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맥주를 마신다 - 마트를 헤매는 언니들을 위한 코믹 발랄 초공감 맥주 가이드
윤동교 글.그림, 류강하 감수 / 레드우드 / 201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홍준교수님께서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고 하셨지요. 맥주도 그러네요^^ 마트 수입맥주 코너에서 한참 시간을 보냈답니다. 맥주를 유리잔에 따라 색과 향도 즐겼어요. 작가님 덕분에 저의 집맥 생활이 풍부(?)해졌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7-10-0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보다금동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기분좋은하루되세요.^^
 
고양이 그림일기
이새벽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라면 무심코 지나쳤을 별 것 아닌 일들을 청각, 시각, 후각, 그리고 마음을 다해 느낀다. 이를 글과 그림으로 담백하고 미지근하게 표현한다. 작가님의 섬세한 관찰력과 따뜻한 마음씨를 닮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없어도 괜찮아 - 욕심 없는 부부의 개념 있는 심플 라이프
김은덕.백종민 지음 / 박하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나는 남의 눈을 의식한다. 월급을 위해 내 시간을 바친다. 생각보다 훨씬 많이.
하지만 돈을 포기하고 내 시간을 선택할 용기? 음, 아직 없다. 쇼핑을 하며 영화를 보며 시간보내는 것에 어느새 익숙해졌나보다. 소비하지 않고 주말을 보내는 방법부터 찾아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5
최혁준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만난 동물원 동물들은 철망 옆에서 과자를 달라며 졸랐다. 먹이 걱정없이 사람과 교감하며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했다. 동물 본능에 어긋나고 건강을 해치는 페팅주인 것을 몰랐다. 부끄럽다. 다 큰 어른이 되서야 어린 학생에게 큰 가르침을 받았다. 혁준군에게 감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 - 내가 도쿄를 떠나 시골 마을로 이사한 이유
이케다 하야토 지음, 김정환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귀촌 생활로 책을 낸다? (갸우뚱) 섣부른 것이 아닌가 싶다. 10년 뒤 쯤 후속편을 낸다면 저자의 주장을 더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