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토록 작고 외롭지 않다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전기
옌스 안데르센 지음, 김경희 옮김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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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그렌의 많은 작품에는 외롭고 불행한 아이들이 나온다. 작가의 평전 번역서 제목은 작가의 이런 시선을 강조하고 싶어서였던 것 같다. 원제는 Denna dagen, ett liv (This day, a life)이다. 린드그렌은 스웨덴의 국민 작가였고 그녀의 시간은 한마디로 힘차게 흘렀다. 큰강을 이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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