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시간을 둘로 나눠서 한쪽은 일하는데 쓰고 다른 한쪽, 즉 쉬는 시간을 여자에게 바치도록 해야지요 …. 만약에 그 젊은이가 그런 충고를 따른다면 그는 쓸만한 인물은 될것이다. 나도 그런 젊은이라면 어떤 영주에게나 직원으로 채용해 달라고 추천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애인으로서의 그는 그것으로 끝장이다. 만일 그가 예술가라면 그의 예술도 마지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