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기획과 실전 전략 - 빅데이터 시대 비즈니스.마케팅을 위한
이수동.송정수 지음 / 길벗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빅데이터 시대에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위한

인포그래픽 기획과 실전 전략!

 

 

 

인포그래픽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 권으로 말한다. 라고

당당하게 써있는 책이에요.ㅎㅎ

지금 문득 든 생각인데, 뒷표지에서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그러니까 인포그래픽이라는 분야의 성장과 활용 성과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설명해주면서

그러니까 이 책을 보고 공부해라!! 이렇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어요.ㅎㅎ

그러면 좀 더 확확 와닿지 않았을까요?ㅎㅎㅎㅎ

 

 

 

이 책은 크게 두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있어요.

인포그래픽 실무 활용전략인포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파트에요.

 

첫번째 파트인 인포그래픽 실무 활용전략에서는 인포그래픽에 대해 설명해주고요,

인포그래픽의 제작과 활용 등에 대해서도 이애기해줘요.

그리고 인포그래픽의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에 대한 이야기들과 전략에 대해서도 말해주지요.

 

두번째 파트인 인포그래픽 디자인에서는 다양한 인포그래픽의 종류,

제작 프로세스 부터 제작 실무까지 폭 넓게 설명해주고있어요.

-

이 책은 다른 인포그래픽 책들과는 다르게 디자인이라던가 제작 기법에 대해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인포그래픽에 대한 개념과 설명, 무궁무진한 인포그래픽의 활용과

효과등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이런저런 이유로 제작되어진 인포그래픽들을 많이 소개해주고있는데요,

인포그래픽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사이트들 등도 소개해줘서 너무 유용하더라고요.

 

 

 

실제로 제작되어진 수많은 인포그래픽들을 이렇게 뙇!!!!

처음에 책을 보는데, 인포그래픽들을 보고 막 두근거리는거에요...

그 막대한 자료들을 이렇게 깔끔하고 멋지게 정리한다는게 너무 대단했고,

'인포그래픽'이라는 분야에 대한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들도 설레였고.

그래서 앞으로 인포그래픽들을 조금 모아볼까 싶었어요.ㅎㅎ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ㅋㅋㅋ

충분히 공부해볼만한 가치가 있을듯한 분야였어요.

두근두근~~*.*

 

 

 

책 마지막에는 본문에 수록된 인포그래픽들을 모아서 크게 포스터처럼 만들어두었어요.

벽에 붙여두고 보기에 좋도록!ㅎㅎㅎㅎ 부록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더라고요.ㅎㅎ

***

저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잘 몰랐던 분야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되는 기회가 된 책이었고요,

단순히 알게된 것 뿐만 아니라 설레이고 뭔가 자극이 된 책이었어요.

인포그래픽에 도전하기 전에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서 인포그래픽이라는 분야의 가능성과 활용성, 필요성을 깨닫은 뒤

풍덩~~~ 빠져들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ㅎㅎㅎㅎ

-

역시, 앞으로 이미지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정보나 감성 등 무언가를 담고있어야 하겠지만요.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네요!

공부합시다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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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다이어리 꾸미기
우다가와 가즈미 지음, 장은주 옮김 / 디자인이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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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부터 매달 다이어리를 쓴걸 올리기로 마음을 먹고, 실제로 올리고있는데요.

사실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쓰는건 아니지만 ㅠ.ㅠ 다이어리를 쓰는것,

그리고 기록으로 남긴다는게 좋아서 열심히 써보려고 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예쁘게 꾸미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다이어리를 꾸미는 방법 중 그림으로 꾸미는것이 가장 끌리는데

'일러스트로 다이어리 꾸미기'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ㅎㅎ

 

이 책의 저자인 '우다가와 가즈미'는 일본에서 팬시디자이너로 활동하고있다고해요.

아기자기 정말 귀여운 그림을 그리시는데, 어떤 팬시제품들을 만드실지도 궁금하더라고요.

 

이 책의 제목이 '일러스트로 다이어리 꾸미기'이긴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꼭 다이어리에 한정되지않아요.

다이어리보다는 '기록한다', 좀 더 정확히 '그림과 함께 기록한다'라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전 더 좋더라고요.

책은 얇긴 하지만 4개의 챕터에 예쁜 사진과 이런저런 팁, 정보들이 꽉꽉 담겨져있어요.

 

책의 구성은, 먼저 어떤 주제를 갖고 꾸민 노트(다이어리)를 보여주고,

어떤 노트를 사용했는지도 알려줘요.

 

그리고 꾸밀때 사용한 방법을 알려주고, 일러스트를 그리는 방법도 소개해줘요

여행을 떠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자신이 직접 본것, 느낀것, 생각한것등을 간단한 그림과,

간결한 글로 생생하게 정맇는 이런저런 방법들이 나와요.

