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지향 동기부여
나운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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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지향 동기부여> 책 제목에서 '공존지향'이라는 말이 좋았어요.

인류는 지구의 공동 주인으로서, 함께 오래도록 살아가기 위해

'공존지향적 사고'를 가져야 하며,

이 사고방식은 단지 이상적인 말이 아니라

윤리적으로도 정당하고 실현 가능한 방향이다.


처음에 '공존지향'이라는 말이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공존지향 동기부여란 말이 와닿기 시작되더라구요.

공존지향 동기부여의 필요성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꺼 같아요.

" 그것은 무엇보다 지구상에서 인류가 영구 번영하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



책 속에서 공존지향 동기부여에 대한 정의 개념 중 하나로서 '장기적 인류공영에 기여한다.'라는 의미가 있더라구요.



책에서는 서구의 동기부여 개념, 유교한자문화권 동기부여 개념, 근현대 세계사 내 동기부여 사례, 우리나라의 동기부여 개념 여러가지 사례가 나와요.

무엇보다 저는 공존지향 동기부여 개념이 눈길이 제일 많이 가더라구요.

역사상의 사례, 검토 및 통물행태학 등 다양한 고찰을 담고 있어 서양과 동양의 공존지향 동기부여를 비교해볼 수 있더라구요. 특히 저는 유교한자문화권 공존지향성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지더라구요.




서양과 동양의 차이점도 있었지만 공동으로 지향되는게 바로 공존지향성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속가능 발전 개념이라는 말은 1987년 개최된 세계환경개발위원회에서 지시된 '우리들 공동의 미래'를 통해 처음 제시되었지만 지속가능 발전 개념이란 말은 지금 현재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 같아요.

" 현재의 인류 및 자연환경 요소들만이 아니라, 후세 인류의 번영과 지구환경의 건전한 지속성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공존지향성 개념을 미래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꼭 필요한 공존지향 동기부여를 위하여 첫번째로 할 수 있는건 바로 지구시민주의 의식 교육이에요.

세계시민주의의 개념은 동서양 차이점은 있지만 공통점은 분명 있어요.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과 자각을 유도하는 교육내용을 구상하여 교육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세계시민 누구나 실천 가능하며, 의식 자체도 공존공영을 위하여 다소의 자유나 평등의 절충이 필요함을 입체적으로 인식하여 의식, 사고, 이해 체계를 세계시민주의 의식 구조 내에서 실현시켜야 한다는 의미이다."



<공존지향 동기부여> 책은 역사로부터 공존의 미래를 살펴보게 되네요.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를 위한 책이에요.

'공존지향'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했으면 우리의 공존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인류는 지구의 공동 주인으로서, 함께 오래도록 살아가기 위해 '공존지향적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이 사고방식은 단지 이상적인 말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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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마음 챙김 필사책 -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채우는 좋은 습관
유태진 엮음 / 다른상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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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 명문장에서 길어 올린 깊은 사유를 새기다

손으로 따라 쓰는 동안 지친 마음이 치유되고 삶이 정돈된다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채우는 좋은 습관'

필사할 수 있도록 나온 책이에요.

문학 속 명문장 읽으면서 그때 그때 필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나의 필사노트에 한장 한장 채우는 걸 좋아해서 필사책이라도 개인 필사노트 꺼내고 있어요. ㅎㅎㅎ

나의 추억 속 필사들 볼때마다 즐거움이 퐁퐁 쏟아나요!



<하루 한 줄 마음 챙김 필사책>도 나의 개인 필사노트에 한장 한장 새겨보았어요. ^^



힘든 하루 끝, 조용히 나를 다독이는 시간

흔들리는 나를 붙드는 한마디

내 마음속에 있는 작고 단단한 것들

다시 사랑하게 될 나를 위하여

선물처럼 다가온 인연들, 이별처럼 남은 고마움들

나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

혼자인 시간이 나를 깨운다

이렇게 7가지 챕터 제목들이 있어요.

그런데 전 문한 속 명문장들이라 작가 이름보면서 "오늘은 너로 정했다~"이러면서 필사했어요.

헤세, 소세키, 괴테, 카뮈, 생텍쥐페리, 쇼펜하우어, 아우렐리우스, 오웰, 디킨스 ... 문학 속 명문장 다들 좋아요.



오늘을 항상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서 브론테의 이 문장이 제일 먼저 들어오네요.

' 인생이란 산들바람처럼 가볍고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있는 것들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



작가를 골라서 필사를 하다보면 제가 좋아하는 작가, 작품으로 만났던 작가를 뽑게 되네요.

노인과 바다를 너무 잘 읽었던 터라 헤밍웨이의 글도 그냥 넘길수가 없더라구요,

' 인간은 패배하도록 생겨난 게 아니야

인간은 파멸할 수는 있어도 패배할 수는 없어 '



어린왕자 책을 다시 읽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생텍쥐페리의 이 문장도 그냥 넘어가질 못했어요.

