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렇게 흔들리며 살아갑니다
때지타로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상담을 하면서 수천 명을 마주하며 내가 발견한 가장 아이러니한 사실은, 이미 내 눈에 충분히 대단해 보이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느끼며 괴로워한다는 것이었다. ┘

이미 내 눈에 충분히 대단해 보이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느끼고 괴로워한다?!

내 주변을 둘러봐도 이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왜 불안할까요?

사람들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지금 하는 선택이 나중에 아무 의미 없는 일이 될까 하는 걱정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어요. 사실 그 본질에는 '내가 무슨 재능이 있다고 이런 도전을 하나'하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대요.

​

사람들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누군가의 인생은 행복한 쪽으로 달려가고, 누군가는 불안하고 고통스러울까요?

그 차이를 가르는 결정적인 것은 바로 '집중'과 '집착'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은 어떤 결과에 '집착'하게 되지만, 잘 풀리는 사람들은 자기 앞의 시간에 '집중'을 해요!

​

​

이번에 하는 게 안 되면 어떡하지? 다시 돌아오지 못하면 어쩌지?

후회하면 어쩌지? 백수가 되면 어쩌지? 타로 하다가 망하면 어떠지?

vs

이 수간에 조금 더 잘하려면 어떡하지? 날 찾아주는 사람에게 마음 표현을 어떻게 할까?

​

차이점이 보이나요? ^^

생각 차이가 행동과 결과를 바꾼대요.

​

운에는 하늘이 내리는 행운과 내가 가진 기운이 더해지는 것이래요. 나의 기운은 내가 바꿀 수 있잖아요.

위에 생각차이가 행동과 결과를 바꾸듯이 말이죠.



나의 기운은 내가 조절해야 됩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나를 '노예' 부르듯 혹사하는 순간에는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 욕심은 여전히 강한데 너무 편하고 행복이 보이는 사람들 있잖아요. 아마도 자기가 자기의 기운을 조절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어요.



나의 기운을 북돋는데는 말 한마디의 힘도 무시 못하죠.

타인에게는 물론 나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에요. 밤마다 침대에 누워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이러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네보기보다는 "너는 왜 그것밖에 못하냐?", "네가 그럴 자격이 되냐?" 같은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말들을 쏟아내고 있더라구요.

말 한마디는 타인 뿐만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도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아요.



나의 기운은 태도에서 비롯되네요.

운 = 행운(혹은 불운) + 기운

기운은 바꿀 수 있어요. 기운이 좋은 사람은 행운이 왔을 때는 더 크게 나아가고 불운이 왔을 때는 잘 대처할 수 있어요.

일이 안 풀려 시간이 빌 때나 찾아오는 불안한 공백 속에서 너무 불안해하지 않고, 그 비어 있는 시간에 걱정 대신 체력 관리를 위해 푹 쉬거나 다른 행동을 채워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 온전함 쉼 VS 걱정 ' 이 차이점이 크다는 건 다 아시겠죠. ^^



​

현대인들이 안고 사는 고민은 위험에 대비하는 적당한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갉아먹는 과학 걱정을 하는 걱정이 대부분이라면 우리는 어떡해야 하나요?

나는 지금 무슨 걱정을 하고 있는지, 내 불안은 무엇인지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게 되네요.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걱정을 사서 하느라 모든 에너지를 부정으로 채우기보다, 차라리 터지면 오는 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은 것만으로도 걱정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불안함과 걱정은 우리가 자꾸만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만들어요, 그리고 그 잘못된 판단들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진짜 불운을 끌어당기네요.

어떡하시겠어요? 불안함과 걱정을 절반으로 줄이고 싶으신거죠. ^^



​

우리가 알 수도 없는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면서 소중한 지금 이 수간을 낭비하면 너무나 아깝잖아요.

운을 달아나게 하는 나쁜 습관들을 체크해서 덜어내는 방법도 있어요.

