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2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안영옥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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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가지가 걸렸다. 1.각주에서 마르틴 리케르의 주석과 역자의 주석을 구분하지 않았다. 구분해주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2. 산초가 하는 말이 ˝~분명합니다요.˝ 식의 문법상 틀린 한국어로 내내 번역돼있는데 문법상 틀린 말과 평민(농부)의 구어식 표현은 분명히 다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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