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척 하고 열심히 살아도 어쩔수 없는 것

웃으면서도 울고  사진을 보면서도 울고

크라잉넛의 물밑의 속삭임을 들으면서도 운다.

세상은 언제나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는 글을  봤는데

틀린 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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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다시 글 올리라고요?

글 올려도 제대로 된 답변도 아니고  지워버리는데

거기다 올리라구요?

그리고 내가  돈 입금한 곳은  알라딘  국민은행 068801-00-423392 인데

여기다 전화해서 돈 환불받으라고 했죠? 02- 6903- 1917

내가 돈 보낸 곳에다 돌려달라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알라딘,  돈  환불해주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그냥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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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2-10-11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한번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1:1고객상담으로 문의주셔서 안내해드린것으로 조회됩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9-09-03 1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3주가 되어 가는데  물건이 안온다.

보내겠다는 말만한다

보냈다고 해서  어느 택배냐고 물었더니

안알려준다    극비사항인가보다

일대일 질문을  올렸더니 다 지워버렸다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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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2-10-1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1:1고객상담으로 문의주셔서 안내해드린것으로 조회됩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날 2012-10-10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속히 하는게 3주 지나도 안오는 물건..
어이없다. 물건 보내든지 환불해주면 되는데 왜 그러지?
내돈 받은건 알라딘인데..
 

내가  알라딘에 정붙이게 된건 물만두님의 

여러 글과  추리소설 리뷰 때문이었다. 

물만두님의 리뷰를 읽으면 지름신 강림이었고.. 

특히 물만두님의 생활글.. 

언젠가 부모님이 싸우시는 모습에 칼을 바닥에 꽂으며  

우리 다같이 죽죠.  라고 물만두님이 그랬다는  이야기는.. 

나랑 나이가 같은 물만두님     영화 백야행에 엔딩에  도움주신 분  물만두  라는 

이름을 보고 참 반가왔었는데 

언젠가 한번은  얼굴 보겠지 했는데.. 

글을 많이 올리진 않지만  만두님 서재에 모여 있는 분들이 

두런두런 얘기 나누눈 모습이 상상 되어서 참 좋았는데..  

다른분들 글 처럼   요즘 리뷰가 뜸하다 생각했지만  

다시 볼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참  허전하고 슬프고  이런 마음 물만두님은 아시겠죠. 

믿어지지 않고 허전한 마음에 글을 쓰지만..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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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삶에 영향을 미친 리뷰어의 부고소식
    from 승주나무의 책가지 2010-12-15 00:27 
    나는 장르문학을 잘 접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 슬펐다. 그의 글을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국문, 철학, 역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다소 학술적이고 고전스러운 작품들을 많이 접했다. 지금은 장르문학에 대해서 관심갖지 못한 사실이 부끄럽다. 그가 하늘나라로 갔기 때문이다. 평생 장르문학을 읽고 장르문학에 대해서 이야기한 그의 리뷰를 한동안 볼 기회가 있었다. 차분한 어조로 지금까지의 장르문학 계보를 가지고 작품을 바라보는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