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가 된 인간 - 나는 어떻게 인간의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졌는가
토머스 트웨이츠 지음, 황성원 옮김 / 책세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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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웨이츠의 책은 언제나 흥미롭다. 문명의 기세에 주눅 든 대부분의 21세기 젊은이들이 어떤 전위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유머러스하고 솔직하면서 예리한 문장과 괜찮은 번역 덕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강추급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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