우리가 당장 삶에서 걷어내야 할 불운의 체크리스트는 과도한 걱정, 부정적인 말버릇과 생각, 타인에 대한 비난과 거짓말, 밤늦은 시간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익숙한 것들이네요.

나의 불운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봐도 좋치만 전 책에 나와있는 것들로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하루에 실천한 것들을 체크하면서 운을 달아나게 하는 나쁜 습관들을 덜어내보려 합니다. ^^



운을 달아나게 하는 나쁜 습관들을 덜어내면서 그 타이밍에 사소한 규칙을 세워 함께 실천해보면 좋은 것들도 소개되어 있네요. '10분 일찍 일어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운동을 딱 30분만 해 본다.', '내 가능성을 열어줄 다른 활동에 딱 20분만 집중해 본다.' 같은 적은 시간 투자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

​

삶을 살아가며 흔들리고 방황하는 것은, 우리가 인간인 이상 지극히 당연하고 어쩔 수 없는 과정인 것 같아요. 그런데 가뜩이나 흔들리기 쉬운 우리가, 남들의 기준에 너무 영향받아 불행하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새로움을 거절하며, 마음을 자꾸 부정적으로 쓴다면 우리는 더 크게 흔들리 수 밖에 없어요.

더 적게 흔들려보자구요. ^^

​

실패는 있어도, 추락은 없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사라진 옛 절터 - 한국의 폐사지를 돌아보다
신정일 지음 / 디오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갈까, 말까? 설왕설래를 거듭했지만 결국 "아무도 밟지 않은 눈 내린 폐사지를 보자"는 내 의견을 받아들여 길을 나섰다... 이룰 말할 수 없는 처연한 마음으로 나는 그 불상 앞에서 할 말을 잃은 책 오래오래 마음속으로 울었다. 사라져 가고 부서져 가는 것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장소, 폐사지가 남긴 진한 여운이 슬픔으로 다가 왔다.┘

​

"가상 고상한 즐거움은 이해의 기쁨이다."

<사라진 옛 절터> 책 덕분에 이해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었네요. ^^

​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로 지역별로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폐사지가 정리되어 있어요.

여행책자처럼 전 우선 가까운 경기도 폐사지부터, 자주 가는 경상권 폐사지, 그리고 12월에 남원 여행가서 남원 폐사지 우선으로 읽었네요.


​

경기도에 두곳이 소개 되어 있어요.

여주 고달사지와 양주 회암사지에요.

이번주 일요일 여주 근처에 가는데 여주 고달사지 들러볼 계획 세웠네요.

​

여주시 북내면의 고달사지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게 아름다운 폐사지 중 한 곳이라네요. 기대되네요. ^^

넓은 절터에는 웅장학 석조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어요,.



양주 회암사지도 가보고 싶어요. 다른 지역보다 서울에서 양주는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고 해야겠죠. ㅎ

회암사도 보고 양주 회암사도 보고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무학대사탑비, 나옹선사탑과 석등 보고 올래요.



​

작가가 책의 첫머리에 이렇게 적어두었거든요.

"가상 고상한 즐거움은 이해의 기쁨이다."

<사라진 옛 절터> 책을 읽으면서 찬란한 옛 절의 풍경을 떠올리게 되네요.

덕분에 한국의 폐사지를 돌아보게 되어 기쁘네요.

​

부산 가는 길 경주를 자주 들러요.

그래서 인지 경주가 친근해요. 경주 폐사지 4곳, 울산 1곳이 소개되어 있는데 다 저장해뒀어요. 다 가보려구요. ㅎ

​

경주 장항리사지



경주 굴불사지와 백률사



경주 감은사지



울산 망해사지



​

경주 남산 종주길 걸어봐야겠어요.^^

경주 폐사진 중 경주 남산은 추천받은 곳이어서 더 유심히 살펴봤어요.

​

꼭 경주 남산 목 없는 부처를 보라고 추천받았었거든요. 그것 외에도 경주 남산 종주길에는 배리삼릉도 있고, 상선암 마애석가래여래좌상, 남산 경애왕릉, 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지 미래여래좌상

아름다운 폐사지라고 불릴 만 하네요. 책 덕분에 경주 남산 종주길을 걸으면서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꺼 같아요.



