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11-09-09  

어떤 분이 선물로 보내주신 <시몬느 베이유 노동일기> 읽으려다 갑자기 검색하게 된 알라딘의 <중력과 은총> 정보를 들여다 보다, 미지님의 페이퍼가 눈에 띄여 방문했어요. 저에게도 한 시절 강력했던 책인데, 미지님께는 어떤 책이었을까 궁금해지네요.. POE를 좋아하신다는 말에 더욱 반갑구요. 그래서 인사 남기고 가요. (꾸벅~) 

 
 
미지 2011-09-09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님 방문감사드립니다.^^
 


balmas 2009-02-11  

안녕하세요, 진태원입니다.  

박미지 님께서 {불량배들} 서평에 남겨주신 댓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답글을 기다리셨을 텐데 이제서야 답변을 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__) {시선의 권리}를 꼭 보고싶은데 번역이 너무 형편없어서 난감하셨겠습니다. 다행히 영역본은 번역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더욱이 한 가지 더 좋은 소식은 좋은 번역자가 지금 이 책을 다시 번역 중이니까 멀지 않아서 데리다의 원뜻을 잘 살리는 좋은 한글 번역본이 나오리라고 기대해볼 만합니다.  

제 서평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종종 서재에 들러주세요. :-) 

 
 
박미지 2009-02-11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서평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또 들르겠습니다.
훌륭한 학업 이루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