'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너의 꽃을 위해서

그 꽃을 사랑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

그 꽃을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어

그러니 네가 꽃을 사랑하는 것처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책임을 저야 해 '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필사를 하고 있는데 벌써 찜콩 해둔 문장들도 있어요.

이러다 하루에 두 페이지씩 필사해야겠어요. ㅎㅎㅎ

피츠제럴드의 문장이랑 오사무의 문장들 심쿵합니다!!!

며칠전 독서모임에서 필사책 이야기가 나와서 이 책을 추천했거든요.

하루를 다독이고 마음을 재충전하는 필사 힐링 테라피

<하루 한 줄 마음 챙김 필사책> 고요히 나를 마주하기 좋아요.

고요한 저녁,

세상이 잠잠히 물러나고 나 홀로 남겨진 그 순간

나는 더 이상 외부의 것들에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다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성찰하게 되는 시간,

그것이 바로 고독이 내게 준 축복이었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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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메이트북스 클래식 23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정영훈 엮음, 최기원 옮김 / 메이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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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제목만 보면 후덜덜하죠. ㅎ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메이트북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책으로 읽게 되었어요. 밀의 위대한 사유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대의 독자가 끝까지 읽어낼 수 있도록 한 책이에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읽히는 자유론입니다.'

이 책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철학적 도구라고 생각하고 읽었어요.

1장 왜 우리는 자유를 논해야 하는가?

2장 우리가 틀렸을 가능성은 정말 없는가?

3장 틀린 의견이라도 왜 여전히 필요한가?

4장 인간의 개성이야말로 왜 자유의 본질이 되는가?

5장 사회는 개인의 자유에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나?

6장 자유의 원칙은 현실에서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먼저 책 읽기 전에 제목 하나하나 곱씹어 읽어봤어요.

특히 이 대목이 넘 좋더라구요.

"지금, 이 장은 나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어렵다면 어려운 존 스투어트 밀의 자유론인데 사회적 적용 및 현실 연결 부분이 와닿네요.



왜 우리는 '자유'를 논해야 하는가?

자유라는 말 쉽게 하는데 자유라는 말 참 어렵네요.

오늘날에도 '다수의 상식'이나 '전문가의 견해'라는 이름 아래, 다른 의견을 배제하거나 침묵시키는 일이 자주 벌어지잖아요.

이 말이 참 무섭고 항상 주의하고 부분인것 같아요.

┌ 오직 정해진 결론만을 허용하고, 그 너머의 탐구를 막는 분위기 속에서 진정 피해를 입는 쪽은 따로 있다. 상처를 입는 것은 이견을 지닌 사람들이 아니라, 애초에 그런 이견조차 마음속에 품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단으로 보일까 두려워 사고의 성장을 위축시키고, 결국 스스로 이성의 힘마저 꺽어버리게 된다. ┘



틀린 의견이라도 여전히 필요하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 않으면 진리를 습관적 신념으로 굳어지고, 결국 사람들은 더 이상 스스로 생각하지 않게 된다는 사실 명심하게 되네요.



자유로운 사회는 단지 억압이 없는 상태를 넘어, 개인의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사회여야 한다고 밀은 강조합니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에서 개성이 자유롭게 드러나는 것, 바로 그것이야말로 인간 존재의 풍요로움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오늘날 인간성을 위협하는 것은 개성과 자발성이 과도하다는 점이 아니에요. 오히려 문제는 개인적 충동과 선호가 점점 결핍되어가고 있다는 데 있다고 해요.

나는 나 스스로에게 어떤 질문들을 던지고 있는지 저부터 점검해보게 되네요.

┌ 다음과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나는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가?"

"어떤 선택이 나의 성향과 기질에 가장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는가?"

"어떤 길이 내 안의 가장 고귀한 가능성을 온전히 펼치게 하며, 그것이 나라는 존재가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깊어지도록 이끌 수 있을까?"

대신 오늘날 사람들이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은 이제 이런 것들이다.

"내 처지에 걸맞은 것은 무엇인가?"

"나와 비슷한 지위나 경제적 여건을 지난 사람들이 보통 어떻게 살아가는가?"

"나보다 더 높은 지위와 조건을 지닌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가는가?" ┘



사람마다 서로 다르다는 사실은 각자가 자신의 불완전함을 자각하고, 타인의 뛰어남을 발견하며, 더 나아가 서로의 장점을 결합해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들어 낼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 소중한 가능성을 우리는 망하고 하고 있다.



개성이 살아남으려면, 대중 가운데 깨어 있는 이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 그들은 '서로 다름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사회에 이롭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밀의 논지는 확실해요.

"당신이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내 자유를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읽으면서 '자유'에 대한 이야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읽히는 자유론'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당신은 정말 자기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질문에 나부터 답을 제대로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자유를 다시 배웠어요.

차근차근 천천히 말이죠.


어려운 책 절대 아니에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읽히는 자유론입니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가장 현대적인 편역으로 새롭게 태어난 책이에요.

꼭 읽어보고 '자유'에 대해 차근차근 천천히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세요.