​

12월에 전주,남원 가거든요. 미술관, 도서관 찜해뒀는데 책을 읽으면서 남원 만복사지도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무대 남원 광한루에요.

남원 만복사지 석조인왕상 부터 석조대좌, 오층석탑, 석조여래 입상까지 다 보고 와야지요.



​

​

┌한때 수많은 사람이 오가며 희망을 기원하던 곳, 하지만 이제는 돌탑 하나, 혹은 무너진 축대와 주춧돌만 남아 지나간 시간을 말없이 증어하는 폐사지.┘

<사라진 옛 절터> 책을 다 읽고 나니 그곳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돌아보고, 문학과 철학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문기행을 한 기분이 드네요.

책으로 인문기행 맛보기를 했다면 나의 두발로 직접 걸으면서 참다운 인문기행을 해보려구요.

저는 도장깨기를 좋아해요.

말로 먼저 뱉어야 저는 하나씩 실천하는 타입이라 사라진 옛 절터 도장깨기 하나씩 해보려구요.

올해는 일단 여주 고달사지와 경주 남산, 남원 만복사지로 계획 세워봤어요.

​

​

사라진 절터를 걸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요즘 걷기가 열풍이잖아요.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은 "약보보다 식보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가 낫다"고 했어요. 약보다 음식이, 음식보다 걷기가 더 좋은 보약이라는 뜻이에요. 다신 정약용 선생도 "걷는 것이 청복" 즉, 맑은 즐거움이라고 말했어요.

궁금하시면 책을 읽고 따라 걸어보아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도쿄 인사이트 산책 - 5인의 창작자가 다시 읽는 낯설고 매혹적인 도쿄의 일상
김학재 외 지음 / 책밥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같은 세상을 보지만 다른 눈으로 본다 - 버지나아 울프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

매번 가는 일본은 좀 더 다르게 보고 싶었어요.

​

<도쿄 인사이트 산책>책을 통해 '다시 보이기 시작한 도쿄'가 되었어요.

다음 도쿄 여행을 기다려보게 되었어요. ^^

​

이번에도 도쿄 다녀왔는데 많이 걸어봤어요. 걸으니 안보이던게 보이게 되고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도쿄 인사이트 산책> 책 제목이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

미술관 가는 걸 좋아해서 도쿄에 다양한 미술관도 가보는 중이에요.

그래서 제일 먼저 예술가의 도쿄 산책 읽었네요.

​

​

롯폰기 모리타워와 거미 설치물 저도 봤던거라 반갑네요.

롯폰기라는 동네는 여행하듯 미술관 그리고 일본의 상업 갤러리, 프랑스 갤러리를 연달아 산책할 수 있네요.

동시대의 미술이 어느 방향으로도 치우지지 않고 큰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이네요.

다음 도쿄가면 롯폰기 속 다양한 갤러리를 둘러보고 싶네요.



예술가가 좋아하는 책은 무엇일까요? 저도 꼭 읽어보려구요. ㅎㅎㅎ



예술가의 도쿄 산책 읽고나니 책이 더 더 더 궁금해졌어요.

건축가의 도쿄 산책, 요리사의 도쿄 산책, 크리에이터의 도쿄 산책, 출판 디자이너의 도쿄 산책 다 재밌어요.

흥미로운 도쿄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역이 만든 풍경, 단연 도쿄역부터 시작하네요.

도쿄역도 멋지지만 전 우에노역을 좀 더 좋아해요.

우에노역 근처 좋아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거든요.



4월이면 벚꽃길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나카메구로역 주변 넘 이쁘네요.

봄에 도쿄를 간다면 꼭 한번 거닐고 싶네요. ^^



제가 가보고 싶은 도쿄의 새 랜드마트 몬 타카나와도 소개되어 있네요. 그리고 건물의 골조를 그대로 살린 유니클로 긴자 건물 꼭 가보고 싶네요. ^^



도쿄를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장소를 이동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시간과 결을 지난 공간들을 천천히 통과하는 경험에 가깝다.

