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만 아는 토익 독해 기술 (新토익 대비용) 조조토익 시리즈 (新토익 대비용)
조조토익 지음 / 북플라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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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조조만 아는 신토익 독해 기술>은 질문의 동사를 중심으로 한 46가지 문제 유형화, 그리고 수십가지의 선지의 유형화, 가능한 not True와 infer의 아이디어 23가지의 유형화,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 연계문제의 아이디어 23가지 유형화를 시도하여 실전문제를 많이 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영어지문 자체에 대한 독해를 잘 하는데도 토익 독해 문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고 낮은 점수를 받은 분들에게 토익공부 비법을 전해준다.


책 <조조만 아는 신토익 독해 기술> 1장에는 파트별 지문별 시간분배기술을 설명한다. 이 책은 신토익 Part7의 변화, Part7의배정 시간 개관, Part5와 6, Part7 간 풀이순서, Part7 내에서 더블 지문과 싱글지문의 풀이 순서 등에 대해 말해준다.

 

책 <조조만 아는 신토익 독해 기술> 2장에서는 한 지문에 할당된 문제별 풀이순서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Part7을 푸는데 시간이 부족한 진짜 이유, 토익 독해 문제는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는 점, 개별구체적 질문 유형의 문제부터 풀기, 개별구체적 질문부터 풀면 저절로 스토리 라인이 형성된다는 것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3장에서는 개별구체적 질문의 40가지 유형화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각각의 개별구체적 질문 유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푸는 것이 가장 빨리 푸는 것인지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4장은 not True/infer 문제의 해결과 패러프레이징 선지유형화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의 4장은 저자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다. 지문으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사항을 묻는 infer 문제와 지문과 일치하는 사항을 묻는 not True 문제는 사실상 비슷하다. 결과적으로 둘다 지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인지 불일치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5장은 Purpose유형과 문장위치찾기 유형의 해결기술을 설명한다. 저자는 Purpose 문제를 개별구체적인 문제보다 나중에 푸는 풀이법에 익숙해야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6장은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의 연계문제 유형화 기술을 설명한다. 저자는 더블 또는 트리플 지문에서의 연계문제는 논리학에서 말하는 '삼단논법'을 토익이 차용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지문의 어떤 것을 컨셉으로 연계하는지 한글로 머릿속에 정리해두면,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더라도 응용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7장은 지문내용별 13가지 유형화 기술 배경지식화 작업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구직 구인광고, 제품 또는 서비스광고, 공지글, 회람, 기사문/아티클, 안내문, 송장 & 대금청구서, 이벤트 도표, 전화메시지 전달, 불만편지와 답신, 이력서, 초대장, 신토익에 추가된 메시지 대화문이라는 13가지 배경지식기술이다.

 

이 책의 8장에서는 기타 토익시험에 유용한 기술을 설명한다. 토익 점수 채점 구조, 질문 자제의 중요성, 독해와 문법이 혼용된 Part6 요령, 연역적 규칙 찾기와 귀납적 문제풀이 훈련량 늘이기를 소개하여 토익공부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조만 아는 신토익 독해 기술>은 영어의 기초가 전혀 없어서 지문의 특정 부분만 정독하여 해석을 시도하는 분, 토익 문제의 특성과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분, 영어 기초도 있고 토익 독해의 특성과 본질도 알고 있지만 이 책에 수록된 패러프레이징 관계 들을 암기하는 것에 소홀히 한 분, 너무 융통성이 부족한 분들이 읽어보면 좋은 토익 공부 방법을 소개하여 토익 독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토익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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