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히기는 하나... 먼가 좀... 그러면서도 해박한? 지식과 여러 상식들이 들어있는 이상 야릇한 여행기... 한달 남짓한 여행 중 이만큼 느낄 수 있는 것도, 이만큼의 에피소드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혹은 신기?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