건축가가 좋아하는 미술, 테시마 아트 뮤지엄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여행가면 맛집 찾아가지만 전 대충 먹는 파이지만 요리사가 추천해주는 세프의 개성이 빛나는 전통 일식 다이닝, 긴자 무츠카리 ! 그리고 작은 도시락 안에 사계절을 담는 롯폰기 미야가와쵸 스이렌!

시부야에 위치해 있지만 한적한 골목길에 있는 서서 먹는 소바집까지! 꼭 가보려구요. ^^

​

요리사가 추천해준 미술관 넘 궁금했어요. 토구리 미술관~!!!

요리사가 좋아하는 미술, 이데미츠 미술관도 꼭 가보고 싶네요. ^^



​

패션과는 거리가 많은 사람인지라 하라주쿠엔 거의 가지 않았네요. ㅎㅎㅎ

┌하라주쿠는 누군가의 설계로 만들어진 문화가 아니라 서로 다른 취향과 세대가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 이루어진 하나의 생태계다. ┘

이 문장을 읽으니 하라주쿠가 궁금해지더라구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좋아하는 와타리움 미술관이 궁금해집니다. ^^



​

대형 서점만 가봤는데 진보초에서 만나는 각별한 서점들 소개글 매력적이네요.

진보초 북하우스 카페부터, 작은 책 서점 로코쇼부 그리고 출판 디자이너가 좋아하는 카페 글릿치 커피&로스터 도 꼭 방문해볼께요. ^^



​

​

도쿄를 일터이자 일상으로 삼은 이들이 포착한 도시의 숨은 레이어

5인의 창작가가 다시 읽는 낯설고 매혹적인 도쿄 일상

<도쿄 인사이트 산책>

​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도쿄를 걷고 멈추며 발견한 것들이 아주 보물들이네요. ^^

다음 도쿄 여행이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
박현도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의 몰랐던 중동의 얼굴"

<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책은 저에겐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이에요.

​

왜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일까요?

'40' 이 숫자의 중요성은 수메르 문명에서 인류의 수호신으로 모셨던 엔키로 거슬로 올려가네요. 이 신의 상징은 물과 창조, 지혜, 공예, 다신, 정액, 마술, 장난, 그리고 숫자 40이래요. 이 덕분에 신성한 숫자로 여겨지게 되었대요.

그 외에도 숫자의 다양한 의미가 있더라구요.

중동에서의 '40'이라는 숫자의 의미, 중요성 재밌네요.

몰랐던 중동의 '40' 숫자의 이야기로 책이 펼치는 순간부터 매력적으로 보였네요. ㅎ

​

​

중동은 어떤 국가일까요?

저도 잘 생각은 못했었는데... <꽃보다 할배>에서 두바이의 화려한 모습으로 접하게 된 것 같아요.

​

여행을 좋아해서 그런지 중동 여행에 특히나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오감을 깨우는 낯선 도시 산책, 중동.

중동 여행의 시작은 어느 나라가 좋을까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부터 시작해보라고 권하네요.

두 곳 모두 멋진 곳이네요.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아랍의 카펫이 유명하잖아요. 이 중동의 카펫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또 찾아볼 수 있네요. 바로 유럽의 회화에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출신 화가인 한스 홀바인의 이름을 딴 '홀바인 카펫'이 있어요.

꼭 여행가면 홀바인 카펫 구경해야겠어요. ^^



중동으로 여행을 간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 양갈비부터 시작해서 중동의 빵도 궁금하네요.

책 속에 소개된 음식은 다 먹어보고 싶어요.



튀르키에 커피를 tv에서 소개가 많이 되었는데, 아랍커피는 지인을 통해 마셔봤어요. 여행 다녀와서 선물로 사왔더라구요. 아랍 커피도 맛있었어요.

