자리라 말하고 싶다.


당신은 자신감 넘치는 능력자, 보통 남자들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섹시한 남자다. ... 당신은 이미 조통 남자들과 다르다. 슈퍼히어로는 아니지만 예비 슈퍼파파다(7쪽).



모든 예비 슈퍼파파들에게 건투를 빌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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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결혼생활 - 제멋대로 섹시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나우리 지음 / 이야기나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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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나우리란 한 사람이 아니더라. 프랑스 남자와 결혼한 세 명의 한국 여인들 나금, 우경, 이나의 한 자씩을 따 저자 이름을 만든(?) 거였다.

제멋대로 섹시하다는 말을 책 제목에 올릴만큼 책은 거침 없이 세 여인의 과거사로부터, 사랑과 섹스, 일, 결혼, 출산, 육아까지 다루고 있다.

 

 

 

 

책의 뒷편에서도 만날 수 있는 그녀들의 멋짐이 나를 홀렸다. 책을 다 읽은 지금 조금은 씁쓸한 낯빛으로 그녀들의 열정과 섹시함을 질투하게 되는데 나와 같은 여러 여인들이 그녀들의 도발에 넘어가 책을 집어들지 않을까 ㅎ

섹시하고 행복한 그녀들은 가정의 근간이 부부라고 말한다. 내 남자와 나는 장아빠와 김엄마로 이 가정을 지켜내는데 급급한 까닭에 삶이 버겁다. (나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 것 같다"라는 식으로 글을 맺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행복함으로 반짝거리는, 많이 예쁜 그녀들의 얼굴을 보라. 그들이 300쪽에 걸쳐 하고자 한 이야기... 자신을 긍정함으로 잃지 않고, 사랑하는 이의 오롯한 지지와 인정으로 하고자 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외계인을 만나 가정을 꾸려도 행복할 수 있고 섹시할 수 있다, 아닐까?

김엄마의 역할이 물론 소중하고, 하나 뿐인 장아들도 언제나처럼 열심히 보살필 예정이지만 프랑스 아빠들의 무심한 듯 여유로운 육아법도 따라해봐야겠다. 6년 전보다 늙고 병들었지만(!) 여전히 어여쁜 색시이고 싶으니 늦은 밤이면 돌아올 고단한 그에게 내일은 섹시하게 인사해야지. 너무 놀라지 않았으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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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그림 찾기 - 집중력은 쑥쑥, 관찰력은 퐁퐁 세상에서 제일 시리즈 4
육소영 지음 / 슬로래빗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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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4세부터 7세까지의 꼬꼬마들을 두루두루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는 기특한(?) 책을 만난 콰과과광입니다 :)

 


 

 

 

 

바로 이 책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그림찾기! 제목에 나온 것처럼 숨은 그림찾기는 기본이고, 다른 그림찾기, 그림자찾기, 짝찾기, 조각찾기, 그림스도쿠, 미로찾기, 스티커 칠교놀이까지 다양해요!!!

 

 

 

 

게다가 24조각 어여쁜 판퍼즐까지 들어 있어서 아드리는 밤이면 밤마다 퍼즐 삼매경입니다 ㅋ

 

 

 

 

 

맨날 카ㅂ 뭐시기만 맞추고 있어서 좀 그랬는데 ㅋ 아가들 정서에도 도움될 것 같은 어여쁜 그림이라 저도 아들 없을 때 한 번씩 쏟아놓고 맞추면 마음이 평온해져서 참 좋더라구요 ㅎ 자꾸 애들 퍼즐 맞추면서 1000피스짜리를 꿈꾸는 아줌마입니다 ㅋㅋㅋ

 

 

 

 

타임랩스로 한 번 보세요 ㅋㅋ 맨날 한 조각 어디 다른 곳에 두고 없어졌다고 찾는 꼬꼬마에요 :)

시각적인 자극을 빨리 받아들이고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는 "시각적 주의 집중력"은 학습에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하세요 :) 그림 찾기 놀이를 통해 그 능력을 기르게 도와준다네요!!! 아드리의 뇌도 반짝이게 해볼까요?!?

