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주방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 18가지

The Kitchen Remodeling Bible…

문제 많은 우리 집 주방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 18가지

주방 개조를 시작하기 전, 해야 할 일 5가지
1_전문 잡지나 카탈로그를 활용, 원하는 주방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미지와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2_친구나 주변 사람들의 주방이 맘에 든다면 디자이너나 시공자, 제품에 대한 조언을 꼼꼼히 구한다. 만족도 면에서 보면 구전에 의한 정보들이 가장 좋은 추천이다.
3_너무 어둡다거나 조리 공간이 좁다던가 하는 주방의 단점을 고려해서 다음에는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생각해 본다.
4_주방을 사용하지 않고 언제 공사를 할 수 있는지 계획을 세운다. 여름에는 요리를 잘 안 하고 밖에서 자주 사 먹는 시기이므로 이때가 가장 좋은 시기다.
5_마지막으로 비용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필요한 리스트를 적고 그 옆에 예산을 적어 나가는 형식으로 총 비용에 대한 아웃라인을 정한다.

주방 개조 비용 적게 들이는 5가지 팁
①비싸지 않고 심플한 주방 가구를 선택하고 대신 멋진 조리대에 투자한다.
②주방 가구를 새로 장만할 필요가 없다. 기존 찬장의 문이나 손잡이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다.
③싸지만 독특한 소재로 주방 가구와 조리대를 꾸민다. 합판과 MDF는 니스칠만 해도 세련돼 보일 수 있다. 나무 싱크대 대신 시멘트 마감도 고려해 본다.
④폐품을 활용해 보자. 얼마 쓰지 않은 중고 싱크대를 구해 문짝만 바꿔도 유용하다.
⑤버려진 물건들을 창의적으로 사용해 본다. 서재에서 쓰는 목재 사각 박스 가구는 근사한 주방 수납장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늘어나는 주방 살림, 한정된 공간…
예쁘고 편리한 주방을 만들기 위한 실용 제안1
구조적인 부분, 특히 비좁은 공간을 예쁘고 실용적으로 꾸미는 일은 늘 까다로운 숙제다. 소개할 몇 가지 규칙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려고 맘먹기 쉽지 않은 것들. 그러나 시각 효과나 합리적인 수납 방법이라면 적은 돈으로 한정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시도해 볼 만하다.

한정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5가지 방법
01_가장 기본적인, 그러나 합리적인 방법 주방에 놓고 쓰던 살림살이 양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사용 빈도수를 체크해 보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쓰는 물건이라면 창고나 다른 공간으로 옮긴다. 예를 들어 덩치가 큰 가전 제품은 베란다 수납장에, 청소 도구는 뒷베란다에, 그릇이나 유리 제품들은 거실의 찬장에 보관할 수 있을 것이다.

02_눈높이의 주방 가구는 피한다 벽을 가득 둘러 메운 수납장이나 찬장은 많은 양을 수납할 수 있지만 공간이 꽉차서 답답하게 보이기도 한다. 이를 없애면 주방이 보다 넓어 보일 것이다. 옮길 만한 곳이 마땅치 않으면 보이지 않게 자투리 원단으로 가리는 것도 방법이다.

03_유리로 된 벽과 문 활용 구조상 가능한지 먼저 확인한 뒤 주방의 벽이나 싱크대 윗장을 유리로 꾸민다. 한쪽 면이라도 꽉 막혀 있는 것보다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 좁은 주방을 넓게 보이게 해 준다.

04_똑똑한 주방 실용 수납 주방 가구만으로도 공간이 꽉찰 정도로 주방이 작다면 벽과 천장, 심지어는 창문까지 수납공간으로 활용한다. 창문 앞에 유리 선반을 달면 수납공간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 배의 수납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수납장 안쪽을 하나나 두 개의 선반으로 공간을 나눈다. 찬장 안쪽에 좁은 선반과 후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05_보이지 않는 수납의 효과 안쪽에서 당겨서 넣는 수납이나 접어서 숨겨 버리는 수납공간을 많이 활용한다. 좁은 주방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때 ‘보이지 않는’ 수납이 큰 장점이 된다.



작아서 더 아름다운 주방을 만드는 방법 5
01_소형 주방 가전 제품을 찾는다 요즘에는 두 개의 화로가 있는 가스 레인지나 쿡 탑, 소형 식기 세척기, 서랍식 김치 냉장고, 오븐 겸용 전자 레인지 등 기존 사이즈보다 작거나 두 가지 기능을 하는 주방 제품을 찾기가 쉽다. 이것들은 공간을 적게 차지하므로 주방 공간에 여유가 생긴다.

