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구 이야기 - 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에 있다
김동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과는 논리와 직관의 어우러짐으로 일어납니다.

어우러짐이 목표다!



​

성과는 논리와 직관의 어우러짐으로 일어난다?!

이 성과라는게 쉽게 일어날까요?

어떻게 해야 논리와 직관의 어우러짐이 일어나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둘은 서로의 도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로 일을 시작하면서 바로 도구의 사용에 충돌을 일으킵니다.

논리와 직관의 충돌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까요?



각자의 도구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조사하다.

아직은 자신의 도구에 집착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하다.

내 도구가 더욱 옳다고 주장하다.



​

논리와 직관 둘의 차이를 느꼈다면 둘의 관심을 가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의 차이는 서로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요?!



"성과는 서로를 관심으로 이끈다." 이 말처럼요.^^

서로의 것에 대해 더 알아보자

논리와 직관 둘 다 공부하다?!

서로를 관심으로 이끈다라는 말을 바꾸면 서로의 것에 대해 더 알아본다는 것!

논리는 논리만이 아니라 논리+직관을, 직관은 직관만이 아니라 직관+논리를!!!



서로를 받아들이다라는 말은 그 차이를 받아들이다라는 말인 것 같아요.

받아들이다라는 말에 상대의 도구와 내 도구를 어우러지게 하여 성과를 달성한다는 뜻이네요.^^



논리와 직관

서로의 도구를 대하고 받아들이는 데 두가지 태도가 있네요.

먼저 상대가 갈고닦은 도구에 예를 갖추어야 하고 상대의 도구가 내 것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치열하게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해요.

​

나와 너가 어우러져 우리가 되잖아요.

나는 혹시 서로의 도구를 잘 대하고 받아들이고 있는지 나 자신에게 물어보게 되네요.

"상대의 도구가 내 것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치열하게 배우려는 태도' 나에게 있는지 나 자신을 되돌아봐요.

​

이런 과정들이 논리와 직관을 보다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

성과를 얻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하나의 일을 두고 두 도구를 골고루 배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우러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하나의 일을 두고 두 도구, 논리와 직관을 골고루 배치했는지 다시 되돌아봐야 할 꺼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 주어진 길을 넘어, 삶의 이유를 만든 사람들
김회주 지음 / 데이지북스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저마다의 폭풍우를 만납니다.

중요한 것은 마주한 고난의 크기가 아니라, 그 거대한 벽 앞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느냐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서는가> 책 읽으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인가하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또 던지게 되네요. 내 자신에게 자꾸 물으면서 책을 읽어나갔어요.

​

​

"혁신은 더하는 게 아니라, 과감히 버리는 데서 시작된다." - 스티브 잡스

무엇을 할지를 결정하는 것만으로,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이 말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채우는데 급급해서 주위를 보지 못하고 살아가잖아요. 그때 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한게 또 있을까요? ^^



죽음의 공포를 직접 겪었기에, 그는 살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인간을 표현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글에 매달렸다.

그 처절한 시간 속에 쓰인 작품이, 바로 '죄와 벌'이다.

도스토옙스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끝내, 인간은 다시 살아간다 는 이 문장이 크게 다가왔어요.

도스토옙스키는 우리에게 "열심히 살아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묻고 있어요.

"지금의 삶이 내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살겠는가?"



미래는 알 수 없고 확실할 수도 없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르케고르는 "감히 선택하라. 그리고 그 선택을 후회하라."라고 말하네요.



도망치지 말고 그 감정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라고 카를 구스타프 융은 말하고 있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잖아요.

이 선택에 성공과 실패가 있을까 싶어요.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실패로 남겨둘 것인가, 아니면 다시 도전할 것인가



<인간은 무엇으로 다시 일어사는가> 읽으면서 책제목의 해답을 하나둘 찾아가게 되네요.

"그럼에도 다시 한번 버터내라!"

이렇게 되려면 도망가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선택해야겠죠. ^^

처음부터 이렇게 되지는 않겠죠. 책을 읽으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앞으로 가보는 거죠.