직접 아랍 여행가면 현지 카페에서 한잔 마셔보고 싶네요.

대추야자는 먹어봐서 그런지 튀르키에 이스탄불 바클라바 디저트 꼭 먹어보고 싶어요. 커피랑 잘 어울릴꺼 같아요.



중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문화 유산이겠죠. ^^

이슬람이 흔적을 남긴 지역이라면 모스크는 어느 곳에나 있고, 꼭 한 번 가 보아야 하는 곳이래요. 모스크는 무슬림들의 종교 생활의 중심지에요.

모스크 외에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있어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외에도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는 개방 개혁 정책을 기조로 완전히 다른 국가로 탈바꿈 하고 있대요.

사우디아라바아 정부는 적극적인 개방 정책을 통해서 외국인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사우디아라비아가 새롭게 개방한 관광지도 가고 싶어요~ ^^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는 앞다투어 문화 에술 산업, 관광 산업, 스포츠 산업에 집중적으로 육성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오고 있어요.

루브르 아부다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

이런 게 바로 소프트 파워인것 같아요. 국가를 알리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것, 그리고 국가의 영향력을 확대해 가는 것!!!

​

​

​

중동을 즐겁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이슬람 세계의 금기를 알아야 해요.

놓치지 않고 알려주고 있어요. 그림으로 이해가 쏙쏙 되네요.



​

​

​

책에서 종교와 전쟁부터 음식, 여행 그리고 변화하는 중동의 모습을 이모저모 알려주고 있어요.

<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책으로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을 떼보니 매력적이네요.

​

중동 여행을 쉽지 않아요.

왜 중동으로의 여행은 진입장벽이 높은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모르기 때문일 꺼 같아요.

​

이제 중동 여행을 꿈꿔 보게 되었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 ㅣ 시대철학 3
그리고리 예피모비치 라스푸틴 지음 / 비원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리 라스푸틴 아시나요?

제정 러시아 말기 수도자이자 희대의 비선 실세. 신비로운 치유 능력으로 황실의 맹목적인 신임을 얻어 국정을 농단하며, 300년 역사를 지난 로마노프 왕조를 파멸로 몰아넣고 러시아 제국의 몰락을 앞당긴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맹신의 씨앗을 발견되네요.

그리고 생각하게 되네요. 각성하게 되네요!!!

​

┌ 상식을 버리라는 말인가. 그렇지는 않다. 상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상식을 신봉하는 태도가 위험하다는 것이다. 나는 상식을 도구로 대할 것을 권한다. 도구란 필요할 때 꺼내 쓰고, 어긋나면 내려놓고 다른 도구를 찾는 것이다. ┘

무엇이든간에 신봉하는 태도가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먼저 필요한 것은 의심!!! 당연하다고 여겨온 상식이 여전히 나에게 유효한지 물어보는 '의심'에서 시작해보자구요.

​

자신을 잃은 사람은 결국 자신이 지켜려던 것마저 지키지 못한다.

알렉산드라 황후는 유럽에서 왕실의 일원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여성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나 그녀는 라스푸틴의 말 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렸어요.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는 거창한 해답 대신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권하고 있어요.

┌하루에 한 가지 결정만이라도 온전히 자기 힘으로 내려보는 일. 남의 의견을 묻기 전에, 검색을 하기 전에, 조언을 구하기 전에, 먼저 자기 안에서 답을 한 번 꺼내보는 일. 그 답이 서툴러도 좋고, 어긋나도 좋다. 중요한 것은 답의 정확성이 아니라 꺼내는 동작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 동작이 반복되면 판단이라는 근육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한다.┘

나는 지금 어떤가요?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나도 이 작은 습관 하나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 아니 꼭 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책을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꾀나 많아요.

작은 흔들림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어요.

나의 성장이 시작되는 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였네요.

