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잘래! 알맹이 그림책 28
이경혜 지음, 최윤정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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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고 싶지 않은 이유가 참 많다.

더 많이 놀고 싶고 갑자기 맛있는 것이 먹고 싶고 등.

아이를 키우다보면 난 졸려 금방이라도 잠이 들것 같은데 아이는 갖은 이유를 다들어잠자는 것을 미루려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마다 재미있어하는 책을 읽어주거나 꼭 안아주며 조용한 음악을 듣는다거나 하며 잠을 청하게 해 보지만 항상 잠이 드는 것은 아이보다 내가 먼저였던 것 같다.

반복 어구 사용과 눈에 익숙한 그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붕붕이도 모모도 삐삐도 코코도곰곰이도 뿌뿌도 꾸꾸도 아기도

함께 꿈나라로 가서 예쁜 꿈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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