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재킷을 보고 한참 기억을 되살려야했다. 내가 이거 언제 샀지? 하고.. 사실 POP을 비롯해 외국음악을 잘 안 듣는다. 기껏해야 살사 등 Bar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과 피아졸라의 땅고 정도?? 언제 어디서 샀는지 기억도 안 나는 낯선 음반이나 음악은 꽤 들을만 하다는... 뭔가 색다른 느낌? 미안하다, 나 막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