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as 2009-02-11
안녕하세요, 진태원입니다.
박미지 님께서 {불량배들} 서평에 남겨주신 댓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답글을 기다리셨을 텐데 이제서야 답변을 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__) {시선의 권리}를 꼭 보고싶은데 번역이 너무 형편없어서 난감하셨겠습니다. 다행히 영역본은 번역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더욱이 한 가지 더 좋은 소식은 좋은 번역자가 지금 이 책을 다시 번역 중이니까 멀지 않아서 데리다의 원뜻을 잘 살리는 좋은 한글 번역본이 나오리라고 기대해볼 만합니다.
제 서평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종종 서재에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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