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팔고 사는 가게가 있다면~ 나의 일상에서도 신간이 남을 때도 있고 부족할 때도 있는데~ 아마도 지금 내 딸아이도 그럴꺼야. 아마 세상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간을 사고 싶다는생각을 했겠지. 사고 팔 수 없기에 시간이 더 소중한걸거야. 그러기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살아야겠지! 흘려보낸 시간의 산물인 추억을 보듬고 오늘고 예쁘게 추억만들기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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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팔고 사는 가게가 있다면~ 나의 일상에서도 신간이 남을 때도 있고 부족할 때도 있는데~ 아마도 지금 내 딸아이도 그럴꺼야. 아마 세상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시간을 사고 싶다는생각을 했겠지. 사고 팔 수 없기에 시간이 더 소중한걸거야. 그러기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살아야겠지! 흘려보낸 시간의 산물인 추억을 보듬고 오늘고 예쁘게 추억만들기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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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와 마법 높새바람 29
한박순우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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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일년 남짓 함께 했던 아이들을 떠올려보았다.

떠올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지금은 공부방이 아닌 지역아동센터.

그곳의 아이들은 책의 주인공들 처럼 다양한 모습이지만

나름의 슬픔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름의 힘으로 버텨나가고 있었다.

함께하는 샘들의 모습도 떠올랐다.

책속의 안경샘 뚱이샘 못지 않게 사랑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샘들의

따스한 미소가 마음 한켠에 남아있다.

안경샘의 소원처럼 센터에는 많은 자원봉사샘이 필요하다.

넉넉하지 않은 센터의 재정으로는 아이들의 허전함을 채우기에 역부족이다.

사랑이 넘치는, 나누어 줄 사랑을 가지고 있는 많은 손길이 필요한 그곳.

사회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공부방이

또다른 보람이, 한새, 달해, 길샘이, 은으,희정이,미소,얼이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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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는 어부
토마스 바샵 지음, 김인순 옮김, 고도원 연출 / 한국경제신문 / 200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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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도 좋았고 CD 속의 꿈너머 꿈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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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잘래! 알맹이 그림책 28
이경혜 지음, 최윤정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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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고 싶지 않은 이유가 참 많다.

더 많이 놀고 싶고 갑자기 맛있는 것이 먹고 싶고 등.

아이를 키우다보면 난 졸려 금방이라도 잠이 들것 같은데 아이는 갖은 이유를 다들어잠자는 것을 미루려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마다 재미있어하는 책을 읽어주거나 꼭 안아주며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거나 하며 잠을 청하게 해 보지만 항상 잠이 드는 것은 아이보다 내가 먼저였던 것 같다.

반복 어구 사용과 눈에 익숙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붕붕이도 모모도 삐삐도 코코도곰곰이도 뿌뿌도 꾸꾸도 아기도

함께 꿈나라로 가서 예쁜 꿈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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