생택쥐페리의 비행기는 이집트 리비아 사막 한복판에 추락하고 만다. 삶의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가는 극한의 순간, 그는 깨달았다. 살아남는다는 것은 단순히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밀려오는 절망 앞에 끝내 무릎 꿇지 않으려는 '의지의 힘'임을. 그는 그 지옥같은 곳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왔다.

생택쥐페리의 "의지의 힘"이 인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 힘이 아닐까 싶어요!



내 자신에 물어봐요.

그래서 어떻게 살 것인가

"환경이 나를 이렇게 망가뜨렸어요."

"그래서, 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왜 이렇게 되었는가'라는 과거의 질문보다,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미래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온 힘을 다 해봅시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질문 앞에 서게 되잖아요.

불학실한 삶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믿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위해 고군분투하잖아요.

문을 부수고 길을 만들어봐요. 고민은 하지만 겁 먹지 말고 앞으로 한발자국 앞으로 내딛어봐야겠어요.



​

​

​

책 속에 톨스토이, 루이스, 다이슨, 헤밍웨이, 잡스, 카프카, 프랭클, 오웰 .... 거인들의 인생들이 있어요.

그 인생에서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되네요.

배운 삶의 자세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지 말고 꼭 나의 인생에 나침반처럼 길잡이로 생각하면 좋을꺼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넛지 디자인
석지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

​



넛지 디자인

과연 넛지 디자인이 뭘까요?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을 유도하는 넛지의 마법?!

무의식을 지배하는 디자인?!

표지 속 이 문구 그대로라면 넛지 디자인 넘 매력적이네요.

꼭 배워보고 싶은 넛지의 마법이네요.



강요하지 않고, 금지하지 않고, 선택의 구조를 바꿔서 사람이 자연스럽게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것.

┌ 계단 옆에 피아노 건반을 그려 넣었더니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66% 늘어난 실험이 대표적인 사례다. 아무도 "계단 쓰세요"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그냥 선택의 환경을 바꿨을 뿐이다. ┘

넛지의 눈으로 보면 달라진다.


​

이건 나랑 관련 있어 보인다.

뭔가 중요한 얘기 같아

지금 안 보면 놓칠 것 같다

나한테 필요한 정보 같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건 손이 아니라 감정이다.

​

그럼 이 감정이란 게 뭘까요?

불안, 호기심, 공감, 결핍 이 중 하나라도 건드리면 손이 먼저 움직인대요.

​

무의식을 지배하는 디자인, 넛지의 마법은 어떻게 일어날까요?

감정 -> 공감 -> 기대 -> 행동

이게 바로 넛지 디자인이 작동하는 순서래요.



요즘에 스토리텔링의 힘이 크잖아요.

"사람은 이야기에 반응한다." 맞는 말 같아요.

처음부터 내러티브 설계 힘들더라구요. 그럴 땐 '내가 틀렸던 순간 -> 깨달은 것 -> 바뀐 결과' 이렇게만 구조를 짜도 미니 내러티브가 된대요.



<넛지 디자인> 책은 강요하지 않아요.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필요하다', '지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해요. tip 전수도 있어서 버릴게 없는 책이네요.

이 책이 하려는 일은 우리 모두가 넛지 디자이너가 되기를 바라는 건 아니에요.

넛지 디자인을 배운 다는 건 사실 사람, 나를 배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 브랜드 컬러를 고를 때 '예쁜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이 색을 보는 순간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그 감정이 브랜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일치할 때, 색은 비로소 무기가 된다. ┘

꼭 브랜드에 한정된 이야기일까요?

브랜드에 '나'를 집어넣고 읽어보면 금방 아실꺼에요.

우리는 지금 당장 적용해볼 수 있어요. 이 굉장한 넛지 디자인의 법칙을 나에게 지금 당장 적용해 볼 수 있다니요?!

​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 컬러 설계법에서도 제일 기본이 되는 것,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만들고 싶은 감정을 적어보는 거에요.

나를 대표하는 컬러, 내가 만들고 싶은 감정이 무엇인지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는 거에요.



사람은 정보를 보지 않고 '느낌'을 먼저 본다?!

특히 이 '느낌' 중에 여백이 주는 설득 기술, 여백이 고급을 만드는 이야기는 공감도 되고 꼭 배워보고 싶은 기술이에요.

여백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바로 여백은 자신감, 그리고 집중을 만드는 데 있어요.

