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1
심우도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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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는 나와 많이 닮았다. 화로 끝나는 이름, 단발 머리, 밋밋한 이목구비, 후드티를 즐겨입고 갓 구운 빵을 좋아하는 것까지. 우리가 만난다면 둘다 말주변이 없어 대화가 자꾸 끊길 것 같다. 그래도 마음은 정~~말 편할 것만 같다. 선화랑 커피동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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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8-12-3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보다금동님, 새해인사 드립니다.
올해도 제 서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2019년이 시작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들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연말,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