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것이다. 어긋난 청춘이라는 것은.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뒤늦은 깨달음이라는 것은.스스로에게 취해 상대를 보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사랑은 얼마나 지독한 것인가.---˝하지만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그녀가 대뜸 말했다.˝넌 지금 환영과 사랑에 빠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