​

"이 화면을 보고 사람은 OO하다고 느끼게 할 것이다."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인스타에 글을 올리기 전, 블로그에 글을 쓰기전 항상 이 문장을 먼저 써봐야겠어요.



넛지 디자인은 사람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사람도 디자인되어야 팔린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이 사람 = 이런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이다.



​

​

책을 읽으면서 저는 포지션을 잘 잡아가고 싶어요.

<넛지 디자인> 책이 나의 포지션 잡기 첫걸음, 첫단추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각자의 우주 - 더 잘 머물고 싶어 유영하는 삶의 기록
정영한 지음 / 북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용도가 어긋나 버린 여행 사진첩이다.

'설렘'이라는 단어를 좋아해요.

특히 여행하면 설렘의 시작이라는 말이 딱인듯 해요.



"떠남을 망설일 때는 가격표만 보였지만, 여정에는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숨어져 있었다."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거든요.



책 속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여행 중에는 잠을 줄여서라도 밤이나 새벽에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부지런한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유자적 이방인의 분위기를 풍기는 맛이 있다."

이방인의 분위기라...

난 작가가 말하는 계획 너머의 행복을 좋아해요.

에정했던 대로 다녔으니 예정에 없던 곳을 한번 쯤 가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 저도 하거든요.

일탈하는 기분, 썩 나쁘지 않아요. ㅎ



여행 중에도 일상에서도 늘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좋은 경험들만 할 수는 없지만 그 또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저도 이럴 때가 있었거든요. ㅎ

<각자의 우주> 책을 읽다보면 꼭 나의 좌충우돌 여행했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함께 웃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책 속 여행지 속 사진 한장 한장마다 그 나름의 추억이 깃든 그 사연, 그 이야기가 나를 나의 여행 추억 속으로 끌어당기네요.



준비되지 않은 휴가자라도 떠날 수 있어요.

꼭 여행을 여유 있을 때 떠나야 할까요?

"그렇게까지 가면 뭐해?" 이렇게 묻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여행에서 만나는 우연한 행복을 말이에요.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났을 때, 혼자 여행하다 기념사진 못남기다 뜻밖에 귀인을 만나 멋진 사진을 남겼을 때 ... 우연한 행복 때문에 또 여행을 가게 되기도 하거든요.



"나중을 위해 오늘을 희생할까, 아니면 이 시기에 누리는 데 집중할까."

항상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우리는 고군분투하고 있지 않나요?

어느 쪽인가요?

아마 이것은 행복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보면 행복하다 생각이 들잖아요.

여행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나중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말아요. 이 시기를 조금 누려봐도 좋치 않을까요?

여행이 주는 묘미, 우연한 행복에서 사람, 음식, 행복을 빼놓을 순 없네요.



'그래서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데?' 라고 묻는다면 ...

뽀족한 답은 없어요.

'좋아서'잖아요. 근데 좋아서라는게 꼭 쓸모있진 않거든요.

쓸모있지 않다고 해서 좋아하면 안되나요?

꼭 의미를 찾아야 할까요?

여행에서, 아니 좀 더 확대해서 내 삶에서, 인생에서 말이죠.



​

이 여행 사진첩을 보면 작가님의 여행과 읽는 독자들의 여행, 각자 다름을 알려주고 있어요. 여행은 각자의 도화지에 다양한 색을 묻히는 거래요. 그래서 책 제목이 <각자의 우주>인가 봐요.

'타인과의 비교' 하지 말아요. 각자에게 각자의 우주가 있으니까요.

여행 속에서나, 우리의 삶, 인생에서 말이에요.




​

​

​

<각자의 우주>는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책인것 같아요.

더 잘 머물고 싶을 때 잠시 이방인이 되어 여행을 떠나보세요.

각자의 우주가 있는 만큼 여행에서 만나는 우연한 행복은 각자의 몫이에요.

낯선 것들이 설렘이 되는 순간!

설렘이란 단어도 좋지만 낯선 것들이 설렘이 되는 순간 그 순간은 절대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방구석 식물학 - 이름은 알지만 사연은 몰랐던 105가지 꽃과 풀의 속사정
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물에게도 말 못 할 속사정과 감춰둔 은밀한 이야기가 있다는데?