 

 

 

 

 

아드리의 경우 주의집중력과 관찰력 2가지가 필요한 그림자찾기와 숨은그림찾기는 좀 서툴렀는데

 

 

 

 

그 두가지에 구성능력이 하나 더 요구되는 다른그림찾기는 되려 더 잘해서 신기했어요 ㅋ 그저 과일이라는 주제가 익숙해서였을까요?!? ㅋ

 

 

 

 

게다가 칠교스티커그림은 협응력까지 요구되는 4레벨의 놀이였는데 애미가 뜯는 것도 도와줬더니 직관이라도 발휘하는 양 척척 붙여서 고슴도치 애미는 어깨춤이 나오려고 했... ㅋㅋㅋㅋ

 

 

 

 

설거지하고 있었더니 혼자 저렇게 붙여놓고 자랑스러워하기까지!!!! ㅋㅋㅋ

 

 

 

 

 

 

궁시렁궁시렁.. 말은 또 어찌나 많은지 ㅋ 요리조리 돌려가며 스티커의 끈적임은 손가락에 양보하고 구겨질 때까지 돌리기도 했어요 ㅎ 하지만 뇌는 반짝반짝~ 발달하고 있겠죠?!? ㅎ

 

 

 

 

 

혹 .. 책에 답이 나와 있어서 보고하나 싶어 가리고도 시켜봤는데 잘해요 ㅎ 좀 삐뚤거리지만요 ㅋ 40개월인데 이만하면 아름답지 않나요?!?

 

 

 

 

 

 

 

그 외에도 참 예쁜 색감과 재미난 그림들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를 주는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그림찾기!!! 잇님들도 함께 즐겨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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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 - 그림책 세계에 입문한 부모들을 위한 그림책 독서법
심선민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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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아들이 책 읽어달라는 말을 하지 않게된 건...

아이의 자람과 동시에 고민들이 하나, 둘 늘어 육아서를 자주 읽게 되는 요즘, 그림책에 대한 이런저런 조언들이 가득한  <<0~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 도 나를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한다.

저자는 그림책을 무려 7년동안 읽어줬는데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던 <<사과가 쿵!>> 은 일년에 매일 10번씩 읽어달라고 하는 통에 무려 3,000번 넘게 읽었단다! 책까지 쓴 걸 보면 이 엄마 보통은 아닌 듯...

불량엄마의 표본인 나는 한참 같은 책만 날마다 들고 오는 아들이 지겨워 꼬꼬마가 낮잠잘 때 몰래몰래 다른 책들로 바꿔치기를 했더랬다. 이런 그림책 육아의 차이가 중학생이 되어서도 엄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깔깔대다 자는 작가의 아들 같은 아이와 40개월밖에 안된 쪼꼬미인데도 "엄마한테 맨날 혼나"하며 툴툴대다 아빠 옆에서 자는 어린이를 만든 모양이다.

책을 읽다보니 자기 반성을 피할 수 없다. 저자가 경계한 잘못된 질문을 하는 엄마들을 빼닮은 내가 아닌가!!! 괜한 조바심이 들어 그림책 자체를 즐기게 하기보다, 잘못된 질문과 지나친 설명으로 재미와 감동, 이해를 강요하고 있었다. 소통의 도구여야하는 그림책을 나 역시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절대 아닌 척 하면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그림책을 살피고, 같이 즐기며 소통했던 그녀의 방법들을 실패했던 경험까지 모두 훑고 나니 ... 괜시리 찡하고,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연령에 맞는 책도 추천해주고, 시기에 맞춰 집중해야할 목표들도 선배답게 조언해주니 맘이 급하신 분들은 Part 4부터 읽어보시길 ㅎ

날이 밝으면 달콤한 목소리로 "엄마가 책 좀 읽어줄까?"하고 물어봐야지... 내 사랑, 장예쁨이가 책 좋아하는 훈남으로 자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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