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코 상
사노 요코 지음, 윤성원 옮김 / 펄북스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부모는 이래야한다, 자식은 저래야한다는 틀에 맞춰서 무수한 부모와 자식들이 진짜 자기 마음을 숨기고 속이고 꾸민다. 부모를 또 자식을 사랑하지 못해서, 사랑할 수 없어서 괴로워한다. 눈꼽만큼의 감상도 없는 진솔하고 진실하고 아프고 용감한 고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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