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창비청소년문학 22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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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반성문 같다. 천지의 자살이 충분히 납득되지는 않았다. 이야기도 인물도 약간은 정형화된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서 쓴 글이라고 생각했다. 완득이의 ‘소리질러‘식의 야단스러움이 없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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