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다줄 수 있다면 동물과 더불어 그림동화 7
김하영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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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를 강아지별에 바래다줄 수 있다면‘이라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난다.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챙겨주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은데. 책에는 이런 마음이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로 담겨 있다. 그래서 읽다 보면 슬프다가도 중간중간 미소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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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최성락 지음 / 페이퍼로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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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사게 된 계기가 인상적이다. 작가님은 특별히 살 책이 없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에 간다고 한다. 그러다 비트코인 책을 발견했고, 코인을 사게 되었다고. 그게 생각나서 나도 주말에 교보문고에 갔다. 책 제목들을 둘러보니 트렌드가 눈에 들어왔다. 서점가기, 좋은 습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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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 살아있어요
김소민 지음, 임재영 감수 / 소북소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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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신경통 환자인 난 신경이 날뛸 때 얼마나 무서운지 안다. 그래도 극통기가 있으면 무통기도 있기에 참을 수 있다. 하지만 CRPS는 극심한 통증이 365일 계속된다니..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 한 문장마다 마음이 아팠다. 차마 한번에 읽어 내려갈 수 없었다. 책을 작가님이라 생각하며 토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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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대소동 - 묫자리 사수 궐기 대회
가키야 미우 지음, 김양희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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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은 어차피 칼슘일 뿐이야. 생선 뼈랑 뭐가 달라? 묘비도 그저 돌일 뿐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내 마음 속에서는 아직 살아계셔. 그것만으로 충분하잖아.‘ 이 문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장례 문화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을 이토록 무겁지 않게,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던질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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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치
정한아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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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기로 과거를 생생하게 재생해 볼 수 있다면 기기를 사용할 것인가?라고 묻는 책이었다. 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의 모습을 보니 과거의 나를 지켜보는 게 겁이 난다. 지금 내 기억은 나쁜 것은 옅어지고 좋은 것은 더 아름답게 편집되어 있을 텐데, 이렇게 적당히 왜곡된 채로 놔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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