 

저는 올 여름휴가때 '내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인데,

예쁜 노트를 갖고가서 여행하면서 이런저런것들을 그리려고 생각해두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만나고, 그런 이야기가 담겨져있어서 너무너무 좋고 신기했어요.

 

무언가를 했을때, 그곳과 관련된 종이나 재료들을 챙겨와서

이렇게 다이어리 꾸밀때 기발하게 사용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저같은 경우도 어딘가에 가면 각종 팜플렛들은 다 챙겨오지만, 막상 나중엔 처리를 못하거든요.

이렇게 과감하게 해체하고 재조립해서 나의 추억을 더욱 효과적으로 기록하는것.

꼭꼭 배우고싶은 부분이었어요.

 

하나같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다 따라그리고싶었던 일러스트 샘플 이미지도 구성되어있어요.

이부분은 진짜 ㅠ.ㅠ 응용해서 스티커를 만들거나 해도 너무너무 예쁠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간단하게 그리는듯 하면서도 확실하게 표현되고,

아기자기 앙증맞은그림! 너무너무 멋졌어요.

 

 

영화나 전시회를 관람하고나서도 역시 일러스트와 함께 멋지게 기록.

쉽고 간단한, 게다가 너무 예쁘게 꾸민 나만의 레시피도,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데에도.

무심코 번쩍! 떠오른 아이디어를 잊지않게 잘 담아두는것도

이런저런 작은 이야기들을 담아두는데에도.

 

저자는 정말정말 기록의 여왕같았어요.

직접 집에 찾아가본다면, 집안 전체가 이런저런것들을 기록해놓은

노트들로만 꽉꽉 차있을것같은 느낌!

 

책을 읽다가도, 무심코 귀요미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 끄적거리고요.ㅎㅎㅎ

 

이런부분들을 꼭 다이어리가 아니더라도 특히 편지!!!에 활용하면,

그 어떤 편지보다도 돋보이고 오래도록 간직하고싶을것같더라고요.

 

마지막은 나만의 맞춤 다이어리를 만드는 방법으로 끝!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 속에서

어느샌가 사라져간 소소한 일들도

그려두고 간직했더라면...

다이어리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선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풍경'이 적절히 자신에게 스며들거나,

과거의 자신에게서 뜻밖의 지혜를 얻거나,

친구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도구가 되는

그런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다가와 가즈미

 

***

 

맨 마지막의 저 글을 읽으면서는 정말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제가 다이어리를 쓰는 이유도 하루하루를 너무 쉽게 지나쳐버려서 나중에 잘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매일 똑같은것만 같은 그 하루하루에서도 즐거운 일이 있고 슬픈일이 있고.

매일매일 똑같은것같아도 결국 똑같지는않잖아요.

그래서 저자의 저런 마음이 좋았고, 책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엄청나게 다양한 기록방법이 있는 '일러스트로 다이어리 꾸미기'

꼭 다이어리 꾸미기가 아니어도 되요.

 

작은 수첩에, 어느 여백에.

끄적이면서 기록하는, 학생때의 모습을 다시 상기시키면 좋을것같아요.ㅎㅎ

앞으로 자주 들춰보면서 따라해볼것들이 많았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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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 문화 인류학 주니어 대학 2
김찬호 지음, 이강훈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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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문화 인류학)

 
이 책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인 「주니어 대학」시리즈에요.
 
책에 써있는 그대로, 문화인류학에 대해서 설명해주고있어요.
 
 

 
저자는 김찬호님. 그림은 이강훈님.
 
무심코 작가소개를 읽다가, 그림을 그리신 이강훈님이
얼마전에 제가 읽은 '총통각하'에서 그림을 그렸다는게 써있는걸보고
너무 재밌고 반가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
 
총통각하의 일러스트는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책에서는 스타일은 정말 다르지만 역시 매력적인 그림이 가득하더라고요.ㅎㅎ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는 총 3부로 나뉘어져있어요
 

1부 '문화 인류학 기행'에서는 인류학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2부에서는 문화 인류학의 거장의 활동과 이야기로 설명해주고
마지막 3부에서는 문화인류학에 대해서 Q&A의 형식으로 10개의 질문에 대답해줘요.
 
 

 
우리는 대개 자기의 경험을 기준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세상을 해석합니다.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살펴봐요. 상당부분이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상대방의 처지를 찬찬히 살피지 않고, 자기 식대로 단정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어긋남이 사회와 문화를 경계로 일어날 때도 많은데,
자기의 문화를 기준으로 상대방의 문화를 해석하는 것을 '자문화 중심주의'라고 합니다.
 
***
 
책을 보면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입문서이기때문에,
친절하게 설명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요, 쉬운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해줘요.
 
 
그리고 읽으면서 좋은 이야기들도 많았어요.
제가 좋았던 부분들 조금 소개해드릴께요.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눈이 중요해집니다.
세세한 부분들에만 치중하다 보면 전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놓치기 쉽습니다.
 