02_빈 벽은 한정된 공간을 두 배로 넓혀준다 바닥의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벽에 붙인다.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구조 공사를 할 예정이라면 공간 확보 차원에서 아주 근사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소형 오븐이나 라디오 등은 시판되고 있고, 선반 등을 활용하면 전자 레인지나 전기 포트도 벽에 붙일 수 있다.

03_활용 가능한 모든 공간이 곧 작업 공간이다 도마로 덮어 버리면 조리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스 레인지 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좁은 공간에서는 활용 가능한 모든 것이 두 배 이상으로 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좁은 공간에서 여유 공간을 찾아낼 수 있다.

04_데드 스페이스는 곧 수납 공간이다 버려 두는 데드 스페이스나 겹쳐지는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한다. 요리책은 냉장고 위에 수납할 수 있고, 제빵 도구는 수납장 아래 안쪽에 수납할 수 있다.

05_기능성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앞으로 잡아당기면 되는 문이 공간을 덜 차지하므로 90도로 열어 젖혀야 하는 문 대신 사용한다. 이는 꺾쇠나 경첩 등으로 사용하기에 따라서 편리하기도 할 뿐더러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기에 좁은 주방에 활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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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1인용 쇼파커버 설치방법

[쇼파커버 설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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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일반 커튼집에서 계산하는 방법

일반 커튼집에서 계산하는 방법

 

 

실측하실때

먼저 가로길이를 재시구요.. ( 바닥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

천장에서 바닥까지 길이를(세로) 양쪽 다 재주세요..(작은쪽 사이즈를 채택)

 

가로 * 주름값 / inch ( cm로 환산해주세요 ) = 폭수

 

폭수 * 3 ( 기장길이 ) * 원단1y가격  =  총원단값

 

아파트 거실용 커튼 맞출떄 드는 비용 계산법입니다..

보통 기장길이가(세로) 270cm정도(1y = 90cm)라서 폭수에 3이란 숫자를 곱합니다..

 

44" = 110cm

 

54" = 135cm

 

60" = 150cm

 

( 이 3가지 사이즈가 가장 흔하게 쓰이구요.. 1 inch = 2.5 cm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ex> 485cm(가로) x 235cm(세로)  3배주름을 잡고싶어요..

         ( 54"원단 1y \17,500 )

 

         485 (가로) x 3 (주름값) / 135 (54") = 10.7777...(폭수)

         

         11폭 x 3 (기장길이) = 33y (총 원단)

        

          33y x17,500 = 577,500원 (총 원단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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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오완식커텐 만드는 방법



커텐 한 폭을 예로 해볼께요  

1.  커텐 한폭의  가로 분량은 = A + (B*4) +(C*2)  이에요

     5폭으로 하시고 싶으시면  한폭 *5가  전체가로분량이고 

     세로 분량은 원하는 길이 만큼 하시면 되요 

     봉에 다는 부분은 한폭으로 뒤로 넘겨 박음질 하셔도 되고 

     봉 부분을 따로 재단 하셔서 이어 박기를 하셔도 되요  

     여밈부분은  많을수록 접었을때 불룩하게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34 +(7*4)+(1*2) 를 했어요



2.  폭사이 사이의 시접은 모두 연결해서 먼저 박음질하고 중간 중간 맞주름부분을 박아주었어요   

    편하실 대로 주름 먼저 박음질하고 시접을 박음질하셔도 될것같아요

 

3.  시접 솔기는 깔끔히 정리해 줍니다  

    * 저는 비치는 원단이라 짧게 말아박기를 했는데 보통원단은 두께감이 느껴지니까     

       솔기를 오버로크해서 시접을 양옆으로 벌려 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4.  제 원단으로  끈을  만들어서  고리를 엮어서 일정한 간격으로 박아줍니다
 
   
 
5.  봉에 박을 부분은 처음부터 한 폭으로 하셔서 뒤로 넘겨 박음질 하셔도 되고
 
    원단의 소모량이 많으니 따로 제단 하셔서 이어 박기를 하셔도 되요
 
    봉에 걸 부분을 박음질 하실때 끈을 같이 달아 주세요
 
 
   *로만쉐이드 프레임에에 다셔도 되요
 
     벨크로 테잎으로 윗단을 박음질 하시고  끈은 로만세이드에 연결된걸 사용하시고
 
    고리만 달아 주시면 되구요   끈이 모자라면 커텐집에서 로만쉐이드용으로 구하시면 되요
 


6. 끈의 마지막은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트레이닝복 바지 하단에 고무줄을 조절하는
 
   끈 조절단추 같은 걸 달아 주고 끈의 끝쪽에 끈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매듭을 지어 줍니다
 


7.  커텐의 아랫단을  박음질  합니다
 
8.  아랫단 박음질 후  비즈를 먼저 박음질하고   그 위에 레이스를  박음질 합니다
  
9.  다리미를 약불로 하셔서  커텐의 맞주름 부분을 주름이 진하게 지지 않게  살짝 다려줍니다
 
 
    완성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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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이중 프릴 쿠션커버

완성된 작품사진

두가지의 색상의 프릴이 함께 쓰인 이중 프릴 쿠션 커버 입니다.
단접기(말아박기)와 주름잡기도 함께 익혀 봅시다.

