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헤로도토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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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00년경 사회상이 마치 오늘 일처럼 펼쳐진다. 헤로도토스의 유려한 언어 구사, 유연하고 성숙한 세계관, 날카로운 현실감, 철저한 현장 답사는 한마디로 굉장하다. 이천 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사는 비슷하다. 역사를 읽으며 일희일비 하는 마음을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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