이름도 사연도 제각각 들판의 풀꽃, 신화와 전설이 꽃이 되어 정원에 피는 꽃, 이름은 알지만 사연을 몰랐던 꽃집의 꽃들 까지.

그 꽃에 깃든 이야기는 더 아름답네요. ^^




​

요즘 날씨도 좋아서 산책 자주 하거든요.

들꽃이 참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이름도 사연도 제각각 들판의 풀꽃 이야기가 넘 흥미로웠어요.

​

누구에게도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들꽃. 제비꽃이 바로 그런 식물이잖아요.

"피어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보다 더 따뜻한 말이 있을까요?!

이제 들판에 핀 제비꽃 보면 넘 따뜻해질꺼 같아요.

​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슨 역할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고민하는데 그러다 결국 '자신은 아무 의미도 없는 존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괴로워하기도 하죠.

제비꽃처럼 고민하지 않고 그냥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피아나도 제비꽃이네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

민들레 자주 보이잖아요.

전 민들레가 옆으로 누워있는게 원래 그런 줄 알았어요? ㅎ

민들레는 꽃을 피울 때 줄기를 곧게 세워요. 그러나 꽃이 지고나면 줄기를 눕혀 꽃을 땅에 바짝 붙혀요. 그러나 씨앗이 여물 무렵이 되면 줄기가 다시 일어나 홀씨를 바람에 날려보내요. '민들레 체조'라고 불러요.

'민들레 체조'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누군가를 위한 거였네요~.



​

우리는 네잎클로버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토끼풀이에요. 행운의 상징이로 많이 불리죠.

행운의 상징 네잎클로버는 잘 밟히기 때문에 생겨난대요.

밟히고 또 밟히면서 자라나는 행운의 토끼풀처럼 우리의 행운도 밟히고 또 밟혀도 절대 꺽이지 않을꺼 같아요.



​

​

벚나무, 철쭉, 황매화 요즘 제일 많이 보는 꽃나무잖아요. 흔히 아는 꽃나무인데 여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요?! 흥미로웠어요. ㅎ



​

손톱을 붉게 물들이는 봉숭아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봉선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씨앗을 튕겨 날리는 식물' 신기했어요. 꽃말이 "나에게 손대지 마세요"네요. ㅎ



​

같은 꽃인데 나라마다 전혀 다른 의미로 쓰는 꽃 중에 하나가 국화네요.

장례식이나 성묘에 쓰이는 꽃이라는 인상이 강하잖아요. 그런데 호주에서 어머니날 어머니에게 선물하는 꽃으로 사랑받네요.


​


​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데이지꽃이 이렇게 두근두근 거렸다니요. ㅎ 저는 데이지를 계란후라이꽃이라고 불러요. 한번도 전 데이지꽃으로 꽃점을 본적이 없었는데 글쎄 데이지는 오래전부터 꽃점에 쓰였네요. 이제 데이지를 보면 계란후라이를 생각하기보다는 두근두근 거릴꺼 같아요.

지혜가 담긴 제라늄~ 유럽 속 풍경 그림들 보면 창자마다 제라늄 화분이 있는걸 자주 봤거든요. 제라늄은 독특한 향기가 있어 벌레가 싫어해요. 창가에 제라늄을 둔 이유는 아름다움과 실용을 함께 갖춴 삶의 지혜네요.



​

꽃은 아름답다.

꽃이 간직한 '이야기'는 더 아름답다!

흔히 아는 꽃이지만 잊고 있었던 이름 없는 꽃들 그 속의 이야기까지...

꽃들의 이름을 알고 그 속의 이야기까지 알고나니 더 친해지네요.

앞으로 산책하다 들판에 핀 꽃 하나만 봐도 친구처럼 느껴질꺼 같아요.


​

​

지금까지 꽃의 얼굴만 본거네요.

<방구석 식물학>책을 통해 길가의 잡초 한 포기에도, 꽃집 유리창 너머의 꽃 한 송이에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이야기를 알게 되었네요. 이제 무심코 지나칠 수 없을꺼 같아요.

before & after가 확실한 책이에요. 꽃 한 송이도 다시는 예전의 눈으로 볼 수 없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