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 ㅣ 펭귄클래식 140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강석주 옮김 / 펭귄클래식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나는 이 책이 이렇게 웃긴 건지 몰랐다. 극의 끄트머리에서 아내들이 남편들을 놀려먹는 장면을 컥컥 웃으며 읽었다.

샤일록으로 살 것인가. 안토니오로 살 것인가. 아니면 포샤처럼?

마지막 작품 해설도 읽을 만했다. 나는 해설을 안 읽으려 드는 편인데 펭귄북스가 달아놓은 이 작품의 해설은 무척 좋았다. 특히 ˝베니스의 상인˝에는 그 시대의 인종차별과 가부장주의, 반유대주의가 짙게 배어있다는 걸 잘 알 수 있었다. ‘게토‘가 베네치아에서 처음 생겼다는 사실은 이제서야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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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한 줄:
˝걱정이 지나치면 결국 얻은 걸 잃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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