​

┌ 라스푸틴이라는 인물은 학식이 있어서 왕조를 흔든 것이 아니었고, 논리가 뛰어나 황후의 신임을 얻은 것도 아니었다. 그가 손에 쥔 유일한 무기는, 러시아의 심장부에 앉은 한 여인의 가장 깊은 두려움이었다. ┘

라스푸틴은 황후의 두려움을 쥐고 흔들었다!

그런데 라스푸틴처럼 그것을 저주와 지배의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고, 좋은 상담가처럼 그것을 치유와 해방의 통로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 같은 힘이지만 방향은 정반대에요. 그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그 힘을 쥔 자의 내면이네요. 바로 '내면'이네요. 라스푸틴을 통해 타산지석을 삼아 라스푸틴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소박하네요.

매일 한 번씩, 남의 시선을 완전히 배제한 채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나를 향한 신뢰가 '내면'을 단단하게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왜 두려움을 쥐고 흔드는 법을 배워야 할까요?

남을 흔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두려움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아는 사람은, 남이 자신의 두려움을 겨누어 흔들려 할 때 훨씬 빨리 알아차립니다.



​

라스푸틴이 걸어간 길은 결국 스스로를 파괴하는 길이었어요. 라스푸틴을 통해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우리가 일상의 여러 관계에서 지나치게 먼저 달려가고, 지나치게 쉽게 응답하고, 지나치게 자주 자신의 자리를 내어주는 습관에 대해서 한 번쯤 서늘하게 돌아보게 되네요.



​

우리는 흔히 욕망이 나쁜 것이라고 배웠어요. 무엇을 원한다고 말하는 순간 어딘가에서 눈치 없다는 소리가 들려올 것 같고, 무엇을 갖고 싶다고 말하는 순간 탐욕스럽다는 낙인이 붙을 것 같은 두려움 속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원하는 것을 원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필요한 것을 필요하다고 말하지 못해요.

그런데 무엇을 원하는지 정직하게 들여다보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오히려 성숙한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



​

나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하는가?

작가는 소박하게, 아니면 아주 작게, 거창하지 않는 태도를 알려주네요.

이번에도 거창하지 않은 두 가지 태도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확신에 찬 목소리에 잠시 거리를 두는 습관, 나 자신의 목소리를 아주 작은 소리라도 놓치지 않고 듣는 습관 이 두가지에요.

세상을 보는 눈은 훈련으로 길러진대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니까 두가지 습관 꼭 실천해봐야겠죠. ^^



라스푸틴은 특별한 시대의 특별한 인물이 아니에요. 불안한 정점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는 하나의 유형이에요. 우리 시대의 라스푸틴은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어떤 조언 채널의 모습으로, 어떤 알고리즘의 모습으로, 어떤 유행의 모습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

세상의 소음이 예전만큼 나를 흔들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강해져서가 아니라, 흔들 자격이 있는 목소리와 없는 목소리를 이제 가려내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나를 들여다보면서 주체가 나 자신으로 옮겨오기 시작했어요. 이게 첫 시작인것 같아요. ^^



​

​

책 첫 부분에 이런 문장이 있었어요.

┌하루에 한 가지 결정만이라도 온전히 자기 힘으로 내려보는 일. 남의 의견을 묻기 전에, 검색을 하기 전에, 조언을 구하기 전에, 먼저 자기 안에서 답을 한 번 꺼내보는 일. 그 답이 서툴러도 좋고, 어긋나도 좋다. 중요한 것은 답의 정확성이 아니라 꺼내는 동작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 동작이 반복되면 판단이라는 근육은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한다.┘

근육은 하루아침에 자라지 않으니, 조바심 없이 그 감각을 자주 불러내주자.

최소 하루에 1번!!!

​

전환.

생각의 전화.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자는 가장 완벽한 노예가 된다> 책과 함께 나는 전환되었다.

전환이란 극적인 사건이 아니라, 알아차림의 반복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오늘 알아차리고, 내일 또 알아차리고, 모레 다시 알아차리는 일!!!

알아차리면 한걸음 내딛었다는 신호네요. ^^

​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하자 말아요.

전 라스푸틴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려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