준비물

- 원단 1마
- 프릴감(동일원단)
- 프릴감(배색원단)
- 지퍼
- 지퍼고리
- 35 X 35 쿠션솜
- 원단과 동일색상 실

재단 방법

- 앞면 37cm X  37cm 1장
- 뒷면 37cm X 41cm 1장
→ 2장으로 잘라줌
(4cm의 여유중...  아랫부분 시접 1.5cm, 윗 부분 시접 2.5cm 쓰임)
- 프릴감
→ (원단 겉면둘레 X 2배) X 5cm
→ (원단 겉면둘레 X 2배) X 7cm 〓 배색원단
- 지퍼 38cm, 지퍼고리

만드는 방법

- 5cm폭 흰색 원단 한쪽면을 단접기 한다.
- 단접기 노루발로 교체한후, 원단의 안쪽이 위로 보이게 놓고 박는다.
-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박음하도록 한다.

단접기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알려면 아래 사용방법을 클릭~!
*단접기 노루발 사용방법*

- 7cm폭 프릴원단도 같은 방법으로 단접기 한다.
- 중간에 실이 끊어지거나 빠졌을 경우, 두 세땀 뒤로가서 다시 재봉하도록 한다.

- 단접기(말아박기)한 사진이다...^.^

- 주름을 잡는다.
- 두 프릴을 따로 잡아주어도 되고, 사진처럼 한번에 박음해도 된다.
- 두 프릴을 따로 주름잡았을때, 프릴모양이 더 예쁘게 나온다.
- 초보자라면 한번에 같이 재봉한다.
- 윗실 장력 조절 다이얼은 9번, 땀길이 조절 다이얼은 4번으로 맞춘다.
- 손으로 풀리를 돌려 노루발 구멍에 바늘이 맞게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 처음과 끝은 되박음 하지 않고, 밑실과 윗실을 길게 빼놓은 상태로 재봉한다.

주름잡는 방법을 좀더 자세하게 알려면 아래 사용방법을 클릭~!
*주름노루발 사용방법*

- 몸판 겉원단에 프릴감의 겉을 대고, 사진과 같이 핀으로 고정한다.
- 프릴의 1/2부분을 반대편 중심에 꽂아두고, 남은 프릴의 반을 또 나누어 네면의 각 각 중간부분에 핀으로 꽂아서 고정한다.

- 연결부분은 위 사진처럼 X모양으로, 프릴의 시접부분이 겉원단에서 완전하게 빠지도록 놓는다.

- 프릴을 박음한다.
- 주름을 더 잡아주고 싶으면, 여유분량을 손으로 밀어가면서 재봉한다.

- 모서리 부분은, 곡선으로 자연스럽게 굴려준다.
- 프릴감의 주름을 더 여유있게 잡아주어야 한다.

둘레면에 프릴을 모두 박음했다.

- 지퍼를 단다.
- 밑면중 한장을 먼저 단다.
- 시접부분중 1.5cm 부분을 접어 넣고, 사진처럼 지퍼 가장자리를 눌러 박는다.
- 지퍼달이 노루발을 사용한다.

- 다른 한장을 덮어서 핀으로 고정시킨다.
- 2.5cm의 시접이 접혀 들어가게 한다.
- 양쪽으로 3~4cm는 핀을 세로로 꽂아서 표시한다.
- 쵸크로 표시해도 무관하다.



- 윗면에서 눌러 박음한다.
- 두번째 사진처럼 (핀으로 표시한 부분 또는 쵸크표시)까지오면, 바늘을 고정한 후 꺽어서 박음한다.
- 세번째 사진처럼 원단이 끝나는 0.1cm부분에서 다시한번 꺽어서 박음하면 된다.
- 시작도 같은 방법이다.

- 지퍼고리가 꼭 안쪽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 프릴달린 몸판 겉면과, 지퍼달린 겉면을 마주보게 놓고 박음한다.
- 이때 처음 프릴달린 선보다 몸판 안쪽으로 박음해야 한다.
→ 뒤집었을때 프릴쪽으로 바늘땀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 안쪽에서 프릴이 집혀지지 않도록 핀으로 고정하거나, 주의하면서 박음한다.

- 둘레면에 오버로크로 마무리 한다.

- 뒤집어서 쿠션 솜에 끼우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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