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대에 철학이 무슨 소용이죠?"
"철학은 어떻게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이런 질문들에 작가는 이렇게 답하고 있어요.
철학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타개하면서 스스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돕는다고 말이죠.
<철학자의 질문> 책은 쉽게 읽히고 깊게 남는 오늘의 나를 위한 철학 한 줄이에요.
마법과 같은 철학 한방울이 더해지면 내 삶에 도움이 되네요.
지금 인생의 성공을 위해 달리고 있나요?
어쩌면 인생의 성공을 위해 모든 사람이 달리고 있진 않을까요.
인생이 성공은 누가 결정할까요?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현대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 중 큰 부분은 무엇이든지 성공이냐 실패냐로 가치가 정해진다는 점이래요. 열쇠를 부수고 손잡이를 당기라고 말하고 있네요. 이 손잡이는 방구석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대요. 자기 안에 있는 고정관념이 열쇠니까 그 열쇠를 자기 손으로 비틀거나 부수어야 한다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