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잊으면 새들의 친구가 되네 - 이규보 선집 돌베개 우리고전 100선 3
이규보 지음, 김하라 편역 / 돌베개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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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의 글은 인간적이며, 그의 시는 빼어나게 아름답다. 우리가 이렇게 뛰어난 시인을 두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의 글을 깊이 음미할 수 있었던 것은 김하라씨의 유려한 번역 덕분이다. 훌륭한 시인에 훌륭한 번역가를 알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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