충분히 음미하고 "당신은 정말 자기 삶을 살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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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힘 : 자유 생각을 뒤흔드는 철학 만화 3
마르틴 가스파로브 지음, 에밀리 부데 그림, 장진영 옮김 / 맥스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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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힘 : 자유> 은 프랑스 바칼로레아 철학을 만화로 쉽게 재밌게 만날 수 있는 책이에요.

철학은 시험을 위한 어려운 지식이 아닙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묻고 답해 보는 생각의 훈련이자 삶을 바꾸는 힘입니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회복력 키우기!!!


<철학의 힘 : 자유>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그 가지는 전혀 줄어들지 않아요. 어른이 되어 동화책을 다시 읽을 때,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더욱 뜻깊은 감상을 하게 되듯, 이 책을 어른의 눈으로 읽으면, 익숙함 속에 굳어져 있던 사고의 틀을 벗어나 자유를 신선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자유롭다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선택에 책음을 진다는 것이 아닐까?

장 폴 스라트르와의 실존주의 어려운데 이렇게 만화형식을 빌어 쉽게 설명해줘서 좋네요.



'우리는 모든 선택에서 자유로운가?'에 대한 큰 주제에서 사르트르와 밀그램 함께 살펴볼 수 있게 책 구성을 해놨네요. 밀그램의 실험 : 권위에 대한 복종과 사르트르의 자유 둘은 뗄레야 뗄 수 없네요.



사르트르와 밀그램, 복종과 자유 사이에서

"우리는 자유를 선택하지 않을 자유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대가는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다." (사르트르)

나는 작은 행동 하나, 침묵 하나조차도 나를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순응'할 수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요?

<철학의 힘 : 자유> 책을 읽으면서 자유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해 보는 생각의 훈련을 하게 되네요.

자유라는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 우리는 모든 선택에서 자유로운가? / 법은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는가? / 지헤로운 자만이 진정으로 자유로운가?



<철학의 힘 : 자유> 쉽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속 자유에 대한 이야기들은 가볍지 않아요.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누구나 접근이 쉽네요. 제가 읽고 있으니 "엄마 이번엔 만화책이야?"하면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온가족이 다 함께 읽어보고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생각할 자유, 말할 용기, 지금 나만의 철학을 시작해보세요. ^^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철학의 힘 : 자유> 책 한권으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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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질문 - 생각이 혼란스러울 때마다 꺼내 먹는 한입철학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전경아 옮김 / 토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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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에 철학이 무슨 소용이죠?"

철학은 어떻게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이 책으로 사고의 힘을 길러보세요. 이게 바로 철학의 쓸모 같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태도에 달려 있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지배당하고 있다는 뜻이다.



"일한다는 것은 단순한 노역이 아니다. 노역인 부분도 있지만 일의 중심에는 본인이 직접 무엇인가를 한다는 즐거움이 있다. 그 즐거움이 자신을 살린다. 일하면서 자신을 살릴 수 있으니 기쁨이 생기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독자적인 의미나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그 중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자기답게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현대 사회에서 일하면서 자신을 살릴 수 있는 즐거움,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까요?



인생에서 '사랑'을 빼놓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 때문에 사랑의 질서, 사랑의 빛깔, 다양한 사랑에 대한 생각에 푹 빠져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사랑을 하면 왜 괴로운 것일까?"라는 15장 이야기가 유독 파고들었어요.





"지금 시대에 철학이 무슨 소용이죠?"

"철학은 어떻게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이런 질문들에 작가는 이렇게 답하고 있어요.

철학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타개하면서 스스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돕는다고 말이죠.

<철학자의 질문> 책은 쉽게 읽히고 깊게 남는 오늘의 나를 위한 철학 한 줄이에요.

마법과 같은 철학 한방울이 더해지면 내 삶에 도움이 되네요.

지금 인생의 성공을 위해 달리고 있나요?

어쩌면 인생의 성공을 위해 모든 사람이 달리고 있진 않을까요.

인생이 성공은 누가 결정할까요?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현대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 중 큰 부분은 무엇이든지 성공이냐 실패냐로 가치가 정해진다는 점이래요. 열쇠를 부수고 손잡이를 당기라고 말하고 있네요. 이 손잡이는 방구석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대요. 자기 안에 있는 고정관념이 열쇠니까 그 열쇠를 자기 손으로 비틀거나 부수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인생이 항상 불안정하고 불안한가요?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불안정하고 안전하지 않는 일이에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불안정하고 안전하지 않은 삶이 건강한 삶이다." 이 말을 해주고 싶네요.



<철학자의 질문>은 알기 쉬운 해설과 정제된 문장을 통해 철학의 본질을 단 한 줄로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어요.

"지금 시대에 철학이 무슨 소용이죠?" 이 해답을 꼭 찾아보세요.

이 해답을 찾는 과정도 철학의 쓸모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

생각이 혼란스러울 때마다 꺼내 먹는 한입철학

당신의 고민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18개의 질문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어 읽으면서 마법같은 철학 한 방울을 내 삶에 적셔봅니다.

나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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