 


 
'가르치다'는 말은, '밭을 갈다'라고 할 때 '갈다'와 '양을 치다'라고 할 때 '치다'가 결합한 것
식물과 동물을 길들이듯 인간을 길들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이부분은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되게 신선하더라고요.
이런 말의 어원들을 찾아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넌 갈매기란다. .... 네가 고양이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우리들 중 그 어느 누구도 반박하지 않았지.
.... 그러나 너는 우리와는 달라. 하지만 네가 우리와 다르다는 사실이 우리를 기쁘게도 하지.
.. 우리들은 네게 많은 애정을 쏟으며 돌봐 왔어. 그렇지만 너를 고양이처럼 만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단다. 우리들은 그냥 너를 사랑한거야. ... 우린 우리와는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아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지. ... 너는 하늘을 날아야해.
... 네가 날 수 있을 때 너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거야.
 
***
 
이부분은 어떤 책의 내용을 인용한것인데, ㅠㅠ이부분만 봐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이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으으!
 
 

어떤 세상을 살고 싶은지 그 꿈을 나누는 사람들이 손을 잡을 때 세상은 조금씩 좋아집니다.
그 속에서 여러분은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멋진 삶을 창조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레비스트로스 자신이 다방면에 걸친 호기심을 가지고
낯선 세계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어젖히는 용기가 없었다면,
그런 기회들은 결코 선물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계는 인간 없이 시작되었고, 인간 없이 끝날 것이다.'
 
***
 
사실 저도 '문화 인류학'이라는 것에 대해 잘 알지못했는데요,
앞부분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간단 명료하고 흥미로워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특히 3부는 거의 한페이지에 답변을 끝내주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뒷부분으로 갈수록 재미있게 읽어서, 다시한번 읽으면 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것같아요.
저도 다시한번 더 읽어볼 생각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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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zebra 1
브루노 무나리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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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라고하면 어린아이들만의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림책은 책도 그림도 정말 예쁘고 글의 분량이 작기때문에 어려운 책인데.....
이번 비룡소의 지브라 시리즈가 잘 되서 앞으로 그림책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는 제2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루노 무나리의 그림책이에요.

왼쪽 아래에 보시면 출판사랑 출판년도가 적혀있죠?
이 책이 맨 처음 발간된게 1956년도라는 소리지요...... 정말 대단해요.
책을 보면 전혀 옛날책이라는 생각이 안들고, 너무 깔끔하고 멋지거든요.


처음은 깜깜한 밤에 별빛이 반짝.
이 책은 그림책이긴 하지만, 그림만이 아니라 종이나 구멍으로
되게 빠져들게 만들어져있어요.


그리고 또 신기했던 부분이, 까만 밤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검은색의 종이에 이렇게 파란색으로 인쇄했다는 점이에요.

보통 검은색 종이에는 색이 잘 안먹혀서 이런경우 흰종이에 검은색, 파란색으로 뽑을텐데,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흰종이에 검은색이라 완벽한 검은색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검은색 종이를 선택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그덕에 까만밤은 정말 까맣게 잘 표현되어서 퀄리티가 더 높아진 것 같아요.


넘기다보면, 작은 붗빛의 정체가 밝혀져요. 바로 반딧불이!!!!
저는 꼭 등불을 들고있는것처럼 표현된 반딧불이를 보고 또 감동이...ㅋㅋㅋ

이부분은 파라핀 종이를 사용했다고해요.
저렇게 겹쳐져있고 풀에 곤충들이 숨어있어요.
한장한장 넘기면 꼭 내가 저 풀들을 헤쳐서
앞으로 걸어나가고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풀숲을 다 헤쳐서 나오면 질감이 약간 거친 회색세상이 나와요.
이렇게 하나의 책에 다양한 종이의 재질과 질감까지 더해져서 완성된 세심한 그림책..!
이런책들은 너무 어린 아가들이 보면 다 찢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오히려 어른들에게 더 맞춰진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뿅뿅뿅 뚫린 구멍들~~~
깜깜한 밤을 지나, 풀숲을 거쳐 이번엔 동굴로 들어갑니다!

동굴안에서 해적들의 보물도 발견해보고요,ㅎㅎ

동굴 속에 흐르는 강물이랑 물고기도 만날 수 있어요.


****

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정말 책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 룸메님께도 보여드렸는데, 역시 좋아하셨어요.

이렇게 예쁜책들을 못읽고 놓치긴 아쉽지않나요? ㅠㅠㅋ
앞으로 비룡소의 지브라 시리즈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그림책을 읽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말고도 하얀 겨울, 하얀 곰/까만 암소 이렇게
두개의 지브라 시리즈가 더 있는데(총 3권), 그 책들도 너무 궁금하네요*.*

아무튼, 예쁜 그림책덕에 기분도 두둥실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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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씨사이트 내신 뒤집기 적성검사 서울과학기술대 편
씨사이트 적성검사.논구술 연구소 엮음 / 씨사이트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서울과기대 적성검사 기출문제가 유형별로 잘 정리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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